(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부터 승마 체험사업 대상자를 구리시 소재 초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사회적 배려계층, 트라우마 직업군, 장애인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피해청소년과 위기청소년’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들에게 말을 매개로 동물과 교감하는 승마 체험 통해 사회 적응력 및 자신감 회복을 돕고, 말 관련 직업탐구 기회도 제공하여 향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한다. 시에서 올해 운영하는 승마 체험사업은 기존의 ▲학생승마 체험사업 ▲사회공익 승마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인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사업 ▲학교폭력 피해청소년 심리치유를 위한 승마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있다. 사업 대상,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구리소식→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관외 승마시설을 이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승마 체험사업 전부를 구리시 소재 구리승마클럽(구리시 왕숙천로 11-44)에서 진행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공립작은도서관 3곳(교문2동, 인창동, 수택동)에서 시민들이 독서문화를 즐기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의 주 이용계층인 유아와 저학년 초등학생에 맞춘 북아트, 과학실험 등의 강좌를 독서 활동과 연계하도록 기획됐다. ▲교문2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16:00~17:00) '책이랑 영어랑'과 매주 수요일(16:00~17:00) '북아트로 놀자'를, ▲인창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16:00~17:00) '이것저것 과학실험'과 매주 수요일(16:00~17:00) '생각이 자라는 책읽기'를, ▲수택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월요일(16:00~17:00) '종이접기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매주 목요일(16:00~17:00)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남기' 강좌를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도서관을 더욱 즐겁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봄맞이 대청소의 일환으로 겨우내 쌓인 제설용 염화칼슘 및 흙먼지로 인한 도로 재비산먼지를 저감하는 등 도로변 물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살수차 4대, 진공차 3대, 분진흡입차 1대 등 총 8대의 청소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살수차를 이용해 도심권을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매일 약 120km를 청소하는 ‘클린 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지역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등 도로 먼지 날림 방지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부터 4월까지 노면 청소뿐 아니라 관내 굴다리 10개소 등 청소가 필요한 구간에 집중적으로 물청소를 실시하여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클린 구리의 날’행사도 3월부터 재개해 약 150여 개 봉사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정된 구역에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9일 치매어르신과 치매 가족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치매가족 지원사업인 ‘청춘극장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오후 2시), 월 2회로 진행되며, 치매어르신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1:1 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청춘극장 영화는 1967년 개봉작 ‘팔도강산’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 관내 독거 어르신 100여 명이 즐거운 과거를 회상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힐링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로 2년째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 고령 어르신들에게 추억이 담긴 영화 제공을 통해 정서적 휴식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지난 9일 (사)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구리팔당클럽(회장 이규한)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입학맞이 사랑의 장학금(6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장과 (사)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구리팔당클럽 이규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돼 동구동 취약계층 아동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한 회장은 “3월 입학을 맞아 동구동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힘찬 새출발과 함께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온정의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국제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은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 및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로, 매년 동구동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오후 5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경과보고’에 참석했다.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조성사업은 구리시 낭만청춘거리와 생활저잣거리를 대상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백 시장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돼 구리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상인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특색있는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인창천의 치수 안전 확보, 생태계 회복, 수질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고려한 복원을 통해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경제 및 문화적 부분까지 파급효과를 미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도 크게 기여하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는 경복대학교 김이현 교수 등 4명이 참석해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대한 토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에서는 ▲주변 상권과의 연계성 ▲치수안전성 ▲하천유지용수 공급방안 검토 ▲주차 문제 ▲왕숙천 자전거 도로와의 연계 ▲스마트 가로등 설치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토론내용과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계획안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일까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대한 추가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이 있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민축구단(가칭)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된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창단 추진위원회 등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구리시민축구단의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참가를 위해 설립 추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설립의 기본 구상, 경제성 분석, 파급효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축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 스토리를 전 국민이 경험했듯이 구리시민축구단을 통해 시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들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구리시의회와 축구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축구단 창단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및 쾌적한 도심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은 길고양이를 안전한 방법으로 포획(Trap)해서 중성화(Neuter)수술 후 포획한 제자리에 방사(Return)하는 사업으로, 길고양이 증가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체수 조절 및 주민 간 갈등 해소를 통한 공존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중성화 대상은 몸무게 2kg 이상인 길고양이며, 몸무게가 2kg 미만인 개체 또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길고양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구리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의 규모는 총 385마리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도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시민 가족사랑 프로젝트로 ‘2023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를 시작한다. 2023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는 현대 가족의 구성원 간 갈등과 불화를 극복하고 가족 화목을 통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가족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를 통해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을 기반으로 가족 주제가를 만드는 것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음원 제작을 위한 작사, 작곡, 녹음 및 마스터링 기술지원과 함께 제작과정을 담은 동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모집 가족은 10가족이며 가족 사연을 통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로 되어있는 가족 세대주이며,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가족 주제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며 구리시에 더욱 화목한 가정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 육성을 위한 ‘2023년 구리시 푸드트럭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2주간 푸드트럭 관련 이론 10시간, 실습 11시간 등 총 21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푸드트럭전문요리사 3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우수수료자에게는 구리시 주관 축제에서 임차 푸드트럭을 제공해 일시적 영업 기회도 부여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창업지원센터, 공드린주방 등의 창업지원 기반 시설을 활용한 ‘요람에서 성공까지 올인원 청년 푸드트럭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푸드트럭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2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공드린주방 리뉴얼, 분기별 양성교육, 맞춤형컨설팅 등 다양한 외식창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경현, 민간위원장 이영행)와 함께 시에 설치·운영 중인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합동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가족분과 회원들과 시청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함께 점검했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은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자택에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점검을 통해 무인택배함의 실제 사용 방법과 여성 1인 가구가 사용할 때 불편 사항이나 위험 사항은 없는지를 확인했으며, 이후 이용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남윤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장은 “여성 1인 가구 증가와 안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갈매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 주관으로 ‘클린 갈매동 만들기 줍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거리를 함께 걸으며 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갈매동을 만드는 행사로, 갈매동 통장협의회 38명이 갈매중앙로를 따라 2개 조로 나누어 약 1시간 동안 청소와 걷기를 실시하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매동 줍깅 행사를 클린구리운동과 함께 매월 지속할 예정이며, 앞으로 갈매동 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가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철을 맞아 갈매동을 깨끗하게 가꾸려는 갈매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도시에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9일 교문1동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목사 신병성)로부터 중장년 1인 30가구를 위한 행복드림냉장고 밑반찬 2종을 전달받았다. 이날 밑반찬 전달식에는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 신병성 목사, 도르가 봉사회 안숙자 회장, 정영미 집사, 교인 3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교문리교회 도르가 봉사회에서 후원받은 밑반찬(잡채, 배추겉절이)은 당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개별포장해 중장년 1인 30가구에 전달됐다. 교문리교회 신병성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교문리교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쌀·김치·밑반찬 지원, 장학금 전달, 연탄 나눔 등의 각종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내년 상반기 개통(2024년 6월말 예정)을 앞둔 별내선 구리시 구간 3개 역사운영 준비에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별내선 개통 전 시민의 불편을 사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별내선은 현재 90% 공정률로 올해 말(2023년 12월말 예정) 시설공사가 완료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별내선 구리시 구간 3개역(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역사 운영을 구리도시공사가 관리대행 하도록 지난해 말 구리시의회 승인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별내선 이용접근성 및 교통약자 편의 향상을 위해 동구릉역 출입구 2개소에 대해 계단형 출입구를 에스컬레이터로 변경하고 구리역 환승대합실 잔여 옥상공간을 시민들의 편의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별내선 복선전철은 구리시를 지하철 시대로 이끄는 최초 시설로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노선이다.”며,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차질 없는 개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경현 시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