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2023년 제1회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자문을 거쳐 발간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설 및 급수현황 ▲수돗물 공급과정 ▲수돗물 원수·정수·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상수도 생활민원정보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수돗물에 대한 주요 민원 사례에 대한 답변과 함께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한 수질검사 신청 방법,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지원 사업, ▲옥내누수 발생 시 요금감면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도 수록돼 있다. 아울러, 본 보고서는 구리시청 종합민원실, 도서관, 보건소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돼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 공급을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구리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전통과 특성에 맞게 마을을 이끌어갈 리더 발굴을 위한 ‘2023년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마을공동체란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생활영역에서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를 말한다.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교육은 3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월·수 오전 10 ~ 12시이며,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에는 ▲기초과정: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운영과 사례를 통한 마을 활동역량 강화 ▲심화과정: 액션러닝 교육을 통한 마을공동체 소통 커뮤니케이션, 주민 간의 갈등 해결 실습 및 활동 ▲전문과정: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네트워크 형성과 우수마을 벤치마킹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을 활성화를 위하여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시민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관계 형성과 의사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을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가구 중 보호자가 없고,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과 함께 병원을 동행하는 ‘행복 WITH 동행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집에서부터 병원까지 동행하며, 진료, 접수 및 수납 등 병원 이용과 귀가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아울러, 필요시 동 인적안전망(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동행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가구의 병원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고, 1인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대상자는 “며칠 전부터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못 가고 있었는데, 마침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병원에 함께 동행해주고 병원 진료 및 수납 처리까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동구동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데, 대상자분이 만족해하셔서 저희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으신지 복지사각지대를 돌아보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취향을 발견하고 진로체험 및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하고자 ‘원데이클래스 즐기러 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특성화 강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원데이클래스는 ▲도시락 만들기 ▲선물상자 만들기 ▲프라모델 만들기 ▲가을 리스 만들기 ▲핑거니팅 가방 만들기 ▲민화 천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구리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소품과 재료들을 사용하여 개성 넘치는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어보며 각자의 취향과 적성에 맞춰 체험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9일 오전 8시 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제32회 구리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회장 윤재근)와 구리시축구협회(회장 이재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평소 기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축구는 최고 인기 종목 중 하나인 데다 오는 9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예정된 만큼 구리시도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대한축구협회 주관 K4리그 참가를 위한 (가칭)구리시민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7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보궐위원 위촉장 전달 ▲전 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주제 영상 시청 및 논의 ▲협의회 활동 보고 ▲향후 사업추진 계획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귀수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은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께서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남북관계의 전망과 정부가 해야할 과제에 대한 자문위원 여러분의 현명한 의견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북정책 수립의 초석을 다지는데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기구로서,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출·퇴근 시간대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20일(월) 11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와 ‘강변북로 지하 관통도로 건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대 구리에서 서울 방향 도로의 교통 정체는 구리·남양주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광역 신설 도로 부재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변북로 광역 지하 관통도로[왕숙천~강변북로(수석동~한남대교) 구간]를 추진하는데 양 시가 합의한 것이다. 그동안 수도권 동북부 왕숙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광역 교통대책을 보면 접속도로 개설계획과 구간 내 도로 일부 확장 등 LH의 근시안적인 대책으로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실정이었다. 지난 2월 국토부가 발표한 고양~양재 대심도 고속도로 KDI 민자적격성 통과와 관련해 수도권 서부의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약 34㎞의 강변북로구간 중 나머지 구간(약 17㎞)인 수도권 동북부 강변북로에도 광역 지하 관통 도로 개설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양 지자체는 왕숙천∼강변북로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24,729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31-550-2153),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23년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 되며, 열람 및 의견제출 등 기타 문의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700호에 대한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 구리시 개별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4.56%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의견제출도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구리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4월 21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되고 4월 28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또한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53,950호에 대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산정·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적극적인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 34명으로 구성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사업 및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와 향후 활동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와 구리시 수택자율방범대로 구성돼 있다. 시민감시단은 올해 3월 ~ 12월(10개월)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역 광장, 장자호수공원 등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 홍보리플릿 배부 캠페인 활동을 하고 시 공무원·경찰(여성청소년계)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참여 중심의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과 구리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8일 비대면·온라인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소·소·즐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하여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봉사는 청소년 3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안전한 운전 및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에 비치할 수 있는 차량 방향제를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손편지를 써서 차량방향제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정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 실천을 이어가는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시민 의식을 가진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소·즐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구리시 아차산 태극기 동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자유산악회 시산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날 시산제는 ▲김석진 구리시지회장의 대회사 ▲백경현 구리시장의 축사 ▲장영주 산악회장과 산악회원들의‘산악인의 선서’결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산악회 임원들은 순서대로 잔을 올리며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발전과 산악회원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시산제를 오랜만에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산악회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산악회 회원들의 올 한해 무사 산행을 기원드린다.”며, “시산제를 통해 회원분들이 아차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 서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권활성화사업으로 디지털포인트 적립솔루션인 ‘와구리 포인트’지원 점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포에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을 디지털포인트로 적립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활용되는 포인트 명칭은 구리시 상권캐릭터인 ‘와구리’에서 따왔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상권활성화구역의 소상공인으로,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48개 점포를 모집하며, 신청은 구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1층 상인회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점포는 포인트 적립내역을 분석해 단골고객 관리와 신규 고객 모색을 위한 고객관리 솔루션(CRM)의 제반 사항 및 고객 데이터 분석 컨설팅, 문자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국내 1위 CRM솔루션 기업인 ㈜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과 함께 추진하는데, 대형 푸드테크 솔루션기업과 협력해 디지털포인트를 활용한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지원 사업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과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해당 사업을 바탕으로 추후 업무협약을 맺어 전통시장의 경영현대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은 센터에서 여러 기관(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돌봄센터)으로 직접 찾아가 베트남·일본·중국·캄보디아·필리핀·적도기니·태국·우즈베키스탄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교육이다.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확인 또는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100회에 걸쳐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방문해 다문화 인식개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 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센터에서는 일정 자격과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결혼이주 여성을 강사로 선정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 놀이, 풍습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이음 사업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