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재단법인구리시민장학회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관내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저소득가정의 자녀 중,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었던 기존 규정과는 달리 구리시 주소를 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예체능 분야 우수학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사항이 주요 내용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희 의원은“경제적인 문제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구리시 거주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교육 복지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시장의 책무, ▲금연구역 추가 지정,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운영사항,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금연구역 및 금연권장구역 표시를 구체화하도록 한 내용이 핵심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금연권장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이유는 흡연자들이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금연구역이 제대로 지켜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라며, “금연권장구역 지정과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한 정책방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의사상자의 개념을 직무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어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정한 자로 규정하고, 의사상자 등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 제5조 지원사업에서는 국가보상금 이외에 의사자 유족 특별위원금을 2천만원, 의상자 특별위로금을 최대 1천만원, 그 밖에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 제6조에서는 포상과, 의사자 유족과 협의하여 기념비 또는 조형물 설치, 시 홈페이지 및 시정소식지 등을 통한 공적 소개 등 예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양경애 의원은“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정의를 실천하신 분들의 유족 또는 가족을 지원하고 예우하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정의로운 희생정신과 가치있는 용기가 타인에게 귀감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3월27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체육시설을 구리시에서 설치·관리하는 시설과 부속시설로 규정, ▲체육시설 사용료 및 주차요금 감면대상자를 둘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으로 확대, ▲체육시설 사용에 따른 예약 취소 시 사용료 반환비율을 조정, ▲주차장의 적용범위를 체육시설 부설주차장으로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조례안 제18조 사용료 또는 강습료 반환에서 체육시설 사용개시일 이후 취소하면 취소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금액의 10% 공제후 반환하고, 사용일 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하면 사용료 총액의 10% 공제후 반환하며, 사용일 5일 전까지 취소하면 전액 반환하는 등 합리적인 기준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을 발의한 김성태 의원은“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정하는 사항으로 이번에 개정한 조례안을 통해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 이용을 장려하고 더욱 촉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27일 14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구리시 공영주차장건립 타당성조사용역’에 참석해, 사업대상지 및 건립 방식,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구리시는 주차면수 1만대 확충을 목표로 별내선 지하철 환승주차장 건립, 구리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 인창유수지 주차장 증설 등 구리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공영주차장 건립 예정지를 중심으로 상권과 주택 등 주변 환경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만대 주차장 건립사업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8회 2023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행정, 의정, 국가(사회)공헌, 혁신경영, 의료,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쉽과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노력과 책임을 다하고 미래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한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으로 힐링중심의 살기 좋은 구리시 건설을 위해 노력했으며,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교육·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조성과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아울러, 시민이 구리시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섬김행정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여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리시의 1천여 공직자가 행정력을 집중해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고용 확대 및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2023년 1분기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사업부서 간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를 협업기관으로 두어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청년층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경제재정국장 주재로 각 일자리 사업 부서장 및 협업기관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를 주제로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 비전 및 전략 공유 ▲‘22년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및 ‘23년 일자리 사업 추진목표 점검 ▲‘23년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인 ‘경매사 및 유통관리사 양성과정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를 통해 구리시 노동환경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청정환경도시 구현을 위한 ‘제1회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당연직인 환경관리사업소장, 환경과장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인 전문가(연구원) 2명, 시의원 1명, 사회단체 3명, 의료계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주요 정책과 실행계획 및 이행에 관한 사항을 자문한다. 시는 올해 환경과를 중심으로 7개 관련부서가 협력하고 총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대 분야 36개 실행과제를 통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자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에 대한 추진 보고와 함께 실행과제에 대한 효율성 및 적정성, 시 여건과의 부합성 및 향후 유지관리에 대한 자문 등 논의가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감 대책 추진을 위해 도로, 공사장 등 우리시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환경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결핵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한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결핵 ZERO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기침 등 몸에 이상이 있을 시에는 결핵검진을 신속히 받아 시민 모두가 건강한 구리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결핵검진은 구리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21일 이틀간 2023년도 입체도로(갈매지하차도) 도로명 부여에 대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입체도로란 250m 이상인 고가·지하도로로, 지난해 6월 9일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도로명부여 대상을 2차원 평면 지상도로 중심에서 3차원 입체인 지상·입체·내부도로까지 확대해나가고 있다. 구리시 입체도로 도로명 부여 대상은 구리시 갈매동 금강로에 위치한 ‘갈매지하차도’로,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됐으며 이달 결정·고시 후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부여된 입체도로의 도로명에 ‘지하도로’를 붙여 해당 도로가 입체도로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국민 생활 속 어디서나 정확한 주소정보제공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 기반(인프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여성가족부의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 직업교육 훈련생을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UX/UI는 웹&앱 디자인 서비스를 이끄는 데 있어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주목받는 새로운 직업이다. UX(User eXperience)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아닌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하는지 등의 경험을 통해 총체적으로 설계하는 경험 디자인을 말한다. UI(User Interface)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만드느냐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겉으로 시각화되는 작업을 말한다. 즉, UX가 내면의 디자인이라면 UI는 외형의 디자인이다. 교육 대상은 교육 수료 후 해당 분야로 취업 의지가 분명한 여성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16명이 최종 선발된다. ▲디자인 관련 전공자 ▲그래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실무능력 중급 이상자 ▲구리시 거주자에게는 우선권을 준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온라인으로, 5월 8일부터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갈매동 새마을회와 함께 ‘쌈지공원 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봄꽃 식재 행사에는 갈매동 새마을회 회원 7명과 갈매동 직원 6명이 참여했으며, 갈매역 사거리 쌈지공원과 인근 자투리땅 2개소에 팬지, 메트릭스 등 봄꽃 2,000여 본이 식재됐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를 계기로 꽃과 나무가 풍성한 갈매신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6개 기간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검배근린공원 교통섬과 행정복지센터, 구리전통시장 등 관내 화단 9개소에 팬지, 비올라 등 22종의 봄꽃 3,000여 본이 식재되어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됐다. 지난해 가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단체 참여 없이 동 자체적으로 식재를 했으나, 올해 봄꽃 식재는 6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홍호섭 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준 기간단체 회원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수택1동 전역에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이웃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3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16시간의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통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구리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생업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체크와 영양 상담을 함께 해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이다. 찾아가는 건강검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업종사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여유가 없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건강관리를 해드리고자 한다.”며, “또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도 관리하여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건강하고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