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위생관리 정책 신뢰도 제고 및 식품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10명이고, 자격대상은 65세 미만 구리시민으로 소비자단체의 임직원 중 해당 단체장이 추천한 자 또는 식품위생 관련 자격이나 학위가 있는 자이다. 단, 공고일 현재 타 기관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되어 있거나 식품위생업체의 영업자 또는 종사자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유통 식품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위반 사항 신고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가지고 구리시청 위생안전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4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까지이며, 연간 100일 이내로 1일 4시간 이상 활동할 시 1일 5만원의 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신규 임용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구리시 복지관련 기관 이해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설 견학 등의 기회가 적었던 2020년 이후 임용된 사회복지직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등 12개의 기관을 순차적으로 견학하며, 기관으로부터 역할과 연계사업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전해 듣고 복지관련 기관을 보다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시민들에게 연계 가능한 복지 자원들에 대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상담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28일 이틀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및 시니어클럽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 단체 무료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 조기검진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이용 어르신 35명과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이후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하고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인 관리를 한다. 또한 치매환자로 판정 시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예방, 방문형 쉼터(기억나무쉼터), 장기요양등급 대리신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독거 및 수급자 어르신을 집중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소외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촘촘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 시스템(ANSYS)에는 치매어르신 1,726명, 인지저하 어르신 638명, 정상군 어르신 9,607명이 등록 관리 중에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예방교육과 조기검진을 잘 받으셔서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라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은 자원봉사 관리의 목적 및 관리자 역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이음 이소진 사무처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관리의 목적 ▲자원봉사 경험 관리 프로세스 ▲자원봉사 경험 관리 사례를 교육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봉사환경을 만들어주시는 수요처 관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관리 역량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동구릉과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유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동구릉에서 진행되는 ‘동구릉 탐험대’는 탐험 지도를 가지고 능, 왕과 왕비, 정자각, 소나무 등에 대해 알아보고, 스티커를 활용해 동구릉 속 나만의 보물을 찾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활동지를 완성하면 동구릉 탐험대원으로 임명된다.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는 보물 지도를 가지고 고구려대장간마을(2종 박물관)에서 고구려 병사가 1,500년 전 사용했던 유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스티커 활동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평일(화, 수, 목, 금) 오전 10시 30분 1회 진행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또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유아 눈높이에 맞게 해설을 진행하며, 유아에게 배움과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 맞춤형 활동지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동구릉 또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을 통해 예약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어린 시절부터 역사에 대한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28일 이틀간 6개 기간단체와 함께 자투리땅을 활용해 ‘아름다운 인창동 만들기’ 봄꽃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쌈지공원 10개소와 가로화분 7개소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7,000여 본을 식재했다. 봄꽃 식재를 통해 거리에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꽃을 심어 깨끗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시민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거두었다. 이번에 조성된 화단들은 기간단체들이 직접 관수 및 잡초 제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근재 동장은 “인창동 기간단체 분들이 스스로 아름답고 활기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활짝 핀 봄꽃이 가득한 거리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나눔 모임 착한사람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라면 100상자)을 전달받았다. 수택1동 주민들의 나눔 모임 단체 ‘착한사람’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 다양한 물품을 매년 지원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착한사람 박수근 대표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후원했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착한사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밝은 마음이 쌓여 수택1동이 점점 따뜻하게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28일 13시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불교 사찰 중 하나인 봉선사에서 거행된 산문 낙성식에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사찰을 찾는 모든 사람이 한문으로 된 불경이나 현판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점을 안타깝게 여겨 한글 편액을 만든 운허 큰스님과 봉선사의 애민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봉선사를 찾는 모든 분들이 봉선사의 새로운 산문을 통과하면서 마음속 번뇌를 씻고, 진리의 깨달음을 얻어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와 2022년도 NH농협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홍준기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적립금은 총 8,913만 7,110원이다. 구리시와 농협은행은 제휴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이용액의 0.1%~1%를 적립해 그 적립금을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투명한 예산 집행과 더불어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건설을 위해 주민복지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역 혁신성장 기반 구축 및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밀착형 규제개혁을 위해 ‘2023년 구리시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구리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영업활동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그림자·행태규제, 생활규제 등을 상시 발굴해 현장 중심 규제개혁에 나선다. 또한 구리시 특성에 맞는 정기건의 과제, 분기별 테마과제, 민생규제 공모 등 중앙 건의 과제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부적으로는 자치법규 제·개정 시 사전 규제심사를 통해 법령 체계상 불합리한 규제를 관리하는 한편 주기적인 등록규제 정비와 규제입증책임제 활성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오는 4월에는 위촉직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규제개혁위원회를 정비한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규제 합리화 실적 평가 및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수립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한 자발적인 규제 발굴도 유도할 계획이다. 규제개혁 정부평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신문고 활성화를 비롯해 중앙부처 건의규제 발굴, 적극행정을 통한 불합리한 규제개선 사례 발굴, 경쟁제한 및 소비자권익제한 자치법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CGV 구리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주관하여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문화소외계층 및 봉사인의 시네마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의 열의와 자긍심을 향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나눔의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신 김석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시네마 DAY 행사를 통해 봉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자살 고위험시기(3~5월)를 맞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봄철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존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졸업·구직 등 다양한 요인이 추가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시는 ▲자살고위험군의 발굴 및 사후 관리 ▲자살예방 집중 홍보 ▲긴급지원 대상 적극 발굴·안내 등 지역사회 밀착관리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생명사랑 문화조성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울증이나 자살과 관련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24시간 운영) 또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등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국민은 국가의 도움 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집중 홍보해 힘든 상황에 있는 구리시민이 적절한 도움을 받아 자살로부터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갈매동 다인로얄팰리스 2차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앞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무인 후원함’을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사업은 날짜를 지정해 정해진 시간대만 후원물품을 접수하지만, 이번에 설치한 무인 후원함을 통해 누구나 언제든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후원품은 2주에 한 번 수거해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주민은 “무인함이 설치되어 편한 시간대에 갖다 놓아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서 좋고, 작은 나눔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무인함 설치를 통해 나눔이 생활화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4월 8일(토)에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원탁토론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을 위한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리더쉽 함양과 타 지역 청소년시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4일까지이며, 대상자는 구리시 관내 거주 또는 재학중인 14세~24세 청소년 30명이다. 신청방법은 모집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1세기클럽(회장 윤홍열)에서 수택1동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세기클럽은 취약계층 집수리봉사,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활발하게 봉사를 펼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외국인 국적의 부부와 자녀 2명이 생활하는 4인 가정이며, 21세기클럽 회원 10여 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주택 내 도배와 외벽 누수 등 200만 원 상당의 공사를 진행했다. 윤홍열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21세기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