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의 특색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봄맞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본 행사는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서비스를 통해 4월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는 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구리전통시장의 신선재료와 먹거리 등,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응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한편,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은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디지털포인트 활용 지원’,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등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춘 다양한 상권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교문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한다리마을 유휴지에 공동체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화단조성 작업은 변상국 교문1동장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교문1동 통장협의회 회원, 공원녹지과 및 교문1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화단조성 작업을 진행한 교문동 산162-3번지 도로변 토지는 유휴지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계속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이에 시청 공원녹지과와 교문1동이 협력해 화단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기간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철쭉, 봄꽃 등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전인성 교문1동 통장협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았던 곳이 이번 화단조성 사업으로 깔끔하게 정돈되고 예쁜 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화단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공동체 화단으로 한다리마을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것 같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식재작업을 함께 해주신 교문1동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기 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곧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보관해둔 냉방기기의 묵은 때를 청소하고 수리함으로써 저소득층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상담을 통해 대상자들의 상황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의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태숙 위원장은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의 묵은 때를 제거하면서 내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사업과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종렬 동장은 “매번 지역주민들의 필요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시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교문2동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2020년 사단법인으로 전환·운영됐으며, 이번 위촉된 임원은 총 17명으로 이사 16명과 감사 1명이다. 자원봉사센터 임원은 당연직 이사와 이사장을 포함한 총 20명으로, 향후 2년간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한 심의·의결 등 센터의 운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의 임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 인사드린다.”라며, “봉사자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7시 봄맞이 야유회를 떠나는 석도경로당 회원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시간을 보내고 오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장애인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에 대해 장애인복지기금 1,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기간(3. 14 ~ 3. 28.) 동안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구리시장애인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독창성, 적정성, 효과성 등을 심의했고 그 결과 8개 단체의 8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장애인 인권 개선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로 자립을 돕고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업들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시 전역을 돌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클린 구리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행사는 8개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기간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청소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무단투기 상습 발생 지역의 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류 등 각종 폐기물 및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8개동 150개 단체와 민관이 합동으로 매월 1회 골목길 책임구역을 집중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에 참여한 관내 8개동 각 단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재분리 및 재활용 등에 대해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강릉 통일공원 일원에서 ‘2023년 민족통일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릉 통일공원에서 이뤄진 이번 견학은 대국민 안보 의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 안보전시관과 해군전시관을 견학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있는 강릉 통일공원을 둘러보며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통일 안보 현장 견학이 안보 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무궁화 바로알고 사랑하기, 한민족 통일 문예제전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은 미취학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영상매체와 치아모형을 활용한 흥미로운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동들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치아우식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미취학아동 구강보건교육 후 구리시보건소 치과의사가 아동들을 구강검진하고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그 결과를 가정통신문으로 배부 안내한다. 아울러, 사전 불소도포 동의서를 제출한 아동들에게는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특히 미취학아동은 치아우식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이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협력해 재단 임직원 및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캠페인’을 4.17.부터 4.26.까지 1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에서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의류, 잡화, 생활 및 문화용품, 건강, 미용용품 등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의 선별작업과 재포장 작업을 통해 매장에서 재판매된다. 판매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지급되어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다.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켐페인을 통해 물품을 기증하고 싶은 사람은 구리시청소년재단 수련관 1층에서 물품기증과 함께 성명, 전화번호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자매결연부대인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광개토대왕함 장병위문 행사’를 가졌다. 광개토대왕함은 올해 5월 DDH-I 함정으로는 최초로 해군 “청해부대”로 해외파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52명의 민·관 합동 위문단은 자매기관으로서, 광개토대왕함이 정박 중인 경상남도 진해항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환담 및 함상 견학 ▲위문금(5백만 원)과 위문품 전달식 ▲진해군항 차상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을 불철주야 수호하는 광개토대왕함대에 감사드린다.”라며, “광개토대왕함 장병들이 해외파병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귀환 할 수 있도록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마음 깊이 기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우리 해군 최초의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과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현재까지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광개토대왕함 배틀플래그(태극기) 교환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중 관내 물류창고를 거점으로 한 주선업체들을 대상으로 양주 출입국사무소, 경기주선협회와 협력해 주선업 불법행위와 외국인 불법 고용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구리시는 사통팔달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무허가 주선업체들이 물류창고 등이 밀집된 곳을 거점으로 불법 영업행위를 하고 있으며, 이사업체 차량의 도로상 방치로 인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주선업체들의 불법행위 근절과 함께 외국인 불법고용으로 인한 2차 범죄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관련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전국 최초로 법무부 소속기관인 양주 출입국사무소와 합동단속팀을 구성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적발된 업체는 고발이나 폐업 등 법적조치가 이뤄지며,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은 혐의에 대한 조사 후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퇴거 등의 법적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기점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대응을 계획하고 단속하여 주선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모범사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소득기준 제한으로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에서 제외되는 구리시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 정부형 난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기에 기준에서 제외된 가구는 고액의 시술비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에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주저하는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저출산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구리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난임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정부형 난임 시술 지원 제외자)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1회 최대 110만 원의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술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 급여 중 일부 및 전액 본인부담금, 비급여 3종, 시술 관련 원외처방 약제비가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리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고, 시술 종료 후 보건소에 직접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를 적극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지지기반 마련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7일 시민 이용도가 높은 관내 도시공원 5개소에 치매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자호수공원, 인창중앙공원, 늘푸른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공원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시공원에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 5개와 치매예방 3·3·3 안내 표지판 5개를 각각 2개씩 설치했다.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은 치매와 관련된 14개 항목을 “예”, “아니오”로 평가하여 “예”가 6개 이상 나오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안내 전화번호와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치매예방 3·3·3 안내 표지판’은 3권(즐길 것: 운동, 식사, 독서), 3금(참을 것: 절주, 금연, 뇌손상예방), 3행(챙길 것: 건강검진, 소통, 치매검진)에 대한 치매 예방수칙 홍보 내용이 담겨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균수명이 높아진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서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시길 당부드린다.”라며, “노후가 편안한 도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삼육대학교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의 식재 및 관리요령, 정원 식물 번식, 정원 유지관리 등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초과정 교육은 15주 과정으로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14시~18시)에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추후 구리시 시민정원단 가입을 통해 구리시의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정원사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활동실비(식대, 간식비 등) 지급, 정원 활동에 필요한 재료·도구 지원, 봉사활동 시간 인증 등록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온난화가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의 정원관리 활동은 도심에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 활동 중 하나”라며, “또한 정원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 쌓고 온정을 느끼며, 구리시가 시민이 주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