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는 화훼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 1테이블 1플라워 마지막 튤립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1테이블 1플라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부서별로 튤립을 구매하는 운동이다. 지난 2월 1일부터 매주 1회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튤립이 배부됐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판매된 튤립은 8,210송이다. 사업이 추진되면서 화훼농가의 경영 안정은 물론 사무실 환경 개선과 직원들의 심리적, 정석적 안정감이 크게 높아졌다. 이동연 기술지원과장은 “올해도 1테이블 1플라워에 동참해준 직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2021 생활문화 지원사업 1차 공모에 선정된 63개 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 나비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2월 공모한 2021 생활문화 지원사업에서 총 63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심의위원회에서 지원금액을 책정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올해부터는 동호회들이 참여예산제를 통해 지원금액을 스스로 결정한다. 1차 생활문화 지원사업의 총예산은 1억 6천만원이다. 춘천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일부 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참여예산제를 운영한 바 있다. 동호회 대표들은 타 동호회 예산편성기준과 방법을 참고해 구체적으로 예산액을 조정했다. 토의 진행 후 다른 동호회와 지원금 일정액을 조율하는 등 참여예산제의 순기능이 돋보였다. 이러한 시범운영의 결과를 발판삼아 올해부터는 전체 동호회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춘천문화재단 김희정 사무처장은 “참여예산제를 통해 동호회 간 지원금 분배의 이타적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희망메시지 공모전과 춘천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Youth of 樂)를 진행한다. 청소년 희망메시지 공모전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춘천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17일간 진행되며 입상작의 경우 부상(춘천사랑상품권 2만원)과 함께 희망 엽서로 제작되어 관내 청소년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Youth of 樂)는 댄스, 노래, 밴드 등 청소년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모든 분야 동아리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달간이며 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경연영상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연대회 심사는 호응도(80%)와 전문가평가(20%)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하게 된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최송이는 ‘이번 공모전과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기회를 제공해주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하며 이후에도 춘천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겠다. 라고 했다. 춘천시청소년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는 올해 2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으로 앞서 춘천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신용철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미얀마 군부 폭압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의 고귀한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하루 빨리 미얀마에서 폭압이 종식되고 민주주의의 씨앗이 뿌리내리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참여자로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간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2021년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신청은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창작공간 지원사업 “예술家”는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예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예술활동이 지속가능하도록 공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가능 공간은 춘천에 소재한 공간이며, 창작 작업실, 연습실, 소극장 및 문화예술 관련 소품 보관창고 등 공간 사용의 목적이 창작활동과 연결되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최장 12개월, 최대 월 40만원까지이며, 공과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공간 임차료만 지원이 가능하다.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예술인들을 위해 3월 26일 하루 동안 예술소통공간 곳에서 신청서 접수 입력 도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춘천문화재단의 임차료 지원사업 <예술家>는 43명의 예술인 창작공간을 지원, ‘매우 만족’이 84%, 재참여 의사 93%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예술인들은 “코로나19로 활동과 수입이 줄어든 상태에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창작
(정도일보) 춘천 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시작된다. 춘천시보건소는 최근 만 75세 이상 코로나 예방 접종 계획을 밝혔다. 접종 계획에 따르면 만 75세 이상 어르신 중 접종에 동의하고 접종센터 내원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접종을 한다. 대상자는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약 2만4,000명이다. 백신은 화이자며, 접종 장소는 봄내체육관에 설치한 ‘춘천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이다. 예방 접종센터 방문 접종이 어려운 경우 추후 접종 방식을 결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접종 동의서를 접수한다. 지역별로 이통장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며, 접종 동의자에 한해 예진표 작성을 지원하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작성해도 된다. 또 접종 후에는 독거노인 등을 중심으로 유선, 방문 등을 통해 최소 3일간 이상반응 유무를 확인할 방침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현했을 때는 보건소 코로나 콜센터를 통해 상담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접종 동의서 작성 홍보를 위해 마을 방송과 아파트 구내 방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18일
(정도일보) 춘천시는 최근 2021년 사유림을 대상으로 산림경영계획을 무료로 작성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경영계획은 산지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산림을 경영하거나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10년간의 계획이다. 사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사업은 시정부에서 국·도비 지원을 받아 산림전문가를 통해 직접 작성‧추진하는 산림서비스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3,12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량은 여의도 면적의 5배에 달하는 1,500㏊다. 신청은 신북읍에 있는 시청 농업기술센터 산림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산림경영계획을 작성하면 국세와 지방세 세금 감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사유림 6,166㏊에 대해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했다. 전영호 산림과장은 “산림경영계획 작성사업을 통해 산림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유림 산주의 참여 및 관심 유도로 산림경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 내 산림 면적은 8만1,753㏊로 이중 사유림은 42.2%인 3만4,496㏊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약사리문화마을 주민협의체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인 “(가칭) 춘천 약사명동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여부를 묻는 주민 서면총회에서 과반수이상 찬성으로 통과됨으로써 설립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올 하반기 내에 국토부 설립인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칭)춘천 약사명동마을관리협동조합은 그간 약사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바탕위에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권익·복리 증진을 위하여 추진하는 중요한 법인 단체인 것이다. 이 지역의 총괄적인 투자계획은 국토부 마중물사업으로 217억원(국비 130, 지방비 87), 행안부 등 부처 협력사업으로 49억원(국비 27.5, 지방비 20, 민간 1.5), 지자체사업으로 529억원(국비 157.5, 지방비 636, 민간 1.5) 등 총 795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건축계획을 살펴보면 마을 공유공간에 10억원(용역비 등 포함)을 투자하여 어린이 작업실(지상 2층, 연면적 100㎡, 3.5억원), 마을공유부엌(지상 2층, 연면적 160㎡, 6억원)을 춘천교육지원청 이전 자리에 문화예술교육의 마을 공유공간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지상 3층, 연면적 2,410㎡, 75억원)
(정도일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숲 속 공간인 ‘유아숲체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2020년도 유아숲체험원 이용 인원은 1만2,960명이다. 이는 지난해 목표 인원인 9,000명 보다 약 44%가 많은 수치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19년 유아숲체험원 이용 인원 8,257명 보다 4,703명이 는 것이다. 유아숲체험원 위탁운영 업체에 따르면 ‘숲 속 생일파티’와 ‘숲 속 작은곤충’ 프로그램이 특히 유아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삼천유아숲체험원과 석사유아숲체험장이 3월 15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삼천유아숲체험원의 경우 월~금요일은 유아기관, 주말은 개인·가족, 석사유아숲체험장은 수요일 오전에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삼천유아숲체험원은 2㏊ 면적에 모래 놀이장, 토끼굴, 창작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전적기념관, KT&G 상상마당, 의암공원이 있다. 석사유아숲체험장은 0.7㏊로 다양한 숲 속 프로그램을 장난감도서관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다. 시정부는 올해 1만2,000명의 유아들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천유아숲체험원은 월요일 오전과 화~금요일까
(정도일보) 춘천시는 신북읍 세월교를 대신해 세워진 소양7교의 새로운 이름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학연구소는 지역 유래와 지명을 고려해 소양7교 명칭으로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 ▲여율교를 제안했다. 원진교는 예전 윗샘밭과 동면을 연결해주는 원진이라는 나루터에서 착안했다. 나루터와 다리가 사람과 물류를 건널 수 있게 해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워나리 또는 원아리교는 한자로 표기된 ‘元津’을 우리 고유어로 ‘워나리’ 또는 ‘원아리’라고 불린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현 소양5교보다 위쪽에 위치하였고, 현재 일반적으로 불리는 지명에 의거하여 정했다. 윗샘밭교는 현재 일반적으로 불리는 지명, 소양나루·소양배터교는 소양강이란 명칭이 확고한점, 여울교는 소양댐이 들어서기 전에는 다리 부근의 물결이 거세어 ‘일새여울’, ‘할미여울’ 등으로 불린 여울이 있었다 하여 후보로 정했다. 4월까지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1개 명칭을 선정해 5월 중 춘천시지명위원회에 상정한다. 이후 도·중앙지명위원회 상정 및 결정을 통해 최종 명칭이 확정된다. 관심이 있는 시민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정도일보) 그림책을 TV나 데스크탑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는 언택트도서관이 문을 연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그램책을 읽어주는 신기한 언택트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신기한 언택트도서관’은 그램책을 TV나 데스크탑 모니터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사업이다. 그림책 카드를 리더기에 삽입하고 리더기를 TV나 데스크탑 모니터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TV나 데스크탑 모니터, 빔프로젝트 등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한 영상기기와 모두 연결할 수 있다. 1인 1꾸러미를 대출할 수 있으며 꾸러미는 리더기 1개와 그림책 카드 10개로 구성돼 있다. 시립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여 유아 및 어린이 도서대출회원증을 제시하면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이춘복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신기한 언택트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아와 어린이들이 집에서도 책에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정부는 5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 내 보건복지 전문가 20여명과 함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및 마을돌봄 체계 구축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내 전문가들과 함께 주민주도 마을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는 맞대는 자리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 자리에서는 춘천형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활권역별 돌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시 정부의 사업추진 목표와 방향, 주체별 역할을 논의했다. 손덕종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공적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과 생활권역별 마을돌봄 활성화를 위한 협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는 설명회에 앞서 지난 3일 마을돌봄 연계체계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 춘천사회혁신센터,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등과 토론회를 가졌다.
(정도일보)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과 강원도교육청 춘천가정형Wee센터 풀꽃마을학교는 오는 3월 5일에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과 풀꽃마을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 내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의집의 다양한 활동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으로 청소년의 자존감 회복과 더불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사)동부디아코니아가 춘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정도일보)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 사업이 추진된다. 드론활용 병해충방제 시범사업은 항공 살포용 병해충 방제약제와 농업용 드론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비 사업으로 처음 진행했으며, 올해는 전액 시비를 투입한다. 드론 구입비 2,800만원 이내, 약제비는 신청면적 ㎡당 30원씩 지원한다.(자부담 30%) 최소 신청면적은 20만㎡로, 신청면적과 영농경력, 방제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대상은 벼 주산단지, 작목반, 연구회, 농업법인, 들녘경영체, 지역농협 등이다. 지원자는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1~2종 드론 조종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까지이며, 신청농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정부는 5월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종료 시점에 정산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용해중 안심농식품과장은 “드론을 통한 생산비 절감 및 신기술 확대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신성장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기술 지원으로 농업분야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춘천시민들의 정서적 우울감이 조금이나마 높아질 수 있도록 휴무일인 공사창립기념일(3월2일)에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청지하주차장을 제외한 공영주차장 전체와 구곡폭포와 삼악산, 청평사 관광지는 무료 개방되며, 춘천안식원(화장장), 안식공원,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정상 운영한다. 또한, 실내외 공공체육시설은 정상운영되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로 운영예정인 봄내체육관과 석면공사를 진행 중인 호반체육관만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용철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 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