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안보현장 유적지에서 ‘2023년 자유총연맹 임원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유총연맹 임원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원들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자유공원 등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통일 공감대 형성과 민족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조직 결속을 강화하여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길순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임원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1~12일 이틀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 행복사진’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리마인드 웨딩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봉사활동으로,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 안부콜센터’에서 안부전화를 드리는 어르신께 해 드려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회장 이건숙)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리 미사랑봉사회(회장 권운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부부 6쌍, 고부 1쌍, 개인 8명으로 총 22명의 대상자에게 행복 사진을 찍어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 액자에 넣어 어르신 댁으로 배송해드릴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헤어 디자인 등 전문 재능을 기부하여 어르신께 행복사진을 촬영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재료비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빵 만들기’사업은 새마을부녀회원의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손수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간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새마을금고 손원재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수택1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정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홍호섭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맞춤형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선도 금고로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MG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운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 연료·연탄 지원사업 등 구리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봄김치 30세트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봄김치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정자 위원장이 직접 담갔으며,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1인 청장년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자 위원장은 “1인 청장년 가구는 평소에 반찬 등 직접 음식을 하는게 힘들 것 같아 봄김치를 준비하게 됐다.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재 동장은 “남정자 위원장님은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선행을 베풀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셨다. 이번에도 1인 청장년 가구를 위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대상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 토평 가족캠핑장에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맞이 ‘힐링되는 캠핑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총 200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는 레크레이션 및 복지관 이용자들의 노래 공연으로, 2부 행사는 가수들과 초록빛봉사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복지관 이용자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장애인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립이념인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바탕으로 지역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4월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난해 5월 구리전통시장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상권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선 ▲구리전통시장 입구 주행유도선 도색 ▲구리전통시장 상인 공동체 운영 기반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본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전통시장 진입로 차량정체 해소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참여형 사업인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인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도시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및 보행환경 조성과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형 건축물의 공개공지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공개공지’란 쾌적한 도시환경 및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문화공간으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 연면적 합계 5,000㎡ 이상인 다중이용 건축물 부지에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규모 휴식 공간이다. 시는 올해 롯데백화점 구리점 등 3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개공지에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및 시설물 훼손 ▲출입구 차단·사적 이용 여부 ▲조경 등 수목 유지관리 ▲안내판 표지판 설치 및 훼손 여부 및 타용도 사용 여부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 관리자의 인식 제고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개공지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리실태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가 총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 주in[initiative(주도성), independence(주체성)] 성장지원 사업'을 제안했고,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 재정부담 없이 국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성장지원협의체 운영, ▲구리 주in 청소년 정책 포럼 운영,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 설치 운영 등 제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의 복합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추진체계 마련과 학교 안팎을 연계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재단, 관내 학교, 공공기관 등과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하고 모범사례로 타 시군에 전파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우리나라 청소년 관련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 주관으로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하루 전날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천연비누와 각종 식품을 함께 판매해 사랑 나눔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돕기를 할 수 있도록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홀로어르신 밑반찬 배달, 여름철 삼계탕대접, 독거노인 칠순팔순잔치 등을 통해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예술의전당의 우수공연 작품을 영상으로 만든 문화콘텐츠 영상화사업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을 진행한다. 삭온스크린은 예술의전당 우수공연 작품을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0대 이상 고화질 카메라 앵글로 공연 현장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소리를 담아 실제 현장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23 삭온스크린’은 5월 첫 공연인 ‘달래이야기’를 시작으로 ▲6월 (발레)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7월 (연극)봉장취 ▲8월 (클래식)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와 (연극)페리클래스 ▲9월 (연극)병동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않는다 ▲10월 (연극)돌아온다 ▲11월 (발레)심청 ▲12월 (발레)지젤 등 9회 공연을 매월 1회씩 선보일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보고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15개 유관기관과 15개 협업부서가 참여했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분야별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짧은 시간에 강한 집중호우가 내린 것처럼, 갈수록 예측하기 힘든 날씨 이상 기후 현상이 빈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자연재난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이영훈)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20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천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라면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천사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 농촌 체험공간인 도시농부 체험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구리시 홈페이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도시농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부들이 농업기술교육을 실습할 수 있도록 관내 인창동 4,428㎡ 규모의 국유지를 체험텃밭으로 조성하고 1구역당 20㎡(약 6평)를 구획했다. 아울러, 도시농부 체험은 단순 여가생활의 일환인 취미농업에서 더 나아가 미래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학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내 농촌이라는 공간적 영역에서 영농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도시농부로서 텃밭을 가꾸며 농업기술을 터득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해오던 민방위 교육을 4년 만에 집합 교육으로 정상 운영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대상은 만20세(2003년생)부터 만40세(1983년생)이며, 그중 집합교육 대상은 1~2년차 대원이다. 집합교육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구리시민방위교육장에서 4시간 동안,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지진화생방 대피훈련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대피요령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간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발송된 교육통지서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후 교육을 수강하고 평가 문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수 처리가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민방위교육이 집합교육으로 정상화되며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 30여 명에게 응원키트 및 점심도시락을 지원했다. 꿈드림센터 직원들은 이른 아침 고사장 등굣길에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완화됐으나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시험을 치르는 상황이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방역 물품을 제공했으며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 청소년들에게 제공된 응원키트에는 필기도구(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항균티슈 등) 및 아침 대용 간식 등이 들어 있다. 또한 시는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고사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통해 점심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검정고시를 응시한 한 청소년은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아침에 센터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응원키트를 받고 감동했다.”라며, “합격을 위해 열심히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었는데 시험을 치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