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갈매동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나눔 실천 유도를 위해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밑반찬, 생필품, 레토르트 식품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 해 취약가구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통장들이 부스 운영에 발 벗고 나섰으며, 푸르지오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나눔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다른 이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부하게 됐다. 기부한 물건이 좋은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갖고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신 갈매동 통장님들과 협조해 주신 갈매 푸르지오 관리소 및 아파트 주민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 음원제작 지원사업인 ‘2023 Made in Guri’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ade in Guri’사업은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작사·작곡을 보유한 뮤지션에 국한됐던 지원자격을 올해는 음악창작소에서 제작한 데모곡에 작사만 붙여 가창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혹은 학교, 직장)가 구리시인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아마추어 음악인 및 음악에 재능이 있는 구리시민의 음악산업 진출의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들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구리시창작소에서 구리시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2023 스쿨Kin(즐)’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쿨Kin 사업은 초·중·고교의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한 뒤 참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로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편곡·녹음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원하며 교가 제창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학생들이 전담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4일에 3개 학교가 선정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상 분야에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고, 학교 교가를 리메이크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애교심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구리탑본의원으로부터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리탑본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탑본의원 이성욱 병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사정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번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도움의 부재 등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구리탑본의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동장이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수택2동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구리시 전체 복지 대상 5,597가구 중 1,427가구인 27%가 거주하고 있는 취약 계층 집중관리 지역이다. 이번 상담실 운영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워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복지 상담과 함께 혈압, 혈당 등 건강 검사, 일반 생활민원 등을 접수·처리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외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가정방문은 물론 남양시장, 서가산 공원 등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수택2동의 동장이 복지 관련 상담을 자세히 들어주고 복지지원 서비스를 상세히 잘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민원을 경험한 간부 공무원들이 시민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시민을 위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일 구리시 상권활성화구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자료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 자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수행 결과로써,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구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권활성화구역의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 카드사 매출데이터 및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등을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한 자료이다. 특히, 이번 자료는 소상공인과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업종별 분포도와 시간대별 유동인구 등 인포그래픽과 모션그래픽을 활용하여 보기 쉽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상권활성화구역 내에는 일반음식점(45%), 유흥주점(15%) 순으로 점포가 많으며, 커피숍(63%)과 편의점(50%)은 점포의 절반 이상이 영업 기간 5년 이하로 관련 분야 창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권 유입인구 중 60대 이상이 48%로 상권노령화 정도가 정량화된 수치로 확인되는 등 분석 결과가 창업 및 영업, 점포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4월 22일에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청소년 축제(네버마인드축제, 버스킹in찾청수)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접근성이 어려운 갈매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과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네버마인드 축제’는 참여형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만화경 만들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나무문패 만들기’, ▲청소년기자단 ‘인생 네컷’,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아로마 젤 방향제’, ▲찾청수 ‘드론세계’등 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고,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버스킹 공연인 ‘버스킹in찾청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갈매동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올 한해도 청소년들을 위한 창
(정도일보) 구리시는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2023년 3월 기준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4.1% 상승했고, 최근 5개월 연속 4~5%대 물가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서민경제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물가안정 종합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격표시제 미이행, 담합에 의한 부당한 요금인상 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며,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6명의 물가모니터 요원을 적극 활용해 매월 3회에 걸쳐 개인서비스 품목 12종, 농축임수산물 13종, 공산품 5종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분류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를 매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 상승이 시민들의 소비 지출과 소상공인 제품 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비자 단체와 함께 지역화폐 사용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정도일보) 구리시는 공공도서관이 없던 갈매동 지역에 2018년 4월 문을 열며 6년간 주민의 지식정보 향유와 독서문화 생활 공간으로 역할을 했던 갈매작은도서관의 운영을 오는 4월 23일 17시 이후로 종료한다. 갈매작은도서관에는 1만 4천여 권의 소장 자료가 있다. 월 1만여 권이 관내·외로 대출되고, 타 도서관의 책을 갈매에서 받는 상호대차 도서도 월 900여 권이 될 정도로 갈매 주민의 독서에 대한 열정은 매우 높았다. 더불어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할 때도 대기자가 상시 발생할 정도로 주민의 큰 호응과 사랑을 받으며 갈매지역 주민에게 명실상부한 지식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갈매작은도서관의 운영 종료 이후 도서 반납은 갈매LH사업단으로 사용됐던 장소 내 무인반납함에서 반납이 가능한다. 시민들은 오는 5월 말 첨단시설을 갖춘 갈매도서관이 개관하기 전에,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오디오북을 이용하거나 갈매역 스마트도서관 또는 인근 사립작은도서관에서 도서를 빌려 독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갈매작은도서관이 큰 역할을 해주었으나 규모, 시설 등에서 시민들이 만족하지는 못했을 것 같다. 오는 5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 새마을문고(회장 박정애)주관으로 각 동 회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이웃사랑 나만의 힐링텃밭 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식자재 모종과 예쁜 모양의 화분이 담긴 키트 160개를 관내 8개 동을 순회하며 기증했으며, 기증된 키트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새마을문고 박정애 회장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초록빛은 단지 예쁘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넘어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심어준다.”라며, “반려 식물이 홀로어르신의 무료한 일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박정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식물과 교감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으로부터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0통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등 교도 4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는 “소외된 이웃들과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원불교 구리교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불교 구리교당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2017년부터 6년째 김치를 비롯하여 각종 후원품과 장학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5월 중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시작하는 ‘Let’s Go! 동요대회’의 참여 학생을 4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Let’s Go! 동요대회는 음악적 재능과 끼가 있는 만5~12세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창 및 안무 교육을 거쳐 전국 동요대회에 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는 작사·작곡, 편곡·녹음 등 대회출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출전 이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시 주관 각종 행사 무대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대회출전과 수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장차 구리시의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질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기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9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 제도개선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중태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구리시협의회장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또한 분과별 위원장으로는 ▲일반행정분과 김문식 전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문화분과 탄성은 구리시 문화원장 ▲보건복지분과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 ▲환경복지분과 곽경국 전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 ▲안전도시분과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자문기관인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의 공동위원장 자리를 맡겨주어 감사하다며, 위원들께서 중지를 모아주신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힘을 보탠다면 구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시민감사관 9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세무, 토목 등 전문적 지식이 풍부한 전문 시민감사관 4명과 특정 업무수행에 풍부한 식견을 갖추고 있는 시민감사관 5명이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의 감사 참여로 시정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건의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며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구리시 기관감사, 각종 주요시책 중 특정 업무에 대한 추진실태 감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민불편·불만사항 제보, 공직자 부조리와 위법·부당한 행정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 제도개선 및 모범사례 발굴 등의 역할도 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감사관은 구리시의 외부감사관으로서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시의 투명성과 신뢰성,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3차)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1999년 준공 도면으로 전산화 구축된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정보에 대해 정밀한 측량·탐사를 거쳐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2017년부터 계획됐으며, 시는 먼저 데이터 정확도 개선이 명확한 ‘하수관로’를 1·2차 개선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완료했다. 이어, 2022년에 국비 지원을 받아 3차 사업으로 ‘상수관로 DB 개선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완료했으며,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공공측량 성과심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아울러, 양질의 데이터 구축을 위해 2022년 4월 '지하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지하정보 전담기구인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리시 수도과, LX 본사 지하정보처 및 국토교통부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일부 구간 사업성과에 대해서 LX와 교차 검증 등도 실시했다. 본 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하시설물 DB는 구리시 공간정보시스템 및 국토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