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 경로장애인과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빨라진 폭염에 대비해 지난 14일 경로당 무더위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폭염 대비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며, 무더위쉼터로써의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시는 폭염 기간 누구나 언제든지 쉬었다 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경로당 534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냉방비 5천3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노인 보호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75명과 이·통장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했으며, 폭염 발효 시 재난도우미를 통해 취약노인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더불어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ICT장비 작동 여부 및 기상예보 알림 송출 여부를 일제 점검하는 등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 과장은 “빨라진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정기방문 등 밀착 행정으로 폭염
(정도일보) 아산시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전부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의 주요 개정 내용은 아산시민 입장료 무료와 아산시민 숙박동 우선예약제 실시(숙박동 50% 이내), 비수기에 한해 아산시민 숙박시설 30% 감면 등으로 아산시민의 영인산자연휴양림 이용률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영인산자연휴양림 일원 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매표소를 하부주차장으로 이전하고 그에 따라 주차장은 전면 유료화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많은 아산시민이 할인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이 방문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여름꽃 15,000여 본을 심어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봄, 염치읍 한우 거리에 화분 140여 개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염치읍은 이번에도 여름꽃을 집중 식재하여 알록달록한 한우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염치읍 한우 거리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예쁜 꽃도 볼 수 있어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치읍은 이외에도 쾌적하고 싱그러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차로와 주요 도로변 화단에 무성히 자라있던 풀들을 제초하고, 마리골드, 피튜니아,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을 식재했다. 고영경 읍장은 “봄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찾아온 여름에 많이 지치고 불쾌지수도 높아질 수 있겠지만, 알록달록한 여름꽃이 주민분들께 작은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고 좋은 기운만 가득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은 17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꽃(안젤로리아 및 일일초 등) 13,000본을 심었다. 면사무소 청사와 선문대 후문 등 총 8개소에 색색의 여름꽃을 심어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면장은 “매일 같이 꽃을 피워내는 일일초를 보며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었으면 좋겠다”라며 “계절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여름꽃 심기와 환경 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장어와 소곱창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어와 소곱창(모종동 소재)은 작년부터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매주 반찬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이 지속적인 반찬 지원을 위한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기수 대표는 “판매하는 반찬을 쓰지않고 매번 다른 반찬을 보내드리기 위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아침부터 새로운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솜씨가 좋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전달받으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꾸준한 기부로 더워지는 날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입맛을 잃지않고 영양을 섭취하실 수 있게 해주시는 김기수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가 17일 백암1리 경로당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에서는 각종 복지 제도 안내, 맞춤형 복지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이뤄졌으며, 여름철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산시보건소(정신보건센터, 질병정책팀, 방역팀)의 협조를 받아 마음 안심 버스 운영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상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모기유충구제제 사용 교육 및 배부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날이 너무 더워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교육도 해주고 물품도 나눠줘서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고영경 염치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보건·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많은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주민세(종업원분)와 재산세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해 71개 법인 등을 대상으로 6억 원을 추징했다. 주민세(종업원분)는 월평균 급여 1억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 종업원 급여 총액의 0.5%를 주민세 종업원분으로 신고 납부하는 세목이다. 시는 국세청 원천세 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한 교차 검증으로 16개 사업장으로부터 3억 원을 추징했다. 또한 재산세에 대해 ▲공장 및 창고시설 중 1구 또는 1동의 건축물로서 연면적 15,000㎡ 이상인 경우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3배 중과 누락 ▲재산세 도시지역분 누락 ▲건물 착공신고 후 나대지인 경우로 분리과세에서 종합합산과세 토지로 추징해 47개 법인 등으로부터 214건 3억 원을 추징했다. 함영민 아산시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기 위해 기획세무조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할 것이며,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한 공평 과세로 성실 납세자와 불성실 납세자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누락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도일보) 공주시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유구읍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광장 일원에서 ‘유구섬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과 미래섬유 유구에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유구 섬유의 전통과 우수성을 알리고 섬유산업의 재도약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축제는 21일 오후 7시 풍물패 공연, 유구 출신 초대가수 조한국 등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패션쇼에 이은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다. 유구섬유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장을 유구 섬유산업의 우수성 홍보 및 염색·봉제 시연 체험장과, 섬유 제품 직구매 상설관으로 각각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섬유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려 마케팅 및 환경규제와 대응 방안에 관해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섬유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 방안도 돕는다. 이와 함께 각종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지역예술인 공연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에코백(선착순)과 추첨을 통한 상품도 푸짐하게 제공한다. 최태일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유구 섬유산업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섬유산업의 뿌리인 유구 섬유
(정도일보) 공주시가 오는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에 대한 당위성과 차별화 방안, 박람회 개최 시기 및 명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는 2100여 농가가 매년 전국 생산량의 17%인 6530여톤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산지로, 시는 국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주알밤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알밤박람회를 개최했다. 공주밤을 넘어 국내 밤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밤의 역사와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보는 기회가 마련되면서 행사 기간 1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매년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통해 행사의 내실을 다져나가는 한편, 오는 2028년에는 국제 밤산업 박람회로 행사 규모와 성격을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국제 밤산업 박람회의 기본구상과 세부 계획, 프로그램, 발전 방향 등을 담은
(정도일보)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리랑과 함께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전통 국악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져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으며, 홍주아리랑, 민요의 향연, 결실과 축제, 아리요, 아리랑 환상곡, 성장과 변화, 용봉산 아리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주회는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사항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림 총감독이 이끄는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창단 이래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각종 국악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정인복 기자] 홍성군 갈산면 이동마을과 은하면 거산마을이 ‘2024년 홍성군 농어촌마을 현장포럼’을 추진하며 마을의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이뤄지며, 이동마을은 지난 13일, 거산마을은 15일을 시작으로 8회차에 걸쳐 현장포럼이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은 이를 통해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필요사항, 추진 활동 등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마을 규약과 조직 검토, 경관·복지·소득 등 주제별 선진지 견학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마을만들기 활동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 발전계획을 세우는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현장포럼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공유하며 마을에 의미 있는 발전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맞아 첫 국제작가 공개 모집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제작가 공개 모집은 세계적 활동을 펼쳤던 이응노 화백의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이응노의 집 세계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내 온라인 웹사이트 홍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로 세계 각국으로 홍보채널을 넓혔다. 그 결과, 덴마크, 영국,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총 11개국의 국제작가들이 지원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화상면접,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최종 1명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오스트리아 출신 국제작가 ‘가야 주(kaja joo)’는 문화와 사회적 행동에 대해 탐구하며 이를 사진이나 설치 미술 등 미디어를 통해 구현하는 작업을 주로 진행한다. 가야 주(kaja joo)는 “한국 조상들의 뿌리를 느끼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이기 위해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에 지원하게 됐다.”라며“이번 경험을 통해 작품세계를 보다 심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선발된 국제작가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한
(정도일보) 홍성군이 본격적인 홍성마늘 수확철을 맞아 마늘 농작업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며 서부면과 구항면 일대에서 홍성마늘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늘 수확 기계화 연시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는 ‘2024년 원예작물 스마트 기계화 적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이 홍성마늘연구회 8개 작목반에 총 3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늘재배 전 과정 기계화를 위해 농기계를 보급한 것이다. 홍성마늘은 손으로도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수확 기계화 기술 도입이 불가피해졌다. 구항면에서 열린 연시회에서는 줄기 절단기, 마늘 수확기 등을 동원해 실제 마늘을 기계로 수확하는 시연이 이뤄졌다. 홍성마늘연구회 구항작목반 이병국 반장은 “마늘재배 기계화 도입을 위해 앞으로 적용해야 할 농작업 방법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농기계를 보급했을 뿐만 아니라 광천작목반 회원들이 직접 마늘주대 절단기를 개발하기도 했다.”라며 “농작업 기계화에 대한 농업인들의 열망에 부응해 앞으로도 지
(정도일보)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과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경관행정 부문 1위를 달성하여 국무총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나라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곡면 산성1리 ‘홍성 고미당 마을 경관협정사업’은 2019년부터 경관협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3년에 걸쳐 추진됐으며, 주민주도의 경관협정 체결과 마을 중장기 경관계획 수립, H/W 사업 완료 후에도 경관협정 가이드라인에 따라 경관관리체계(경관관리단)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관 주도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관심 유도와 기획, 교육, 협정 체결, H/W 설계 및 공사,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서 주민, 전문가, 행정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사업 효용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 확산 가능한 농촌형 경관사업 모델을 제시해 심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15일 어반스토리 관광농원에서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아동‧청소년 가족(52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가족 모임 ‘도란도란 너나들이’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바로 알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대학교(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자원봉사 학생(21명)과 함께 △서로가 함께하는 가족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얌얌 샌드위치’ 체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바비큐’ 체험 등을 진행해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행사가 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