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선 역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등의 효율적인 역무관리 자동요금징수 시스템 구축에 관한 실시설계 초안 보고 및 향후 추진 방향에 관한 기본구상과 향후 계획이 논의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관내 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역사 운영을 구리도시공사가 관리대행 하도록 구리시의회 승인을 받았으며, 후속조치로 역무자동화 기기 및 운수 수입금 등 역무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역무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역사 운수 수입금을 구리시가 직접 관리 운영함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 관리는 물론 장래 GTX노선, 지하철 6호선, 트램 등 추가로 철도 노선이 연장되더라도 별다른 시설 구축비용 없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별내선 복선전철 개통은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노선이다. 출퇴근 불편 해소와 시민 교통 편익 향상을 위해 경기도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라며, “GTX-B 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 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2023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협업을 통해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유통전문가 양성 이론 및 체험형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올인원 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은 농수산물공사 교육장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13주간 주 2회(화, 목), 총 95시간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5월 중 참여자 14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 또는 생활근거지가 있고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를 희망하는 자이다. 아울러, 관내 미취업 청년은 우선선발대상에 포함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일자리대책 세부실천과제 중 하나인 구리市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유통관리사 및 경매사 양성과정’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유통종사자로 거듭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관협력 상생 프로그램 운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 2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7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사랑하는 4월에게”라는 주제로 ‘바람은 남풍’, ‘꽃밭에서’, ‘꽃이 핀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 봄과 사랑을 담은 서정적인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 아리아 ‘la fleur que tu m'avais jetee(오페라 카르멘 중 꽃의 노래)’, 가곡 ‘마중’,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통해 간절한 사랑과 기다림을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간 시립합창단이 행복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 외에도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대중가요를 함께 연주하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행복콘서트는 시민들이 클래식 공연을 쉽게 즐기실 수 있는 좋은 공연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합창단 공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지휘자 박성일)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행복콘서트는 5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월 19일 수택동 돌다리, 전통시장, 꽃길 일원 번화가에서 구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마사지 업소를 점검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 대하여 청소년에게 주류ㆍ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의무 준수 확인 및 노후 부착물 교체 ▲위기청소년 보호 활동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사)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 운행 여부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 후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구리시지부 임원진과 구리시 미용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박정임 미용업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용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뷰티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미용업의 경쟁력 강화와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일원에서 적십자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리더십 재난대비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지구협의회 및 각 8개 동 적십자 임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권임순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조직 내 협업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적십자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은 우리 주위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대비해야 한다.”라며, “구리시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의 재난대비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매년 공직자 헌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취약 계층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3~4월 생신을 맞으신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밑반찬을 독거어르신 20명에 대접해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올해로 2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울삼육중학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행사를 열어 교육구성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삼육중 학생회는 지난 2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오전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회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모금 활동을 펼쳤고, 그 외 쉬는 시간에는 모금함을 비치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장 배려 학년제 친구사랑 '프로젝트 79' 주간에는 '튀르키예79(친구)'라는 주제로 응원 카드 쓰기 행사를 실시했다. 태극기와 튀르키예 국기로 만들어진 카드에 편지를 쓰고, 카드를 탑으로 쌓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모금한 금액과 응원 편지는 국제 개발 구호기구인 ‘아드라코리아’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편지와 함께 4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서울삼육중 강태의 학생회장은 “우리가 모금한 전액이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을 튀르키예의 친구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재난은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발생하게 된다면 먼저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 19일 14시에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기업유치·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구성등을 규정하고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기업 유치 및 지원에 관하여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춘본 경제인연합회 회장, 이기명 경기도 벤처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11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신동화 운영위원장을 포함하여 4명의 의원이 참석하여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문제점은 없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한 김용현 의원은 “간담회는 조례를 발의하기 앞서 전문가들에게 소중한 자문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으며, 구리시의회가 조례 제정을 위해 처음 시도하는 의견청취 절차였다.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유치와 관내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 이번 조례는 간담회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조례가 될 것이다.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집중지역과 관내 고부가가치 기업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월 19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재현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가수 축하 공연 ▲복지관 이용 장애인 장기자랑(민요교실·노래 공연) ▲부스 체험(시각장애인 체험, 수어 도장 찍기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같이 그린, 가치 잇는 우리들의 날’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인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 등 총 200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과 가족 및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시는 민원창구 현수형 간판과 민원종합 안내판에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했고, 민원창구를 안내하는 색깔 유도선을 바닥에 부착해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오래된 대기 소파 및 탁자를 카페형 의자 및 원탁으로 교체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어린 자녀와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유아용 의자를 새롭게 구비해 민원인 맞춤형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청 종합민원실은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배려창을 비롯해 PC와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민원인용 사무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 업무 관련 시설 외에도 인바디·혈압·시력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체크존도 운영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종합민원실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민원인을 위한 열린 마음으로 시민에게 더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5.12~5.13.)와 병행하여 오는 5월 14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치매환자와 가족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4월 17일부터 행사 당일인 5월 14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보건소 방문 및 현장 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집결해 공원 내 가족힐링 캠핑장(1~3단지) 둘레길 약 1.2km 코스를 걷는다. 걷기코스 반환점 구간에 치매인식 관련 이벤트도 진행되며, 걷기 완주자에게는 기념 홍보물품도 증정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보건소 건강부스에서 건강생활실천,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모자보건사업 홍보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속 걷기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 등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교육 꾸러미(포스터 및 배지)를 4월 중 관내 초중고 각 학교에 배부한다. 시는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제작을 위해 지역 교사 및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문을 받았으며, ▲건원릉 억새 ▲아천동 은행나무 ▲아차산4보루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을 최종 교육 자료로 선정했다. 교육 자료에는 건원릉에 잔디가 아닌 억새가 심어진 사연과 산림청 기록상 1,200년 된 구리시 보호수인 아천동 은행나무, 대한민국 고구려 유적지 발굴 1호인 아차산4보루, 구리 사노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이 자라나는 구리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구리시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인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신청을 4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구리시민 5명 이상이 학습모임으로 직접 강좌와 학습공간을 정하고 강사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에서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소규모 학습 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여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