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우리동네 가족만들기 2:2 결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4가구에 방문하여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가정 방문을 반겨주시며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할 수 있었고, 모두의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 복지안정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꿈을 그린 아이들’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외부 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양주시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꿈을 그린 아이들’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지원 프로젝트 로 정기 디지털 드로잉 교육과 함께 만화작가와의 만남, 전시회 관람, 부모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사업이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과 함께 2022년부터 지난 3년간 아동·청소년들의 꿈지원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특히, 느린학습자 외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주제로 창의적인 시각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나중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참여 학생은 “처음에는 디지털 드로잉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가 주관한 ‘2024년 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 연말 총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 소속 시 임원 및 읍면동 임원 등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결산 및 활동 실적, ▲임원 개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총회 종료 후 회원 1인 1 특기의 일환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냅킨아트를 이용한 쿠션 만들기 과제교육도 함께 추진됐다. 제17대를 이끌어갈 시 연합회 임원 개선으로는 회장 박화자 현 부회장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라혜숙(백석읍 현 회장), 황경자(광적면 전 회장), 감사는 구영숙(남면 현 회장), 류금희(현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내년 연시 총회 시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계숙 회장은 “지난 4년여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 여성 조직 육성과 회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 활동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더 많은 사업을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며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하자 회장님이 지역 농촌 여성 역량 강화에 심혈을 다해줄 것을
(정도일보) 양주시가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제안 공모 결과,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모작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계(제안)공모 심사는 장흥면의 역할과 비전에 알맞은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기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장래의 가변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 당선작은 주변 현황과 여건을 반영한 토지이용계획과 배치계획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시설별 사용 용도·기능에 따른 구역 구분, 층별 이동 계단·승강기의 접근성에 따른 동선계획 등을 건축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무·유휴공간을 마련해 주민의 편의와 행정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해 설계한 점이 주목받았다. 시는 오는 12월 당선작 설계자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흥면 복합청사가 이전 건립되면 기존 장흥면 청사의 노후화와 주차대수 부족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양주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11일 ‘더퍼스트 특공무술(관장 최현준)’에서 라면 7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연말을 맞아 더퍼스트 특공무술 수련 아이들이 집에서 모은 라면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기부를 시작한 더퍼스트 특공무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현준 관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장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나눔 교육을 위해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직접 더퍼스트 특공무술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기부식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11일 관내 ‘옥정 중심상가’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옥정 중심상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에 열렸던 1차 간담회의 논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윤규 동장, 시청 소속 청소행정과, 중심상가 상점 및 관리소 대표,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 위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생활폐기물 관리, 로데오 거리의 담배꽁초 문제 해결 및 경관 조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전용가드 및 흡연 부스 설치 등이 포함됐으며 예산 확보와 실행 계획 수립 등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 중심상가의 쓰레기 문제는 단순히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과 상가 이용자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은 ‘깨끗한 거리
(정도일보) 양주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 평가’에서 道 내 전체 ‘1위’를 달성하며 7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제안 활성화 평가’는 道 내 전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 접수 건수,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특화 공모전 실시, ▲제안 관련 교육 홍보, ▲제안발굴 노력도 및 불채택 제안 사후관리 등에 대해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평가이다. 시는 올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행까지 함께하는 제안제도 맞춤형 워크숍 추진을 시작으로 ▲시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개선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제안 특화 공모전 운영, ▲채택된 제안의 시행을 위한 제안 참여 시범사업비 지원을 통해 ‘제안 시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의 제안 제도 운영은 시민과 소속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 낸 성과이다”며 “시민 및 소속 공무원이 변화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일,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가을철 수거 낙엽 관내농가 무상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공급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을철에 수거한 낙엽 10톤을 관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여 자원을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상으로 낙엽을 공급받은 농가는 “기존 화학비료 대신 낙엽을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게 되어 농작물 작황도 나아지고 비료 구입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는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발생한 낙엽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대신,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약 1,800천원(75L 종량제봉투기준 800매)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여 매년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낙엽 무상공급 사업은 지역 농가와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며 양주시민들을 위한 착한 투자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기업인증 심사 제도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3년이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하여 건강친화적 직장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전사 전략과의 연계를 통한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추진체계' 수립 ▲유연한 근무제도 및 건강친화적 휴직제도 운영 ▲감정근로자보호제도 마련, 임직원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워크숍 실시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사내 운동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26개 기업 중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흥규 사장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년 인증기업 중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와 협력하여 임직원과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사
(정도일보) 최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 공감 페스티벌’이 서울 호텔 나루에서 개최됐다. 이날, 양주시가 올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이란 장애인복지법 제25조에 근거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시는 시청 소속 담당자 및 직원 등 공직자뿐만이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장애인식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 양주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다”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공원 내 무장애 나눔 길 및 다함께 놀이터 조성, 저상버스 구입비 지원, 횡단보도 주변 등 보행환경 개선, 경사로 지원사업 등 장애인의 편의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활동·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보고회에는 대표‧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12개 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30여명이 참석해, ‘안녕! 나의 이웃, 나의 복지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으로 이뤄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위원 총 21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곳과 분과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개 실무분과의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양주시 관내 옥빛초등학교 합창단(옥빛합창단)의 ‘지각이다’, ‘숲속을 걸어요’ 식전 공연과 12개 읍·면·동 협의체 대표분들과 합창단원 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고향의 봄’ 무대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올 한해 모든 성과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인식 덕분이다”며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이번 12월부터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이 주축으로 신규 책정되는 수급자 가구 방문을 하여 요금감면, 정부양곡, 문화바우처 등 신청할 수 있는 복지혜택을 안내하는 등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동은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1인 독거가구 및 노인 부부 가구)과 심한 장애가 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유선 상담을 통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여 거동 불편자와 교통 취약자를 선별하게 된다. 이어, 선별된 사업 선정자들에게 매 분기 별 첫째 주 종량제봉투를 전달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한 공적·민간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마을 복지사업 ‘첫 만남 좋은 이웃’과 복지 이·통장 ‘명예사례관리사’사업과 더불어 양주1동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인력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한 복지체계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기부 키오스크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으로 시민들의 기부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추진하며 목표액의 1%(500만 원)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가 양주시를 따뜻한 기부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채정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관내 유관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시는 신용⦁체크카드나 모바일 페이 등을 이용해 소액 단위로 결제하여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인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오늘 첫선을 보였다. 강수현 시장이 1호 기부자로 나서 기부 키오스크의 편리함을 직접 시연하며 새로운 기부문화의 시작을 알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이 기부 현황을 확인하
(정도일보) 양주시는 옥정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2,38세대)가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단지’로 선정되어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에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가 지난 8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범관리단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경기도로 상신한 후, 9월 경기도 평가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이루어졌다.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공동주택 중 상위 6개 단지에 포함되며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인증동판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세대수 기준으로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특히,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매월 클린데이 행사로 단지 내 환경 개선 ▲원데이클래스 행사로 입주민과의 적극 소통 노력 ▲꿈마루 작은 도서관 행사로 희망찬 미래와 독서 활동 장려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워터파크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개최 ▲탄소중립 생활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관내 2개 공동주택인 옥정동 모아미래도파크뷰아파트(608세대)와 장흥면 푸른마을아파트(241세대)를 ‘2024년 양주시 우수 모범공동주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열린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에 해당 공동주택과 관리사무소장에게 표창장 및 인증명판(공동주택)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은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역량 개선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우수 사례 발굴·전파와 아울러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제도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여 주거 수준 향상과 모범공동주택 기반 조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양주시 우수 모범공동주택’선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를 매년 시행하여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모범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정은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 제도와 우리 시 여건을 반영하여 ▲실태조사 작성 이행도 ▲일반관리 ▲안전관리 ▲공동체활성화 ▲에너지 절약 ▲모범사례 등 7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세부평가기준 및 배점을 마련했다. 이에 지난 2월 128개 단지로 제출받은 서면 자료를 검토하고, 일부는 현장 실태 조사를 거쳐 1차 평가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