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철) 주관으로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마음건강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김일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하여 취업과 결혼, 학업 등 생애주기 스트레스를 받는 청년들을 위해 정신질환 예방을 비롯한 체계화된 정신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사전 질문지를 통해 평소 심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전문의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남에게 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경청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4명당 1명이 각종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꼭 상담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약 93만 명)는 2017년 대비 35.1% 증가했으며, 이 중 20대가 전체 환자의 19%로 가장 높게 나타나 청년의 정신건강 문제는 심각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2023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3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온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기획됐으며, ▲내빈 소개 ▲인사말씀 ▲트로트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콘서트를 관람한 자원봉사자는 “봉사를 하며 지치고 힘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듯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우리 이웃과 지역을 위해 활기차게 활동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공연을 통해 힐링은 물론 감성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 내 인구수 대비 자원봉사 활동률 1위를 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전시관 1층에서 ‘만화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지원사업’으로 실시했던 고구려 창작 만화를 전시회 소재로 연출한 것이다. 만화 제목은 투구에 핀 들꽃(부제-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이며, 내용은 1,500년 전 고구려가 백제와 한강 유역을 두고 전쟁을 벌일 때 용맹하기로 이름난 장수가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전시와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으로 5월 15일부터 ‘만화랑 역사랑’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만화 및 유물 감상, 활쏘기, 삼족오 깃발 퍼레이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계 체험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회(1시간) 진행되며, 체험 대상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만든 창작 만화 전시회를 보며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2022년 지방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가등급’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3년 다함께 하하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022년(2021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처리원가 절감 노력 및 전국 지자체 최초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기 설치 등 물자원 순환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인센티브 1억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구리시 하수과 직원 및 구리하수처리장, 갈매수질복원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관리대행 4개사 업체 직원도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미션 제기차기 ▲신발 던지기 ▲2인 3각 달리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며 화합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리대행 김상철 소장은 “하수과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지만 얼굴 맞댈 일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구리시 일원으로서 안정적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하수도 공기업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음으로써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하수처리시설 및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구리시 환경교육’을 운영·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환경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시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이슈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주도적으로 환경개선을 실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교육 분야는 생태탐험, 자원순환, 기후변화, 탄소중립, 미세먼지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특히,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과 ‘소곤소곤 숨은 이야기’ 등은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고, 학교 숲 생태탐사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리시는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을공동체·학교가 함께하는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도 기획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문제는 이제 남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 주관으로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상징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무궁화 심는 방법, 물을 주는 방법 등을 숙지한 후 구리암사대교 하부에 무궁화 묘목 200주를 정성껏 심었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태극기와 함께 국가상징인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 안보 정착을 위해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무궁화 식재를 위해 기꺼이 참석해주신 민족통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국화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과 애국심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1986년 창설 이후 시민들의 통일의식 함양 교육, 한민족통일문예제전 등 통일 공감대 형성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민족통일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24일부터 갈매동 복합청사 2층(갈매중앙로 80, 2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전까지 독립된 건물이 없어 민간 임대 사무실을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신축된 갈매동 복합청사로 이전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갈매동 복합청사 2층 민원실은 넓은 공간과 현대식 감각의 디자인으로 꾸며져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로 단장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평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2~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도서관 속 세계문화여행’을 주제로 한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총 1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몽골, 캄보디아 등 이주민 강사와 함께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워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평도서관에서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 간의 상호문화 이해증진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외국원서 확충 등 다문화서비스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말부터 11월까지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연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에 지역사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구리시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우리마을 생생체험, 수리과학 창의교실, 구리 미래학교 등이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제1회 구리시립 미술관·향토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건립자문위원회는 '구리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구리시 문화예술단체 대표, 분야별 전문가(대학교수) 등 총 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립자문위원회는 구리시립미술관과 향토박물관 건립 시 사업 대상지 선정, 기본방향 설정, 전시품 확보 및 구성, 건립 규모, 건축계획, 시민 설문조사 결과 등에 대하여 자문하는 기구로, 각각의 전문지식에 기초해 분야별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술관과 향토박물관이 전무한 구리시에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건립자문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과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건립사업에 검토 반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1일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선정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 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200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6,200만 원을 투입하여 총 1억2천4백만 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는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지원할 평생학습권 보장,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 교육 환경을 위한 이동 편의성 개선’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를 모토로, 6대 핵심과제인 ▲스스로 학습의 선택권 존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여 원하는 학습 내용 개발 ▲이동의 불편함이 없는 생활 환경 조성 확보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무장애 도시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 기회 강화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참여 확대 등의 비전을 갖고 나아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분들 스스로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즐겁게 활동하며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29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리광장에서 ‘2023년 제1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Oh!책찬란’으로, 책을 통해 삶을 더욱 오색찬란하게 빛낼 봄날의 책 축제라는 의미이다. 이번 행사는 책의 날 기념식과 함께 작가 강연, 공연, 전시, 체험부스, 이벤트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구리시 책의 날 행사가 구리시민 모두에게 책을 통해 소통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오전 9시 제4회 구리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송덕현 협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발전한 구리시가 더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5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7개 국/소/사업단을 4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매주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부서별 월 1회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복지문화국의 국장 및 5개 부서장, 소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52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각 공약사업의 실천 계획을 검토하고, 추진 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시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항상 꼼꼼히 확인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신속하고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7일 언론을 통해 구리시가 ‘민선8기 전국 기초 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우수등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완전한 평등과 참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손정윤 소프라노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와 같이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