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간부 TF 회의를 갖고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업무와 인력 재배치를 위한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김계남 학교지원국장은 구리지역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리교육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교육지원과 지자체 협력사무를 중심으로 업무분장과 인력재배치(안)을 검토했다. 이번 확대 간부 TF 회의에서는 그동안 팀장(장학사)급에서 10여 차례 논의 됐던 TF 회의 운영 결과에 대한 타당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중점 검토했다. 특히 학교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구리지역 초등돌봄 및 방과후학교 업무, 미래교육 협력지구 업무와 지역연계 교육지원 업무, 학생 생존수영 업무를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고, 구리시와의 협력 사무인 학교 복합화 사업발굴, 대응지원 사업, 학교시설 개방 저해 요소 개선 및 학교시설 개방에 관한 사무 등이 골자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원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인허가 사무인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 교습에 대한 설립·신고(변경), 지도점검 등도 검토 대상이며 다만, 일부 사무에 대해서는 추가 재협의를 통해 보완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리교육지원센터에 맡게 될 업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 400여 명 대상으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우려와 궁금증을 해소하고 변화되는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직장인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시간에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진행했다. 4월 18일 유기남 강사(학교폭력갈등조정연구소장)는 '부모도 함께 알아야 할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라는 제목으로 ▲학교폭력이란 무엇인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와 대처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해결 방향을 연수했다. 4월 25일 서민수 강사(경찰인재개발원 교수)는 '자녀의 디지털 세계와 사이버폭력 예방'라는 제목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의 디지털 세계의 위험 ▲SNS, 유튜브 속 위험,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학교폭력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피해 징후와 대처법을 연수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교폭력 개념과 처리 절차에 대해 들으며 평소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으며, 갈등조정 대화모임으로 아이들이 진정으로 화해하는 사례를 보며 교육적 해결방안이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7일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서태원), 사회적기업(주) 청봄(대표 차민경) 과 함께 ‘2023 교육복지안전망 징검다리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 중 특히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고, ‘관계’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해 줄 기관들과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는 ▲미술치료 ▲연극치료 ▲음악치료 ▲무용동작치료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청봄에서는 여러 요인으로 ‘관계’에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자존감 향상 ▲또래 관계 향상 ▲목표 설정 및 생활 습관 형성 ▲정서 안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역할로 협력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교육복지안전망 ‘징검다리’ 사업에서는 교사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을 찾고, 학생이나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거나 의료비 등의 지원으로 ‘교사-학생-가정’의 긍정성을 쌓아가는 효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최상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지역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업무협약을 관내 5개 금융기관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관내 5개 은행(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3년 원금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2,000만 원의 대출 및 융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대출 진행은 협약 금융기관 5개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금융기관과의 협약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회복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역 광장에서‘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센터장 전병화),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단장 홍연희), 구리경찰서(서장 목현태) 합동으로 진행됐다. 일상 속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성폭력 및 불법촬영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민·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안심도시 구리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가정·성폭력 예방 교육, 가정법률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방지 캠페인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행복냉장고 2호점이 있는 동창교회 마당에서 ‘구석구석 찾아가는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는 복지 사각지대 zero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도다. 특히 이날 상담은 행복냉장고 2호점(동창교회)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가 열림에 따라 행사에 참석하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가구가 다수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날 ‘통합복지상담창구’에서는 행복냉장고 밑반찬 식품 기부 접수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접수, 통합복지상담 창구 등을 마련하여 방문자에게 생계급여 완화제도와 공적서비스 연계 상담 등을 실시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까지 가기 힘들어서 답답했는데, 오늘 이렇게 여러 가지 상담을 받고 복지서비스를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구리시청소년재단과 구리광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 또는 가족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5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조사가 완료되면 지자체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지자체를 평가해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지표 중 하나인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 향상’을 위해 운동 실천 환경 개선 및 공공 와이파이를 활용한 모바일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충실하게 분석·활용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반영하고 시민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에서 2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귀수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4·3 평화공원, 항일 기념관, 제주 해군기지 등 역사·문화 유적지를 방문하고, 한반도 정세와 남북통일 관련 강연 및 발표 토론의 시간을 가지는 등 통일 역량을 강화했다. 임귀수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올바른 역할인식과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흐름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긴요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일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 분단과 민족의 아픈 역사가 담긴 현장을 직접 다녀오고 배움으로써,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2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구리시체육회가 참가하여 ‘지도교안’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229개 지방체육회가 모두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구리시체육회에서는 김진수 일반생활체육지도자가 헬스(타바타) 교안을 대표로 제출하여 지도교안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체육회 중 유일한 결과여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진수 지도자는 “공모전을 통해 검증받은 교안을 토대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은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한 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년에도 연이어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 겸 구리시체육회 고문은 “이번 쾌거는 구리시 체육회 지도자들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쾌거”라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구리시 곳곳의 체육 현장에서 구리시민이 활발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
(정도일보) 구리시는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하여 사전 신청한 관내 경로당(27개소) 이용 어르신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하여 집 근처 경로당에서 간편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조기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치매 진단이 나올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쉼터 이용, 가족 교육, 조호물품 제공 지문인식, 인식표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향후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 후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 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 선별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검진 사업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노후가 편안한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언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구리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구리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4월 4일부터 4주간 총 7강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의 이해, 선진사례 현장답사,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수료식은 강의가 끝나고 수료증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2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필요와 요구가 반영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5일 구리시보건소 다목적실 교육장에서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으로 인한 중증 질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밀집된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감염관리 표준주의 ▲전파 경로별 주의사항 ▲환경관리 ▲손 위생·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 위생 등의 기본 수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감염 취약시설 전담대응반을 구성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감염병에 대한 대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감염 취약시설이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법정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청 여성행복센터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시민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참여예산 활동하기 ▲제안사업 작성하기 등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참여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의 구리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10억 원으로 제안사업의 집중접수 기간은 5월~7월까지 3개월간이다. 참여방법은 시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방문, 우편이나 팩스 등이다.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결 등을 거친 후 2024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사업화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오늘 예산학교를 통해 시민들께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시민의 실질적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열린시정, 함께하는 행정이 실현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 재정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25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에서 강원도 속초시에 소재한 속초관광시장으로 선진시장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갖는 이번 워크숍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구리전통시장상인회 회원 150명이 워크숍을 신청했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목표로 배울 점과 개선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선진시장 방문에 이어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견학을 통해 힐링 체험과 안보관 확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상인들이 선진시장 워크숍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