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5월1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기폐차 후 신차 구입 비용 지원 추가,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예방을 위한 저공해 건설기계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 ▲건설현장 등 비도로 부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 인한 저공해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의 대상에 건설기계를 포함하여 관리하는 사항이다. 개정안을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의 배출을 저감하고 그 발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미세먼지가 구리시민 건강에 미치는 위해를 예방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특히, 건설현장의 건설기계에 의한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도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기초타당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사노동 일원 E-커머스 물류단지 내 추진되는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시장환경 분석과 수요조사를 통하여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첨단 4차산업 중심의 기업과 연구시설 등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 리서치업체, 첨단사업 관련 협회를 통한 수요조사 및 앵커기업과 MOU 체결 추진 등 실질적인 수요확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별내선 연장 개통, GTX·트램 추진 등 광역교통확충 계획으로 사업대상지의 교통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이를 성장 발판으로 구리 테크노밸리에 특화 가능한 업종분석과 함께 관련 기업 유치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구리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성이 부족한 물류 시설을 축소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테크노밸리 사업을 확대해 경기 동북부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신규 공직자 8명과 함께 '새내기 직원과의 공감·소통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최근 1990년대 이후 출생자가 공직사회에 대거 입문하게 됨에 따라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가치관과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차이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규직원들과 함께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자리는 별도 회의 방식이 아닌 점심시간을 활용한 격식 없는 대화의 자리로 꾸며졌으며, 조직문화에 빠르고 잘 적응할 수 있는 주제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의 대화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공직자는 “평소 대면할 기회가 적었던 시장님과의 자리라서 처음엔 긴장도 됐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구리아재'라는 별명이 진짜 딱 맞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신규공직자들은 20만 구리시민들에게 즐거운 변화를 제공하는 행정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문화와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테마로 '새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에서 무단투기를 감시하려면 쓰레기봉투를 일일이 파봉하고 다시 처리하는 등 궂은 일인데 이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감시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7명을 선발하고,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토지 24,729필지에 대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구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6.03% 하락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이 지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 최고지가는 돌다리 인근 상업지역인 수택동 404-5번지로 10,85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아천동 산52-1번지로 3,540원/㎡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팩스(031-550-2153), 등기우편 또는 정부24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하며 조정된 지가는 2023년 6월 27일 공시한다. 한편, 구리시는 민원인의 궁금증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가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로부터 사업추진에 필요한 차량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차량은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의 가정·성폭력 피해자와 위기 가족 지원,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위기 가족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동차를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기억해 구리시에서 가정폭력·성폭력으로부터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는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한 전문 상담 기관으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무료 법률지원, 피해자·가해자 상담, 폭력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1.1일기준 개별주택 4,700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격을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6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와 함께 최종 조정 공시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등 53,950호에 대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시에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적극적인 이의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군 장병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체력증진을 위해 국군구리병원과 연계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채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상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습관을 파악하고, 운동과 영양 등 분야별 관리 목표를 설정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동전문가가 월 1회 국군구리병원을 방문해 장병들이 건강하게 체지방을 줄일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집중 운동 상담도 지원한다. 국군구리병원은 서비스에 참여한 장병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6개월 사후 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이 뚜렷하게 개선된 우수 장병에게 상장과 포상 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군 장병들에게 제공해 군인들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디지털 배움터’와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구리시 거점센터인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참여하는 것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소수 정예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으로는 ▲디지털 기초(스마트폰 기초 등) ▲디지털 중급(나도 1인 미디어 전문가 등) ▲디지털 생활교육(챗 GPT 활용) 등이 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디지털 체험존’은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AI스피커(인공지능) ▲신기술체험(드론) ▲VR ROOM(온라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돼 일대일 맞춤형 교육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7일 ‘열린 동구 북카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동구동 북카페는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문예분과 위원들을 주축으로 추진됐으며, 도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직원, 구리시립도서관, 굿윌스토어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4,000여 권을 기증받았다. 특히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열린 동구 북카페’개관을 위해 도서 정리, 마감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실현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조승현 동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헬스장과 문화 강좌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대기시간에 편안하게 이용하는 힐링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치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임명운)이 5월 10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소재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창단 10년을 맞이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여러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구리시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신규 단원 모집에 음악적 흥미와 재능을 갖춘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미래 예술 꿈나무로서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응모원서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교내안전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다산새봄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3월 30일 개회한 제1회 전교어린이회의에서 학생들이 복도와 계단 등 학교 내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문제인식을 통해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안전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전 캠페인 주간에 첫째, 교내 안전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각 학급별로 안전 포스터를 제작하여 복도, 교실 게시판 등에 전시했다. 학생들은 함께 만든 안전 포스터를 관람하고 안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학생자치임원들이 봉사하여 점심시간 운동장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 활동을 했다. 운동장에서 친구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선도하는 활동을 통해 봉사의 기쁨도 느끼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다산새봄초등학교 김호연 교장은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학교안전에 관해 학생들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원안가결했다. 김한슬 위원장, 정은철 간사, 양경애 위원, 신동화 위원, 김성태 위원, 김용현 위원, 이경희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4월28일부터 감사결과보고서가 의결될 때까지 활동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7일 부터 6월 15일 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추진상의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하여 시정·개선하도록 요구하며,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한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겠으며, 시의 행정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기업유치·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구성 등을 규정,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규정, ▲기업애로 해소에 관한 규정,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유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고, 시장은 기술개발 지원 사업, 국내외 판로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에스오에스(SOS) 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벤처기업, 지식기반산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업체, 도시형공장, 첨단업종, 지식서비스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제정하는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유치와 관내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 이번 조례를 통해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집중지역과 관내 고부가가치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를 바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김성태·양경애·신동화·정은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 공설묘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공설묘지 사용자의 자격을 사망 당시 구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로 변경, ▲공설묘지 면적 제한을 분묘하는 1기당 점유 면적 10제곱미터에서 5제곱미터로 축소하는 사항이다. 공설묘지를 사용하고자 일시적으로 전입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자격을 강화하고, 1기당 사용면적을 축소하여 공설묘지 이용 가능 면적을 넓혀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성태 의원은“구리시립묘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장례시설을 이용하여 체감할 수 있는 복지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