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청운대 김재호 교수를 초빙하여 ‘창업&컨설팅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업과 기업가 정신, 창업 컨설팅 등 창업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참여주민들은 창업의 기초 개념부터 실질적인 창업 과정과 전략, 자활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특히 김재호 교수는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과 창업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여 창업을 꿈꾸는 참여주민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또한 교육 후반에는 창업 컨설팅의 실질적인 적용 방법에 대해 조언하며 참여자들의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윤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자활·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래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정도일보) 천안시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이 6월 22일 13시부터 21시까지 천호지 근린공원에서 [2024 천안문화도시 Lifestyle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취향',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을 주제로 천안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 생산 및 소비를 축제 현장에서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기회를 통해, ‘문화도시 천안’의 주체로서 ‘청년’을 발굴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는 취지에서 청년 정주율이 높은 안서동 천호지 공원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페스타는 천안 문화도시센터가 선정한 라이프스타일 홍보 및 체험 부스로서 'Lifestyle zone',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판매하는 '취향마켓', 버스킹 공연과 DJ파티 등의 '특별행사', 천안문화도시의 사람, 공간,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문화도시 아카이빙 전시', 더운 날씨 쉼터 제공을 위한 '취향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Lifestyle zone에서는 스케이트보드 클래스, 에코백에 그림을 새기는 실크스크린 체험, 그래피티 작가와 함께 진행하는 티셔츠 커스텀 체험, 도예 체험, 플루이드 아트체험 등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홍성군내 차량화재는 총 60건이며, 이로 인해 1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6억 2995만원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올해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한 진동 시험까지 모두 통과한 소화기만이 차량용 소화기로 사용하기에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입하여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운전자 손에
(정도일보)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홍성군 자살 사망 특성 분석 및 자살 대책 정책연구회’가 지난 20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해당 연구모임 대표인 이정희 의원을 포함해 소속 연구단체 의원인 권영식 의원, 최선경 의원, 이정윤 의원과 관련 기관인 보건소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로부터 연구 결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사는 중간보고회에서 보고한 내용을 보완하여 자살예방 기본대책 및 자살예방 맞춤형 대책에 대해서 보고했다. 또한 자살예방정책의 목표를 ‘군민들의 살아가기 위한 지원’으로 설정하고, 군수가 주재하는 ‘자살예방 전략회의’개최와 민관협력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중심의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정착시키는 등의 정책적 제언도 언급했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에서는 자살 예방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자살
(정도일보) 세계 최대시장인 북미시장 개척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뉴욕을 찾은 이용록 홍성군수가 북미 전역에 2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뉴욕한인식품협회와 MOU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후 6시 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한인식품협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성찬 홍성군기업인협의회장,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이 3자 MOU를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홍성군과 홍성군기업인협의회,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앞으로 홍성군 농수산식품 수출을 비롯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키로 함에 따라 대미 수출에 한층 속도가 날것으로 전망된다.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은 “뉴욕 한인식품협회는 80년대부터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이 주축이 되어 식품산업을 이끌어왔다.”라며“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기에 K-푸드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K-푸드가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금이 큰 기회인만큼 대한민국 유기농업특구 홍성의 특산물이 글로벌시장을 공략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정도일보) 천안시도서관본부는 20일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도서관을 다시 상상한다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정도서관이 선정된 공모사업인 ‘내일의 어린이실 프로젝트’소개와 두정도서관 담당 사서의 일본 우수 도서관·서점 탐방에 따른 연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직원들이 내일의 어린이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서관 공간과 콘텐츠를 보다 확장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립합창단은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Why We Sing-우리가 노래하는 이유’를 오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시립합창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예술문화 창달을 위해 2014년에 창단한 예술단체로, 시민의 힐링과 행복을 위해 10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오며 사랑을 받아 왔다. 창단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지난 10년 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동안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가곡, 오페라,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립합창단 OB단원들이 무대에 함께하여 그동안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주시립합창단을 창단부터 이끌어 왔던 이재신 지휘자의 고별연주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무료로 공주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20일부터 이틀간 보령베이스에서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력쑥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농촌여성의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 리더로 육성하고 생활개선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농가 경영 합리화를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지역농특산물 유통·경매, 건강과 생활관리,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읍면동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퍼스널 컬러이미지 마케팅, 치유농업 체험, 현안사항 협의 및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를 보령시의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고 농촌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리더로 적극 양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 보령시연합회는 14개회(시 1, 읍면동 13) 50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을 실천하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봉사로 농촌 자살 예방 및 사회적 소외감 완화에
(정도일보) 보령시 모산조형미술관은 6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2024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오)석찾기 대탐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령의 지역 자원과 미술관 작품 연계를 통한 디지털 아트워킹 체험형 작품관람 증강현실 AR 콘텐츠를 포함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며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운영한다. '보(오)석찾기 대탐험'를 통하여 보령지역 특산품인 ‘오석’으로 만든 예술작품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관람하고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또한 미술관에 숨겨진 보석(작품)들을 발견해 나감으로써 자기 내면에 잠재된 소중한 보물들을 인지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실현을 추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20일 진행된‘2024년 충청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에 남포면 제석2리 미친서각마을이 우수상, 우수주민 분야에 오천면오감셈터 박인숙 사무장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개선을 위한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로, 충남 10개 시군 16개 농촌마을이 참여했다. 남포면 제석2리는 서각을 기반으로 한 갈등 극복과 공동체 활성화 과정을 보여줬으며, 서각 기반의 문화체험관광마을로 도약하는 미친 서각 마을의 비전을 발표하여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박인숙 오천면 오감 센터 사무장은 오천면 특색을 살린 오감 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 카페(예그리나) 및 오감 장터 운영 등 마을 수익사업 성장에 큰 역할을 맡아왔으며, 오감 센터 활동가로서의 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주민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최영열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 성과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특색있고 살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서부면분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18일 ‘나라사랑 통일공감 체험교육’을 위해 인천과 평택을 방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평택 서해수호관에 전시된 ‘천안함’ 실물을 참배하며 2010년 3월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전사한 46명 용사의 넋을 기렸다. 정홍모 회장은 “이번 나라사랑 통일공감 체험교육을 통해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결성면은 19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 협조,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 2024 신규 HACCP농가 시설장비 지원사업 안내 등 면정에 대한 홍보와 함께 기관·단체별 정보공유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결성면의 시급한 사안을 논의하고, 결성읍성 복원과 스포츠타운 조성 등 결성면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만해 한용운배 야구대회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오는 30일에 개최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에 해당될 정도로 사망과 질병 부담이 높은 가운데, 홍성군보건소가 9대 생활수칙을 권고하며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이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모두 포함하는 질환으로, 2022년 기준 고혈압 4.3조원, 당뇨병 3조원 등 진료비가 전체의 7.1%를 차지하며 사회경제적 부담이 크다. 또한 코로나19 중증화 위험 증가 등 감염병 대유행 시에도 공중보건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군은 ▲금연 ▲절주 ▲균형 있는 식단 ▲규칙적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관리 ▲정기 검진 ▲환자 적절 치료 ▲응급증상 인지 등 9대 생활수칙을 강조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악화된 생활습관으로 젊은 층 비만, 고혈압, 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주민들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심과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규모 재난 발생을 가정한 ‘2024년 재난 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의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지진피해 최소화 및 복구 지원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홍성군,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등 15개 기관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7의 강진으로 건물붕괴, 화재연소 등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에 따른 대피, 자위소방대 활동, 홍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인명 구조 및 구급 활동, 홍성군 통합지원본부의 지원 및 수습·복구 활동을 중점 추진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지진 등 재난 발생 시에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의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이 1년간 준비단계를 거쳐 오는 8월부터 홍주읍성 인근 원도심 ‘홍고통’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혁신적인 로컬 창업가와 브랜드가 모인 ‘로컬 스타트업 빌리지’를 표방하고 있다. 홍성군 청년마을을 통해 지난해 130여 명의 외지 청년이 홍성에 2박 이상 체류했고, 그 중 12개 팀이 홍성의 자원을 활용한 창업 실험에 나섰다. 그 결과, 현재까지 5명의 청년이 홍성에 정착했으며, 7개 팀이 홍성 로컬창업에 성공했다. 홍성 유기농 콩으로 ‘낫토’를 만드는 청년, 홍성 한돈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맛의 ‘수제 소세지’를 개발·판매하는 청년, 로컬브랜드 및 농가 브랜딩·마케팅을 주도하는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이 홍성의 자원과 트렌드를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청년창업팀이 홍성읍 원도심으로 진출하게 된 이유는 지역에 살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독창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에 군에서는 청년들의 니즈를 홍주읍성 인근의 대표적 원도심 ‘홍고통’과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