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거취약지인 고시원, 단독주택 가를 비롯해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부동산, 식당,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올해도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종렬 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과 관심 보여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2차)은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들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향상시키고, 봉사자 관리 역량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세상아이 김문정 대표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수요처 관리자의 역할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 서 주시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요처와 자원봉사센터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활발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처와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구리시 관내 초등학생 29명과 함께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 첫날인 17일, 학생들은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친화적 전통어업인 ‘무안갯벌낙지 맨손어업’을 직접 체험했다. 캠프 둘째 날인 18일에는 월선리예술인촌마을로 이동해 황토밭에서 자란 무안 양파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수확하는 양파 캐기 체험과 양파 장아찌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무안 양파는 단단하고 아삭하며 즙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하기로 유명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그 지역 생태문화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지난 19일 동구동 기간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 적십자봉사회) 및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동 곳곳에 여름꽃을 심어 청량하고 아름다운 동구동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관내 주요 화단(5개소)·화분(34개)에 여름꽃 3,000여 본이 식재되어 여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은 식재 이후에도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여름꽃 식재로 아름답게 변모한 동구동의 화단을 보며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동참하신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시민들이 꽃을 보며 활기를 되찾고, 도심 속 시가지에서도 언제든 꽃을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구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사계절 내내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동구동’을 목표로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이 잦은 주요 일대에 신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친화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간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1996년에 발족해 아동 및 보육 교직원의 복리증진,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간 세대 격차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낮추고 아이들이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집 연합회 및 소속 어린이집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협력 추진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 어린이집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되고 영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향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는 쉼터 방문, 경로당 어르신과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택가·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및 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 상반기 경기도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차량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또는 관외 차량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고액·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병행된다. 지방세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청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태숙) 주관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집수리 전문가들로 이뤄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진행됐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망가진 방충망 교체, 환기구 설치, 수도꼭지 교체 등을 통해 교문2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8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한태숙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29일 갈매동 갈매광장 분수대 앞에서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청소년 힐링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힐링음악회는 음악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음악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스트레스에 쌓인 청소년들에게 음악연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클레프콰르텟’팀은 독일, 프랑스에서 공부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이다. 많은 앙상블경험과 탁월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클래식부터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가지면서 힐링도 하고 품격 높은 공연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카카오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할 청소년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를 진행했다. 올해 구리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한국음악 성악독창, 밴드, 댄스, 농악(선반), 사물놀이(앉은반), 서양음악 성악합창, 산문 등 7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135명의 청소년이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각 종목별 최고득점을 받은 8개 팀(76명)이 오는 8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본선)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한다. 자세한 경연 결과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예술제가 올해 다시 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청소년과 지도교사의 관심을 받았다. 구리시 예선을 통해 대표로 선발된 청소년이 경기도 본선 대회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본선)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실시한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 개관식에는 김미리, 이은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과 경기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을 비롯해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초·중·고 교장, 교사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산하 6개 교권보호지원센터 중 하나로 올해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개관을 통해 약 200㎡ 면적에 개인상담실, 심리검사실, 집단상담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됐다. 센터는 장학사, 교권 전담 상담사, 주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구리남양주, 의정부, 동두천양주, 포천, 가평, 연천, 총 6개 지역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응, 교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교육활동 보호 예방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응 및 예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역량강화 연수 ▲학생 인권과 교권이 함께 하는 신규교사 연수 등 다양한 연수
(정도일보) 구리시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과밀억제권역 10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및 도시성장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정비권역 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날 참석한 과밀억제권역 시·군 단체장들과 뜻을 같이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1982년 수도권의 인구 및 산업의 과도한 집중 억제와 기능 분산을 위해 제정됐으나, 1994년 수도권을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구분해 차등 규제했다. 이는 지역적 발전과 특색이 다른 여러 시·군을 3개 권역으로만 구분해 규제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에 저해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일부 시·군은 오히려 성장관리권역에 비해서 과도한 규제로 도시의 발전과 활성화에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3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2차 정기회의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을 건의했고, 이를 시작하는 의미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서로 모색하고 공유하여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 갈매동복합청사 앞에서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최로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 갈매동 내 경로당 회장들, 기간단체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내빈소개 ▲기념사 및 내빈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중앙경로당(회장 안상환)은 갈매동복합청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경로당 회원 수는 30명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환 갈매중앙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 및 내빈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이 건강한 삶을 살아야 구리시가 더욱 발전한다며,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으로 주차 질서를 바로잡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장비들의 성능을 개선했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사업’은 교통 혼잡 및 불법주정차 민원 빈발지역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불법주정차 불편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신규 설치 사업 대상지는 교문동 삼육고 부근 1개소와 인창동 도매시장 입구 1개소, 그리고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1개소이며, 시는 약 1억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노후화된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의 성능개선을 위해 카메라와 전광판을 교체했으며,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4개소에 대한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주정차 민원 사전 예방과 건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구리시민을 위한 교통복지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6월 19일부터 65세 이상 구리시민 240명을 대상으로 대상자 등록 및 사전평가 등 ‘2023년 하반기 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폰 오늘 건강 앱(APP)과 건강관리 기기(활동량 계, 체중계, 혈압·혈당계)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이 사전·사후 체력 평가 및 설문, 미션 제공, 건강 상담 및 정보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등록 대상자 226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사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사전 평가에 비해 체중 및 근력에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식습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상반기 참여자는 향후 자가관리군으로 전환돼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정도일보)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의 문화 위상을 알리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구리시오페라단은 오는 6월 30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유명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된 빅4콘서트 '김二함박'을 개최한다. 구리시오페라단은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가족과 관내 고교생 및 교직원들을 이번 공연에 초청했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힐링의 무대를 준비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공연예술로 치유할 수 있도록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빅4콘서트 '김二함박'은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김순영, 김민지, 베이스 함석헌과 바리톤 박정민의 성을 따서 제목을 붙인 것으로, 지난 고양 아람극장 공연에 이어 올해는 구리시(시장 백경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피아노 김기경, 아코디언 알렉산더 쉐이킨, 드럼 김성광, 기타 한철종, 베이스기타 윤병익 등 실력파 연주자들의 멋진 협연도 함께한다. 구리시오페라단 신계화 예술감독은 “장기화된 코로나 시기를 벗어나는 시점에 오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초청해 잠시나마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