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일부터 공직사회 내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갑질 예방 및 갑질 행위자 처벌을 강화하는 ‘갑질행정 근절대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시는 ▲갑질 상담·제보 창구 상시 운영, 갑질 인식개선 교육, ▲전 직원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 작성, ▲갑질 위험 발생 모니터링, ▲갑질 행위자 무관용 원칙, ▲피해자 지원 등 예방부터 피해신고, 처벌·제재, 피해자 보호·지원까지 단계별로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직원 상호간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고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갑질 근절 실천 서약’캠페인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갑질에 대한 자가진단을 통해 갑질 발생위험을 진단하고 조직 문화 개선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갑질 근절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갑질 행위는 작게는 시 조직 내 위화감을 조성하고, 나아가 구리시 및 국가 발전에 방해되는 행위이다.”라며, “시에서는 갑질 행위를 없애야 할 병폐 행정으로 여기고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현재 구리시에 500만 원 이상 과년도 고액체납자가 300여 명에 달하고, 체납액은 80여억 원(5,600여 건)인 것에 따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는 체납징수활동에는 주기적인 체납고지서 발송, 주야간 번호판 영치, 금융재산·부동산 압류 등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자의 소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24건의 번호판을 영치해 3,100여만 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했으며, 지난달 7일 체납사실 주지 및 납부의지 독려를 위해 체납자 13,000여 명에게 체납고지서 24,000여 건, 체납안내문 1,700여 건을 발송했다. 또한 신 징수기법의 일환으로 국내 종합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가상자산 압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상습·고액 체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해서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동산, 차량, 예금 및 급여압류, 매출채권 압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는 4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구리광장 일원에서 ‘제1회 구리시 책의 날’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기며 책과 독서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계기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인 낭독극을 시작으로 문을 연 행사장은 ▲3인3색 작가강연 ▲버블과 마술공연 ▲지역서점, 사립작은도서관 및 독서동아리와 연계 운영된 27개 체험부스, ▲북큐레이션이 펼쳐진 야외독서 힐링공간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졌다. 행사 당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책을 테마로 한 축제행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아 공연무대 앞 객석이 부족해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체험부스는 운영시작 시간인 10시부터 대기자가 발생했으며, 준비한 모든 재료가 소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다. 또한 다양한 분야 작가와의 만남 코너도 마련되어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책은 세대를 잇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연대하는 힘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달 27일 구리시청 3층 주차장에서 저감장치 부착 차량 사후관리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기존 환경부에서 진행하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자동차 중 필터 클리닝 주기(10개월/10만km)가 도래한 차량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필터 클리닝, 매연 측정, 저감장치 점검 및 현장 A/S 등의 사후관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자동차협회 및 저감장치 제작사가 참여했으며, 저감장치 필터 교체 주기가 도래한 구리시 관내 저감장치 부착 경유차 110대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점검과 교체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기적으로 저감장치 필터 클리닝을 받으면 자동차 매연이 줄어들어 대기질도 개선되고, 차의 연비와 출력 또한 향상되기에 차량 성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을 통해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 8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희)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꽃바구니 만들기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수택3동 주민자치회(이인복 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독거어르신 800명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희 관장은 “지역 내 많은 관심과 격려로 아낌없이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와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 행사에 협력해준 자원봉사자 분들과 추가로 100세대에 과일세트를 후원해준 남양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식을 준비한 복지관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구리시민이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구현을 위해 더욱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구리시 복지플래너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1,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나눔과 기부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정현경 교수(성공회대학교 사회적기업연구센터 연구교수)를 초빙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마을예술복지연구소 더창고 대표인 김대근 강사가 ‘부정적인 감정을 공감으로 승화시키다.’라는 주제로 불만합창단을 소개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으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관내 8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협의체의 필요성과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거버넌스 활동에 대해 고민해보고, 민관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평소 복지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8개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26명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25명은 지역사회보장 문제와 의제를 발굴하여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둘러싼 복지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역 28개소에 방범용 CCTV 82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로 인해 객체 식별이 어려운 CCTV카메라 146대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시는 범죄 예측 데이터, CCTV 설치 현황, 가구·지역특성 등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구리경찰서와 범죄 취약지역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1월 경찰서 선정위원회를 통해 CCTV 최우선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또한 방범용 CCTV 현장 시설물 설치 시 방범 효과를 높이고자 야간에 시인성이 좋은 LED 안내판, 비상벨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예산 8억 원을 투입하며,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6월에는 총 2,235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해 범죄자 검거율 증가와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CCTV 설치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범죄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범죄에 신속 대응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시민 만족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영)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행사를 개최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함께한 청소년 20명은 5개소의 지역아동센터장 인솔 하에 백화점을 방문해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했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나눔과 행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구리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워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신 각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구리시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5개월도 지나지 않아 10만 명을 넘었다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은주 의원(구리2)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4공구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촉구 건의안』이 지난 4월 27일 경기도의회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원안가결 되어 교량명칭 지명심의기관인 한국도로공사와 국가지명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구리대교’ 명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몇 개월도 지나지 않아 10만여 명의 시민들께서 서명에 참여하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며, “특히, 경기도의회에서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백현종 의원이 적극 지원한 ‘구리대교’ 명명 촉구건의안이 통과되도록 함께 하여 주신 경기도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반드시 ‘구리대교’로 확정될
(정도일보) 구리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외식, 숙박,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모집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며,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렌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착한가격 메뉴 비중 ▲가격 수준·안정 노력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의 심사기준에 따라 현지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서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친환경용품 지급, 이용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 신생아 대상 무료작명 서비스인 ‘우리 아기 예쁜 이름 지어주기’사업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저명한 작명가 3명을 재능기부 작명위원으로 위촉했다. '우리 아기 예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은 구리시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서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명 작명가가 무료로 아기 이름을 작명 후 뜻풀이와 해설이 포함된 작명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촉된 작명가는 경기대학교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초빙교수인 조규문 교수를 포함한 3명으로, 이들은 자녀 출산 후 작명을 신청한 부모에게 아이의 사주 등을 확인하고 예쁘고 의미있는 이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생에 대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출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세 분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책을 지속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구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직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캠페인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 협의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바르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범죄예방과 사회안정 확립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열린 미용업 총회 및 위생교육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장, 인근 시·군 지부장 등 내빈 및 구리시 미용업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미용지부에서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머리 미용을 무료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4월에 개최한 구리시미용지부 임원진과 간담회시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구리시 미용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비 부담 경감과 대상자별 집중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료비 지원사업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경기도마음건강케어', '경기도청년마인드케어', '경기도어르신마인드케어'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 종류에는 ▲발병초기정신질환 치료비 ▲초기진단·외래진료 치료비 ▲청년 외래진료 치료비 ▲어르신 외래진료 치료비 등이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본인일부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납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구리시민으로, ‘조현병, 분열 및 망상장애(F20-29)’, ‘기분(정동)장애(F30-39)’등 대상자별 정신과 진단명(F코드)에 따라 해당하는 항목과 지원 금액이 상이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질환 치료비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치료가 필요한 시민이 조기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일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대진) 주관으로 수택1동 소재 왕숙천에서 하천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했으며, 올해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숙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하천 환경보호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강대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완화조정에 따라 시민들의 활동이 많아진 만큼 왕숙천을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근로자의 날 쉬지 않고 우리동네 하천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