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갈매동에 위치한 갈매중앙공원(갈매동 578)에 지역주민의 건강한 휴식처를 위한 마을숲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내 갈매중앙공원 잔디광장 주변으로 대형목으로 자랄 수 있는 느티나무를 심고, 다양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정원 주변 그늘목 아래에는 자연석 의자를 배치했고, 물놀이시설 주변에 짚라인 놀이기구를 설치해 다양한 놀이 활동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공원은 갈매동의 중심부로 하천변 산책로, 공동주택과 학교 인근에 위치해 아이와 어른 모두 즐겨 찾는 공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쉼터이자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배움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8명의 교육이수자에 대한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을공동체란 주민들이 이웃과 교류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 교육, 일자리,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마을 공통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모임이다.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2023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에서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운영과 사례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 해결과 갈등 관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실습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마을의 리더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마을 리더가 되어 지역을 살피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이야말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리더들과 함께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근재)는 12일 평강교회(목사 김희준)와 인창동 지역 내 소외 계층의 결식 방지를 위한 ‘행복드림냉장고’사업 관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평강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결식 방지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매월 2회씩 30인분의 반찬(2종)을 후원하기로 했다. 평강교회 김희준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에 뜻을 모았고, 이제 코로나도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어 실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평강교회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평강교회의 따뜻한 행보는 인창동 주민들에게 든든한 안전망이자 버팀목으로써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과학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이 융합된 특별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살아있는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 누에애벌레, 식충식물, 수서곤충 등의 특별전시와 함께 매미의 울음소리와 공명현상, 곤충의 주광성 성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자녀가 곤충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곤충을 관찰하고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험과 체험을 병행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곤충생태관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곤충을 만나 볼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일 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여 아이들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곤충생태관 특별전시는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구리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과 임원진들을 20만 구리시민을 대표해 응원한다.”라며,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기본으로 하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31개 시군 선수단과 도민이 아무런 부상 없이 그동안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구리시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등 14개 종목에 선수단과 임원진 280여 명이 출전한다.
(정도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 400여 명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되기’ 연수를 2회 개최했다. 이 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가 먼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녀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행복한 양육을 돕고자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저녁 시간에 실시간 양방향 소통 강의로 진행하여 학부모가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학부모 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직장인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5월 10일 최성우 강사(숭실대학교 교수)는 '당신도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자녀의 자기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태도 ▲부모학-부모자신의 성장과 발달 이해를 연수했다. 5월 11일 권영애 강사(사람앤사랑연구소장, 가천대학교 교수)는 '당신이 찾던 행복한 양육-부모존재코칭'라는 제목으로 ▲내 아이가 믿는 부모는 누구인가? ▲보이지 않는 ‘나’를 믿는 아이 ▲아이의 고유역량을 깨우는 부모존재코칭을 연수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부모인 나부터 자기조절과 통제능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여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5월11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양경애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구리시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동물의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및 시민의 참여 사항을 규정, ▲연도별 동물복지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평가하여 위원회에 제출하도록 규정,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사항, ▲동물의 등록, 구조 및 보호, 반환 등을 규정,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견의 입양 지원, 맹견의 출입금지, 길고양이 관리 등을 규정, ▲명예동물 보호관 및 교육 홍보 등을 규정, ▲동물보호 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동물의 생명보호 및 복지증진을 촉진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기존의 '구리시 동물보호 조례'와 '구리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를 통합하고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양경애 의원은“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은 미비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 등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이 필요한 상태이다.”라고 조례를 제정한 계기를 설명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미세먼지 정책 관련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한 도 자체 평가(70%)와 전문가 평가(30%)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현재 구리시는 ▲미세먼지 차단방진망 설치사업 ▲하수재이용수를 이용한 도로자동청소시스템 구축 확대 ▲생활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추진 ▲쿨링포그시스템 운영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상황 시민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보호하고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 주변을 촘촘히 살펴, 시민이 체감하는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4년간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공직자 모두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초부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청사 내 부서 재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착수 진행에 한창이다. 구리시 본관은 1995년 준공 이후 약 28년이 지나 사무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로 인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노후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그동안 주차 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자동차관리과는 별관에서 본관 2층으로 옮겨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으며, 여성가족과는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통일성 있는 업무를 위해 여성행복센터 내로 이전했다. 또한 협소하고 비효율적인 배치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관, 행복소통담당관 등은 확장 이전함으로써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느끼는 만족감도 높아졌다. 특히 국간 업무 소통을 강화하고 빠른 시정업무 공유를 위해 개방형 공간으로 통합 국장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경계는 낮아지고 협업은 늘어남으로써 정책 방향을 모으거나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 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상황실 확장 이전, 상황실 및 회의실 신규 조성, 부서 사무공
(정도일보) 구리시는 관내 단독주택지 및 소규모 음식점 밀집 거리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소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교문2동 단독주택지와 신토평 먹자거리 일대 2곳이며, 구리시는 주택이나 업소에서 배출되는 약 260여 개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고압 세척과 소독액 분무로 세균 억제 및 악취를 제거해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총 24회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던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기간 길거리에 방치되고 있는 낡고 파손된 음식물 쓰레기통 수거사업도 병행해 도시미관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며, 주민 만족도, 사업 효과 등을 검토하여 차년도 사업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통 악취와 방치된 용기로 인해 주민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성공적인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주와 여주 공공하수처리장 지능화시스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 및 여주 공공하수처리장은 2021년 지능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현재 시운전을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시스템 구축사업은 환경부 주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도비 30억 원을 지원받고 시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ICT 기반 계측·제어설비 구축으로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하고,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갈매수질복원센터는 방류수의 전량이 갈매천 유지용수로 사용되고 있어 일반 하수처리장과 달리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하수처리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수질복원센터는 방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로 공급하고 도로 노면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되는 만큼 갈매지역의 매우 중요한 도시 기반시설이다. 갈매수질복원 센터에 지능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몰 기한이 연장됐지만 적용받지 못하고 취득세를 납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급 신청을 접수받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몰 기한은 2022년 연말까지였으나, 2023년 3월 14일에 법 개정·시행에 따라 연장됐다. 이에 개정 기간 감면 적용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소급 적용을 받게 된다. 환급 내용을 살펴보면 생애 최초 주택 취득은 2022년 6월 14일부터, 이외 감면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납부한 취득세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생애 최초 주택은 이번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기존에 7천만 원 이하의 소득만 감면받을 수 있던 소득 제한이 없어지고, 취득가액 제한도 4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확대 적용됐다. 조건에 해당되는 주택 취득자는 최대 2백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어 생애 최초 주택 취득에 대한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지식산업센터 입주자 등 개정된 규정에 따라 감면을 적용받게 되는 취득세 납부자는 2023년 1월 11일 납세의무가 성립한 사람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감면 금액은 적용 규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구리시는 해당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2023년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심화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실시한 성교육강사 양성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2회 수업을 진행했으며, 총 48시간의 교육 시간 중 43시간 이상 수강하고 강의 시연에 참여한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기존의 성교육 강사 기본과정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세계관과 법의 이해 ▲가족 간의 대화 기법과 애착 경험 ▲수업교안 제작하기 ▲미디어 리터러시, 생명의 소중함, 청소년 이해와 발달, 성폭력 예방 및 상담 교육, 성병과 에이즈 ▲중독 예방 등의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강사의 시범 강의,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강의 시연과 전문가의 코칭 수업 등을 통해 성교육강사 양성을 위한 역량개발을 적극 추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심화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구리시 아동․청소년이 건전한 성 가치관을 함양하고 학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성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미경)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보육교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연수는 영화관람과 함께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도 시의 영유아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그간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최미경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힐링연수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긍정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현재를 묵묵히 지키고 계신 보육교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육서비스 질과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리시와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근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나의 반려식물과 함께 웃음꽃 피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창동 관내의 개인 후원자분들이 CMS계좌를 통해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독거 어르신 등 1인가구 120가구에 5종의 반려식물 키트를 전달하고 재배과정을 공유해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말 나의 반려 식물을 소개하는 사연을 공모해 우수 사연자도 시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관심과 정성을 가지고 반려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사각지대뿐 아니라 정서적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도 적극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