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사회복지관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주최로 열린 [2024 사회서비스 현장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남원사회복지관은 202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들! 우리 지구, 푸르게 푸르게! [푸푸 아동 활동] ’ 기후 대응 활동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지역 사회에 확산하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기후 위기, 생태계 보전,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로 교육하고 쓰레기 없는 하룻밤 지내기(캠프), 마을에서 일회용품 없이 놀기, 지역사회 캠페인 등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연말에는 아이들이 기획단이 되어 [환경영화제–푸른 별! 영화제]를 준비하여 가족, 친구, 이웃들을 초대해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사례 중, 유일하게 아동을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사업을 하며 아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사례로 지자체 및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깊이를 주려고
(정도일보) 남원시는 2024년 행안부에서 주최한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억원의 인센티브(특교세)를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 시상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뽑힌다. 남원시는 ▲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추진, ▲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도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365일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하반기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집중안전점검 우수기관 선정 등 2024년 안전관리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정도일보) 남원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고자, 오는 2025년 1월 한 달간 남원사랑상품권의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남원시가 대통령 탄핵 정국 등 국내외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최근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데 따른 것으로 확대 대상은 카드·모바일형 남원사랑상품권이다. 이에 남원시는 내년 1월 한 달간 판매액 100억 원을 목표로 할인율을 10%에서 15%로,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부정 유통에 취약하고 관리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지류형 상품권은 종전과 같이 10% 할인, 최대 30만 원으로 유지된다. 이번 특별 혜택을 통하여 상품권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시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으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 또는 상품권 판매 금융기
(정도일보) 진안군이 2025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1,03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보다 약 460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정부의 긴축재정과 예결위 감액안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이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 진안군은 올해 초부터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춘성 군수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건의 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오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주요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마령 국민체육센터 건립(59억원), ▲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34.7억원), ▲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100억원), ▲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사업(171억원), ▲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358억원) 등으로 사업들은 2025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군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내년에도 진안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정도일보)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고,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진안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의 주민으로,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의 전단계로 확인되어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아침을 금식하고 센터에 방문해 기초검진과 체성분 분석, 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당뇨 관리 △비만 관리 △고지혈증 관리 중 자신에게 필요한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여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체중계 또는 중량밴드를 지원받아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참여 기간 3개월 동안 선택 목표를 달성한 군민은 1인당 3만 원(온누리 상품권)의 축하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27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안군 2024년 멘토단 해단식을 가졌다. 진안군 멘토단은 산촌·농업·갈등관리 분야의 전문 멘토 3명과 읍·면 단위의 지역 멘토 9명 등 12명으로 구성돼, 진안군으로 이주 예정이거나 이주한 귀농귀촌인의 정착 초기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데 힘써왔다. 특히 귀농 준비 및 농업 정보, 농촌 문화 등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이 정착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했다. 이번 멘토단은 86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800여 회의 대면 상담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에 앞장섰다. 또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 정착을 도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한 해 동안 활동하며 느꼈던 소회를 공유해보며 멘토단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김진주 센터장은 “멘토들이 빠듯한 일상에서 단순한 상담 활동이 아닌 멘티들이 믿고 의지할
(정도일보) 진안농협과 진안농협행복이음봉사단은 27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진안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문종 조합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진안군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한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청 보건소 치매안심팀 정애경 팀장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국가․지방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포상인 2024년도 ‘대한민국 공무원상’국무총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0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해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인사혁신처에서 모든 행정기관과 직종을 망라해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55명을 선정해 훈․포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정애경 팀장은 2021년 마령면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며 아동학대 ․ 가정폭력 ․ 성폭력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신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설득하고 경찰에 신고해 위기 속에서 벗어나게 했다. 또한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복지 허브화 연합모금사업으로‘마령 희망 천탑 쌓기’운동을 기획하고 전개하여 1,800백만원을 모금해 모여진 기부금으로 노인 취약가구에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안전센서등 설치, 80세 이상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생신축하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동행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도일보)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는 27일 전기매트, 겨울이불 40세트와 건강음료 40상자(960만원 상당)를 군산시청에 전달하며 연말연시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정욱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군산발전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롭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의 장학사업과 설·추석 명절 저소득가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지원과 군산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전기요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7,4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한 군산시 대표 나눔 공기업이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
(정도일보) 군산시 청년뜰은 지난 26일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2024년 청년센터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청년뜰의 2024년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청년센터와 창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 운영계획(안)에 대한 논의하고자 열렸다. 회의 참석자들은 청년뜰 활성화와 지역 내 청년 지원 강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제안 및 청년뜰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청년 분야에서는 청년의 범위를 확대하여 군산 내 고3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자는 방법이 제시됐다. 이어 청년센터에 대한 홍보와 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대상 확대 방안과 창업 분야에서는 경기 불안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의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청년뜰은 2025년도부터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 확대와 군산형 맞춤 인력양성을 위한 개인 이름짓기(퍼스널 브랜딩) 프로그램, 미래 기술과 관련된 자격 취득 과정 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요구에 맞는 청
(정도일보) 지난 26일 아동정책과 드림스타트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서비스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간담회’를 군산 청년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지역사회의 서비스와 자원 연계 활용방안 구축 및 맞춤형 지원을 늘리고, 위기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기 발생 전 사전개입 강화 및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서였다. 참석자들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이해하고 아동정책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및 필수․맞춤 프로그램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드림스타트와 학생 맞춤 통합 서비스의 사업 공유와 상호 보완적이고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 양 프로그램이 서로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 많은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도 모색됐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통합 서비스는 개별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통해 학습 성취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도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서비스이다.”라면
(정도일보) 군산시 보건소는 군산시의사회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의사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통해 발달장애인 대안학교 산돌학교, 성가정의 집에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11월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가정에 50만 원 상당의 아동용 방한 신발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과 성품을 기탁받은 산돌학교는 발달장애를 갖고 있어 학업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및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교육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대안학교이다. 성가정의 집은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로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자녀가 입소해 생활하는 시설로 피해자의 정신적, 신체적 회복을 돕고 독립적인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이강휴 군산시의사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디지털문해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디지털문해교실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개발한 충남형 부교재 ‘소망의 씨앗’과 언어학습기 세이펜을 활용해 성인 학습자들에게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키오스크 수업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며 학습자들에게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진흥원으로부터 새롭게 개발된 충남형 부교재 ‘배움의 새싹’을 보급받아, 내년에는 디지털문해교실의 내용을 더욱 세분화하고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군민들이 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문해교실은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청양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떡국떡 25박스를 관내 노인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화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인심을 실천했다. 청양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법으로 수년째 경작해 왔으며, 한국 고유종인 금개구리(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가 발견될 정도로 친환경농법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각현 대표는 “우리 단체가 손수 경작한 친환경 쌀로 만든 떡을 제공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조형섭 화성면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화성면 역시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2025년 희망의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를 2025년 1월 16일 저녁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도 군정구호를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희망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신년음악회에는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 심포니오케스라와 가수 임태경, 뮤지컬 배우 차지은, 색소폰 김성훈이 출연해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양군민 모두가 2025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1만원이다. 관람권은 1월 2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2일간 현장예매 진행 후 1월 4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관람권은 1인 2매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