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과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기관인 ㈜엔가드가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 하반기 특별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월 20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 ㈜엔가드 한병일 대표,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됐다. 금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특별전시를 위한 전시자료의 상호 교환,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유산 보존과학을 주제로 하는 안성맞춤박물관의 특별전시를 위해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기관인 ㈜엔가드와 협력하여 전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엔가드는 안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기관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활발히 활동을 진행 해오고 있다. 국보 안성 칠장사 오불회괘불탱, 보물 안성 청룡사 동종 등 안성의 주요 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서울 숭례문, 원각사지 10층 석탑,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전국의 유수한 문화유산의 보존처리를 수행하였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의 문화유산 보존처리 성과를 조명하고 안성시민에게 보존과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
(정도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서부 농촌지도자를 중심으로 사람을 향하고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배추 모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는 경제 침체로 침울한 사회 분위기에서 사람 간의 관계가 취약해지는 시기에 배추 나눔 사업으로 회원 간의 정을 전달하여 선도 농업인 인력조직의 활력 증진,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배추 정식 시기가 도래함에 배추재배에 문제가 되는 뿌리혹병 저항성 신규 품종을 보급으로 농가들에 뿌리혹병 방제 품종을 선보이고, 배추 생산의 안전성 도모를 위한 “농촌지도자 배추 모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도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회원 간의 정보교류, 신품종을 활용한 이상기후 극복과 과학영농 실천을 위한 사업으로 농촌지도자 자체 재원으로 추진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매년 발병되는 병에 대하여 저항성 품종을 이용하여 극복하고, 회원 간의 과학적 재배 기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올바른 선도농업인의 모습이라고 하였으며, 모든 작물에 있어 한가지 품종을 심는 것보다, 내병성, 맛, 생산량 등을 고려하여 2~3품종을 심어 생산량 안전성을 도모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하였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8월 21일 원곡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PUCO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음악회‘를 지역민들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PUCO(Pyeongtaek Union Orchestra)는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관현악 전공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들의 연주단체로 평택, 안성 소재 도서관, 병원, 학교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음악회는 정영안 교수(첼로), 이지연 교수(플루트), 최태현 학생(클래식기타), 이윤경 학생(바이올린) 총 4명의 단원이 연주했다. 원곡면민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수상음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클래식, 가요 등이 연주되었다. 참석한 면민들은 "비오는 날의 감성적인 음악이 너무 좋았다", "도서관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를 보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곡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두더지 게임”을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렴 두더지 게임”은 무료로 제공되는 오픈소스 기반의 블록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해 정보통신과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으로 부패 아이콘이 모바일 화면에 나타나면 터치하여 잡는 두더지 잡기 게임과 같은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직원들이 더욱 친근하고 유쾌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1일 아이세움어린이집으로부터 플리마켓 수익금 1,759,600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3동 소재 민간 아이세움어린이집은 “기부하는 특별한 아이세움 플리마켓”이라는 타이틀로 정하고 물물교환, 음식장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원아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기부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아이세움어린이집은 매년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바자회, 크리스마스 라면 트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눔 실천 교육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지역사회 내 모범적인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선희 원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아이세움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의 마
(정도일보)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안성시의 정겨움과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모한다.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와 관련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 ▲일상생활 속 아름다운모습 재발견 ▲안성의 다양한 모습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시민들의 삶의 모습 등의 주제가 담겨 있는 안성시의 현재 사진이다. 특히 공모사진 중 예비 선정된 사진과 수상사진은 9월 21일 개최되는 ‘2024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당일 전시하며, 시상은 최종 심사를 통해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희망’ 개회일인 11월 30일 표창한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안성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창작 기회 제공은 물론 안성시 곳곳의 아름다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모전에 대해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오는 9월 13일까지 2024 안성시 청소년 동아리축제 관련 ‘숏폼(짧은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숏폼(짧은 영상) 공모전은 ‘2024 안성시 청소년동아리축제에 대해 간단히 소개 후 청소년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안성시의 축제, 맛집, 문화체험, 진로 등’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 대상은 안성시거주 또는 재학 중인 청소년(9세~24세)으로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선정 후 축제 당일 표창과 함께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2024 안성시 청소년동아리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9월 21일 토요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 일대에서 청소년 동아리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 및 우수동아리 공연,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대회 그리고 다양한 상담, 만들기, 진로 및 청소년동아리 활동체험 부스 50여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숏폼(짧은 영상) 영상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
(정도일보)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에서 2024년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를 이끌어 갈 청소년 사회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안성관내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15세~24세 동일 연령 청소년이며 오는 9월 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6명(남3 / 여3)이며, 9월 21일 진행되는 ‘2024년 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의 개막식 및 청소년 동아리 버스킹 및 보이는 라디오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디션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최종 선발자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그 외 청소년 사회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9월 6일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2024 안성시 청소년동아리축제’는 9월 21일 토요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 일대에서 청소년 동아리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 및 우수동아리 공연,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대회 그리고 다양한 상담, 만들기, 진로 및 청소년동아리 활동체험 부스 50여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시는 지난 23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 ‘우수’, 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 상반기까지 연속해 선정되어 총 3회에 걸쳐 특별교부세 1.85억원을 확보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원조달 방식과 사업 유형 등 재정운용 구조가 유사한 5개 그룹(광역 2개, 기초 3개)으로 구분해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2분기 소비·투자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올해 정부는 어려운 내수경제 극복을 위해 지자체의 재정집행에 중점을 뒀다. 이에 신속집행 도입 이래 처음으로 1·2분기별 신속집행 목표 설정하는 등 강력한 재정집행 정책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정부의 기조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초부터 사업별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수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세입부서 및 회계부서를 중심으로 자금운용의 탄력적 운영, 추경을 통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편성 등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별 집행이 원할히 이루어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8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22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2024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여 총 282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였다. 이중 건설·교통·안전 분야 건의 사항이 1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환경 분야 29건, 문화·체육·관광 분야 19건 등이 접수되었다. 읍면동별로는 공도읍 38건, 일죽면 27건, 보개면 26건 순으로 접수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현장 확인 및 면담 등을 통해 건의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추진계획을 점검한 후 성실한 답변을 전달하기 위해서 개최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정책공감토크 이후 짧은 시간에 검토하느라 힘들겠지만 행정서비스를 받는 시민들의 입장과 건의자의 마음을 잘 살펴서 꼼꼼하게 검토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하고 2025년 예산 반영이
(정도일보) 안성시는 환경플러스 안심식당을 총 21개소 지정하였으며, 병천복순대감자탕, 교촌치킨1호점을 시작으로 인증표지판을 19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환경+안심식당을 모집하여 31개 식품접객업소가 신청하였으며, 안심식당 이행조건 준수, 다회용 배달용기 지원사업 참여 또는 매장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확인하여 21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에 환경+안심식당으로 지정된 병천복순대감자탕(대표 강영순)은 과거 당왕동 먹거리타운 운영 참여 등 지역사회 음식문화개선사업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교촌치킨1호점(대표 손대현)은 식약처 위생등급제 최우수등급인 ‘매우우수’ 인증 업소이다. 지정 업소는 매장 안팎에 게시된 인증표지판으로 확인 가능하며, 안성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정업소에는 다회용기 등 인센티브용 물품을 지원한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주신 영업자분들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소에서 동참하
(정도일보) 안성시는 펫티켓,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8월30일부터 10월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이웃 주민 간의 갈등·관련 민원 및 양육 포기에 따른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강아지를 위한 문제행동 예방(25명) ▲기본 예절교육(15명) ▲펫아로마 및 마사지(50명) ▲위생교육(50명) ▲문제행동 수정교실(10명) 등 총 6종의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신청링크,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해당 교육 과정을 이수한 경우‘안성 모범 반려인’수료증도 발급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반려동물과 함께
(정도일보) 안성시은 8월 26일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제수·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확인을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하고 위반율이 높은 수산물 중심 점검을 병행 진행하여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 소비자에 밀접한 업종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는 8명의 원산지감시원을 통해 15개 읍·면·동 전체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을 통해 안성시의 농수산물 판매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키 위하여 이번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소비자들이 믿고 먹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주간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축산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및 이력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 37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2개반을 편성하여 점검키로 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많은 소비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정도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월 16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0명에게 영양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CJ제일제당 후원을 통해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 능력이 감소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드러운 죽을 제공하여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복지관 직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영양죽(닭백숙죽, 새우계란죽)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김00 어르신은 “최근에 건강이 좋지 않아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죽을 보니 이제야 살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영양죽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영양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