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구리경찰서 교문 지구대, 청원경찰 등과 합동으로 '2023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의 목적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특이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팀을 편성해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훈련은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및 사전 고지 후 피해 상황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을 통한 경찰신고 ▲피해 민원 담당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으로 특이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청원경찰 배치, CCTV, 전화녹음시스템, 웨어러블 캠, 구리경찰서 연계 비상벨 등을 구축해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특이민원으로부터 타 민원인과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는 것이 민원 서비스의 시작이고 최우선이다.”라며, “경찰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원 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신중년(5060) 세대가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가를 활용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중년(5060)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만 50세~69세인 구리시 거주자이다. 시는 2023 신중년(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5060세대의 사회·경제적 활동 및 참여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은퇴 이후 늘어난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힐링·취미 과정을 기본교육안에 편성해 은퇴 후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예방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관내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구리 살피미’앱 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 살피미’앱은 지정한 시간 동안 취약계층의 휴대폰 사용이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구호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이 앱은 경남 합천군에서 개발해 희망 지자체에 무료 배포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구리시민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구리 살피미 앱’을 검색하고 설치한 뒤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구리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중 고독사 위험 1인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구리 살피미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신속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살피미 앱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독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고력 확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코딩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사서와 주제도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를 읽고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인터페이스를 학습하고, ▲2차시에는 나만의 이야기 시나리오 구성과 코딩 기초를 배운다. ▲3차시에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을 읽고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며, ▲4차시에는 메타버스를 구성하고 코딩 심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모사업을 유치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독서와 코딩이 융합된 활동이 어린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 ‘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은 8월에 운영될 예정이며, 자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17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 주관으로 아차산 일대 쓰레기 줍깅과 산불예방 캠페인 등 ‘아차산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주민자치 특화사업이며,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 및 기간단체 회원 10여 명이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영모 위원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아차산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으로 푸르른 아차산을 지키는 교문1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4년 연속 경기도 도로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로제설 우수 시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의 겨울철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제설대책 사전 준비와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대응, 사후관리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구리시는 ‘눈 쓸고 눈 작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제설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의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의 축제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해 도로제설 우수사례 시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각종 위험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빈틈없는 도로제설 사전대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6개 구인업체와 함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꿈날개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석한 26개 업체에서 구직자 297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 부족 문제 해소에 지역 경제인들이 적극 동참하고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회장 이춘본)에서도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창업 멘토링 등 창업 관련 부스 운영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 ▲Chat GPT를 활용한 취업 특강 및 창업 관련 특강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업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성교육과 미디어 등 중독예방 교육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총 5회)’을 무료로 운영한다.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5월 22일(월)과 5월 31일에 ‘건강한 민주시민을 위한 학부모 특강(1~2)’이 운영된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4층)에서는 ▲5월 23일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5월 26일(금) ‘온전한 자녀 온전한 부모로 함께 성장하기’, ▲5월 30일(화)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와 성장하는 학부모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관내 꽃길 번화가 일원과 수택3동 학원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단은 ▲학원밀집 지역, 음식점, 노래방 공원 등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 선도 ▲관내 마사지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규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활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 디지털자료실에서 5월 가정의 달과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씨네쌀롱: 감독이 온다GO]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이후 감독과 대화하는 감독GV(Guest Visit)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는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독립영화로 선호빈 감독의 가 상영된다. 나와 이웃이 가진 현대사회의 고민과 갈등을 다큐멘터리로 풀어낸 이 영화는 슬기로운 젊은 세대와 지혜로운 부모님 세대가 서로의 역할과 존재를 존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 방법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문화행사신청)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 선착순 접수(50명)를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세대 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을 위한 ‘한 끼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장조림, 무말랭이, 어묵볶음, 고기전, 바나나 등) 30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직접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끼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 끼 식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전해져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빨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3일에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활동인 ‘사랑하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랑하개’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반려동물과 교감을 하며 정서적 소통과 공감, 친화능력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훈련, 빙고게임, 강아지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정서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한 집에서 키우지 못하는 강아지와 함께 만나서 같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강사님을 통해 강아지에 대한 행동이나 훈련을 할 수 있는 법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처음 만나는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매주 토요일 기념행사를 운영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청소년 힐링 마술공연과 체험부스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청소년 약 300명과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마술공연도 보고, 4가지 체험(문패만들기, 키링만들기, 만화경만들기, 클레이아트)도 하며, 친구들, 가족과 함께 찍은 포토존 촬영도 사진을 바로 출력해줘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청소년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체험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5월 ‘청소년의 달’ 마지막 행사는 5월 20일 구리광장에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메아리축제 시즌 14’로 진행되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부스(지역연계기관 체험활동, 청소년자치기구 홍보 등)로 운영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공동·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니태양광은 베란다, 옥상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이며, 시는 이번 사업에 7,016만 원을 투입해 355W 기준 총 118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대상으로 태양광 패널을 최대 2장(800W 이하)까지 설치 지원하며, 이미 설치한 가구(400W 미만)는 400W까지 추가 설치할 수 있다. 보조금은 설치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미니태양광 모듈(355W 기준) 설비는 월평균 38KW의 전기를 생산하며, 전기 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6,000원씩 연간 7만2천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자가 설치업체에 직접 신청하면, 업체는 구리시에 신청서 제출 및 보조금 신청까지 일괄적으로 대행해 처리한다. 자부담은 업체별로 제품 용량, 사양 등에 따라 14만 원부터 15만 6천 원까지 차이가 있어 신청 전에 면밀하게 검토 후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태양광’검색)를 참고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부터 전세사기 피해방지와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 해소 및 분쟁 예방을 위해 그간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던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법률 무료상담서비스 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 거래 관련 중재 및 법률문제 무료 상담 ▲임대차 분쟁 관련 법률 상담 ▲중개 분쟁에 대한 1차적인 민원 해결 및 중립적 위치에서 조언 등이 있다. 운영기간은 5. 15일부터 12. 31일까지며, 상담위원으로는 중개업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 회원 10명이 있다. 상담방법은 유선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