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1일 관내 전몰군경미망인 1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해분 전몰군경미망인회 공주시지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가족을 떠나보낸 여러분께 위로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그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공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들이 그에 맞는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하여 올해 3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정도일보) 대한어머니회 공주시지회는 최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방법, 키오스크 교육, 녹색소비에 관한 교육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진희순 대한어머니회 공주시지회장은 “요즘 식당에 가면 주문을 키오스크 기계로 하므로 주문할 때마다 많이 떨리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된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반포면 용수천, 사곡면 상원골, 유구읍 유구천 등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4개소와 정안천, 마곡천 등 위험구역 7개소 등 11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감시 및 순찰, 인명구조 활동, 각종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에 앞서 시는 4월과 5월 사전대비 기간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1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안내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용품도 확충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방송시스템과 전광판,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 문화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가져야 할 시기”이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정도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문화교육과 김다윤 주무관은 문예회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매시 공연장 내 각종 시설물 점검과 긴급 상황 대비 행사지원 업무 등을 통해 안전과 고품질 공연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세무과 박인정 주무관은 5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모두채움대상자 안내문 발송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했고, 시스템 오류·지연에 대한 신속조치를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에 기여했다. 보건행정과 백현수 주무관은 위생등급체 61개소와 안심식당 299개소, 모범음식점 22개소를 지정·관리하여 식품위생 취약업소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으며, 위생영업 신규 및 변경신고 총 885건의 민원 처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생업소 민원 처리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농업지원과 박일규 주무관은 주행형 안전표지판 1,940개를 제작 및 배부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으며, 소외지역에 농업기계 순회수리 추진과 부품교체 및 안전용품을 배부해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에 기여했다. 천북면 송
(정도일보)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여름철 우기에 앞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취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대형산불이 발생한 청라현장과 대천천 하상주차장, 대천배수장, 대천우수저류시설 다섯 곳을 찾아 관계자들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의 주요공정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23년 4월 산불 현장의 복구 상황, 토석류 유출 예방 및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천천 하상 주차장의 비상연락 체계, 호우 상황별 차량 통제 및 이동 조치 등의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호우 시 대천 원도심 일대의 저지대의 침수를 방지하는 우수처리시설의 현장점검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유관기관인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가 현장점검에 참여하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상황대처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령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상 기후로 올해는 더욱 잦은 호우가 예
(정도일보) 보령시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2025년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후속사업 1차 공모 사업’ 에 최종선정 돼 도비 135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공약사항으로 농촌 인구소멸 예방,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 사업이다. 웅천읍 대창리 일원에 추진되며,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27세대를 위한 단독주택(60㎡,80㎡), 개별 부속창고(15㎡)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스템 에어컨, 싱크대 등을 제공하고, 목조, 태양광 설비를 이용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설계에 적용할 예정이다. 노후‧불량주택 거주자, 귀농‧귀촌인, 청년, 임신‧출산 가구 등에 특별공급 될 예정이며 10년간 공공임대로 저렴한 보증금 및 월세를 제공한 뒤 분양을 통해 농촌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충청남도로부터 단지 내 부대 조성을 포함한 단독주택 건립비용을 도비로 지원받게 되어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농촌인구소멸 예방을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및 안전관리요령 교육 ▲일사병, 열사병 등 위급 상황 시 대처방법 교육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자의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 지도 등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열사병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이번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폭염 대응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7월 3일‘세계 일회용 봉투 없는 날’을 맞아 폐현수막을 친환경 보냉가방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홍성군 축산과가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사업은 평소 쉽게 버려지는 폐현수막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동시에 홍성군의 친환경·유기농 축산물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폐현수막의 선별, 세탁, 재단 작업에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원봉사센터의 ‘패션홍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보냉가방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1,500개의 폐현수막 보냉가방은 축산물 판매 시 비닐봉투 대신 사용되어 일회용 봉투 사용 감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홍성군의 농축산물 판촉, 전시 행사, 축제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백상미 패션홍 봉사단 회장은 “원단 특성상 제작 과정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폐현수막 보냉가방이 예쁘게 완성되어 기쁘다.”라
(정도일보) 홍성군청 양궁팀의 신예 한 솔 선수(19)가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양궁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 솔 선수는 충남 대표로 출전해 혼성단체 결승에서 울산팀을 세트스코어 5:3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개인전에서는 접전 끝에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 끝에 은메달을 차지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024년 홍성군청에 입단한 한 솔 선수는 홍남초-홍성여중-홍성여고를 거치며 일찌감치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싱가포르 아시안컵 단체 1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 여고부 1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종합 1위 등 고교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우수선수로 양궁계의 기대주로 성장 중이다. 현재 2024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어 국군체육부대 양궁장에서 합숙 훈련 중인 한 솔 선수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 솔 선수의 쾌거를 축하하며 “홍성군청 양궁선수들이 흘린땀방울 하나하나
(정도일보) 홍성군은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참여할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이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총 7개로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70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30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80명) ▲노인보행보조기지원서비스(3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3명) ▲아이신나유(20명) ▲엄마도 엄마가필요해(30명) 서비스 등이 있다. 신청희망자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신분증과 필수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사업별로 우선순위가 다르며, 연령과 소득 기준 등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홍성군 자체사업인 ‘엄마도엄마가필요해’는 충청남도 산후우울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산후 우울 고위험군 대상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 신청·접수 체계로 변경하여 정신건강
(정도일보)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1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노후된 주택 내부의 냉‧난방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보수 공사에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이 동행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해당 보수 공사를 받은 대상자는 “어머니와 아이들과 더 시원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주택이 노후되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하여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사)우리가족해뜰통합상담소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및 취업 지원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통합 취업 지원 △지역 내 고용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 수단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증가에 따른 불법 운행과 무단 방치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학교 주변 및 주요 도심지를 중점 대상지로 선정,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불법 운행 시 단속에 적발되면 ▲무면허 운전 10만 원 ▲음주 운전 10만 원 ▲신호위반 3만 원 ▲중앙선 침범 2만 원 ▲ 보행자 보호 위반 3만 원 ▲인도 주행 3만 원 ▲2인 이상 탑승 4만 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주·정차 위반 2만 원의 범칙금과 ▲동승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 운행 시 보호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인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해 안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6월 30일 자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4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행복e음으로 통보된 3,721건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를 바탕으로 급여 자격 및 급여액 변경, 부정수급 환수를 진행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696건 ▶급여 증가 411건 ▶급여 감소 985건 ▶급여 중지 629건과 함께 ▶부정수급에 따른 급여 환수 160건을 처리함으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도모했다. 또한 확인 조사 과정에서 급여 중지 및 감소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에 대해서는 본인 소명을 거처 반영하고,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특례보호, 긴급지원, 타 급여 연계 등 권리구제와 사각지대 최소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아산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농업연수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연수단은 베트남 닌빈성의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농업인, 언론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2015년 아산시와 닌빈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농업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작년부터 사업을 재개해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벼, 포도, 참외, 시설채소 등에 대한 작물재배 이론교육과 함께, 재배농가 현장방문, 농협RPC, 육묘회사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업 분야 기관 현장 방문과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등 기업체와 지역 명소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 1일 연수단 입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농업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타국에서의 2주간 연수가 절대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