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기업 지역제품 대형마트에서 만나요” 춘천시정부가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을 증대하고자 중소기업제품 대형마트 특설 판매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MS마트 리테일 ▲MS마트 후평점 ▲춘천축산농협 퇴계점 ▲동춘천농협 거두점 ▲춘천농협 소양점 ▲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7개 대형마트에서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본점 또는 공장이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제조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11월 4일까지이며, 춘천시청 기업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공장등록 기업, 본사와 공장이 모두 관내에 있는 기업, 백년기업이나 가족친화기업 등 인증기업은 평가시 우대된다. 시정부는 11월 10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한 후 대형마트 특설행사와 참여기업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조정희 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시 지역기업과 제품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정도일보)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은 28일, 강원도청소년수련원강당에서"2021년 춘천권역 학부모 교육지원단 워크숍"을 연다. 춘천권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진행한 이날 워크숍은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6개 지역에서 놀이, 독서·토론 등 교육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교육과 동행하는 활동 사례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부모 교육지원단은 ing~’ 주제로 교육지원단 활동에 대한 6개조의 다양한 주제별 토론과 학부모들이 서로 나눈 의견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춘천교육지원청 박 교육장은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및 권역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교육 참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 교육지원단은 지역 간 교류로 그림책, 독서·토론, 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활성화되어 학교교육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에 놓고 간 시민과 관광객의 기념 동전이 매년 사랑으로 꽃피우고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도시공사는 매년 하반기 소양강스카이워크 유지관리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연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유리에 부착된 안전 필름의 투명도가 손상되어 정기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안전 필름 교체와 함께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유리에 두고 간 동전을 수거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99만5,170원, 2020년엔 66만 3,000원이 수집됐다. 올해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소양강스카이워크가 임시휴장하며 이 기간 유리필름 교체와 하부 청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대상으로 북스타트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북스타트 배달 서비스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 확대 방안에 따라 마련됐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2009년 7월부터 춘천시정부는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북스타트 운동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후 시정부는 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해 왔다. 책꾸러미 배부 실적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20,097건이다. 올해부터는 대상자 연령을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특히 장애인 대상 택배서비스를 신규로 운영한다. 지난 13일부터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장애인 북스타트 택배서비스’ 메뉴를 오픈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 인원은 선착순 총 300명이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인의 경우 발달장애를 가진 시민만 가능하다. 대상 장애인이 홈페이지를 통해 북스타트 배달 서비스를 신청하면 2~3주내로 도서 2권과 가이드북, 헝겊가방이 포함된 책꾸러미가 배송된다. 도서는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도내에서는 두 번째로 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유치에 성공했다. 내년 1월부터 거두농공단지 내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연간 70회의 드론 실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초경량비행장치 상설 실기시험장으로 춘천 등 7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초경량비행장치 상설 실기시험장은 기존 10개소에서 17개소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춘천 드론 상설 실기시험장은 동내면 거두리 잔디구장이다. 거두리 잔디구장 면적은 1만2,988㎡며 이 중 8,025㎡를 실기시험장으로 활용한다. 이곳은 160석의 비가림 관중석은 물론 야외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고 안전 펜스가 설치돼 있어 추가시설 없이 드론 상설 실기시험장으로 운영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험이 진행되며, 연간 70회의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드론 상설 실기시험장이 설치됨에 따라 수도권 등지에서 연간 3,000명 이상이 실기시험 응시를 위해 춘천을 방문, 체류해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정부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재난대응, 내수면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춘천아트라운지에서 ‘2022년 예술인 지원사업, 함께 만들어 주세요’ 라는 부제로 예술공론장(파트2 : 구체화 공론장)을 이어간다. 공론장은 최근 3년간 재단이 진행한 각종 간담회, 포럼, 실태조사 등에서 예술인이 제안한 의견을 토대로 ‘안전망 구축’, ‘창작기반 조성’, ‘가치 확장’, ‘유통과 확산’ 4가지 영역으로 설계됐으며, 앞서 9월에는 의제도출 공론장(파트1)과 설문조사를 통해 2022년 신규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포럼을 열어 경과를 공유했다. 영역별 주요 내용으로는 ‘활동 중단에 처한 예술인 복지 지원’, ‘창작 구상을 위한 경험 지원 및 여건 강화’, ‘예술의 사회적 가치 인정을 통한 시민 후원문화 조성’, ‘예술인 및 창작물의 다양한 홍보채널 지원’ 등이 있다. 구체화 공론장(파트2)은 의제도출 공론장(파트1)으로 도출된 신규사업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업화하는 과정이며, 지역 예술인과 함께 타 지역 사례를 듣고 춘천에 적용시킬 방안을 논의한다. 영역별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사례발표자는 아래와 같으며, 염신규(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 10.28.(목) 3시
(정도일보) 춘천시는 올해 9월부터 ‘지역안전관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지역안전관리팀’은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2020년 재난관리평가 우수 지자체 중 7곳을 선정하여 운영 중이다. 지역안전관리팀은 2021년 9월 1일자로 구성되었으며, 담당 1명(토목)과 직원 3명(건축 1, 방재안전 2)이 배치되었다. 주요 기능은 지자체 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표본 확인·점검 및 재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등으로 일반 사무 행정에서 탈피하여 안전 점검 및 진단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1.45억원을 교부 받았으며, 이는 안전 점검·진단 장비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캠핑장(야영장)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지역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 확대를 통해 사회재난을 예방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유동인구 중심으로 설치되던 시설을 내년부터 정주인구 및 노약자들을 위해 경로당 3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시정부는 공공와이파이를 활성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도모해 「춘천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구축과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공공장소 28개소 및 버스 14대를 신규 구축하여 총 648개소가 운영 중이며, 21년 9월말 기준 이용자 수는 61만 명으로 24.3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버스 내 데이터양도 증설하여 이용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수 이용자 접속 시 현저하게 저하되던 소통량(트래픽) 속도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접속장비(AP) 고도화를 추진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시기와 신규 관광시설의 개장이 맞물림에 따라 공공와이파이에 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으로 공공와이파이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
(정도일보) 춘천는 강원도내 최초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및 지표를 확정․공표했다. 미래세대를 배려하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행복도시를 위한 지역맞춤형 계획이다. 지난 1월, 지속가능도시TF팀을 구성하고 춘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후 춘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였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춘천시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함께 춘천시의 시정철학을 담은 4개 전략, 17개 이행과제, 75개 세부사업을 포함한 이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지속가능발전 지표는 이행과제별 환경․경제․사회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여 지표 풀을 구축하고, 관련 부서와 시민의견 수렴 후 지표의 적정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여 총 28개를 선정하였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및 지표는 시 홈페이지 “시책 및 제도”란에 게시했으며, 2년 주기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행정적인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휠체어농구단이 창단 2년만에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강원도 대표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춘천시 휠체어농구단은 25일 서울과의 결승전에서 52대58로 패했다. 경기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였다. 1쿼터는 양팀 모두 팽팽하게 맞서 13대13으로 끝났고, 2쿼터 들어 서울 13점, 춘천이 10점을 획득했다. 2쿼터에 점수를 벌린 서울은 3쿼터에 15점을 넣으며 더 앞서나갔지만 이에 맞서 춘천도 14점을 득점하며 바짝 따라붙었다. 마지막 4쿼터에서도 춘천은 팀워크를 발휘하며 15점을 넣었지만, 서울이 17점으로 달아나면서 경기는 52대58로 마무리됐다. 춘천 휠체어 농구단은 창단 2년째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작전 수행 능력과 팀워크를 통해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춘천시 휠체어농구단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의 김장 기부 천사들이 올해도 활동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김장 더하고 나누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장 더하고 나누기 캠페인’은 김장철을 맞아 각 가정에서 김치를 2~3포기 더 담가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로 올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캠페인 결과 개인 204명, 단체 119개소가 참여했으며, 김치 4만3,699㎏을 5,852가구에 전달했다. 올해는 저소득층 약 5,000가구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며 담근 김치를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정부는 기부한 김치 1㎏당 기부 영수증 6,900원을 발급해줄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김장 더하고 나누기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정부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선한 이웃 프로젝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대비 간담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감염병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공동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다. 참석자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오원섭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승주 강원대 호흡기내과 교수, 이강욱 강원대 정신의학과 교수, 김동현 한림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다. 이들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감염병 관리와 위드 코로나 대비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무엇보다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확진자 증가 및 역학조사 체계와 재택 치료 확대 운영, 감염병지원단과 병의원, 약국 등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감염병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요일별로 배출 품목을 달리하는 재활용품 배출·수거 시스템 도입을 모색한다. 재활용품 배출·수거 시스템은 월, 금은 병류와 고철류, 화, 목, 일은 플라스틱류와 비닐류, 수요일은 투명페트병과 종이류를 배출하는 방식이다. 해당 시스템은 공무원 시정연구모임인 반올림프로젝트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것으로 더욱 주목받는다. 시에 따르면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쓰레기 감량 및 자원순환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활용품 배출·수거 시스템 도입을 위해 사전 숙의과정이다. 대상은 단독주택 거주 시민 500명이다. 조사항목은 쓰레기 배출실태, 시민의식 개선, 생활 폐기물, 재활용품 배출·수거 시스템 등이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시정부는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하고 재활용품 배출·수거 시스템 운영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정부는 2024년까지 쓰레기 50%를 감축하는 Zero-Waste 춘천, 2450 플랜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없는 청사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진행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 발생한 이후 2년만이다. 이번 을지태극연습 대상은 전시종합상활실 및 통제부 운영 필수요원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8㎡당 1명 준수를 위해 인원은 최소화했다. 연습 내용은 국지도발상황 대응 및 주민보호대책, 전시창설기구, 전시종합상활실 및 통제부 소집 및 운영, 비상대비정보시스템 활용 상황조치 연습 등이다. 1일차는 을지3종 사태, 2일차는 을지2종 사태, 3일차는 을지1종 사태를 가정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을지태극연습 준비를 철저히 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2024년까지 안심먹거리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춘천로컬푸드 향토산업육성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시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안심먹거리를 알리고,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3개 분야의 10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총 30억원이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로컬푸드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 운영할 예정이다. 안심먹거리 식문화 교육 공간인 로컬푸드 커뮤니티 센터는 300㎡규모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일대에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유통 및 판매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식품제조업 2.5차 산업화는 물론 로컬푸드 미니직매장 건립, 가공품 제품홍보 콘텐츠 개발, 제철 로컬푸드 꾸러미 구독 및 식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먹거리가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