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거용 오피스텔 과세대상 변동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과세기준일(6.1.) 현재 사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 소유자로,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통해 재산세를 주택분으로 부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과세대상 변동신고서 및 증빙서류(소유자 신분증 사본, 전입세대 열람원 등)를 구리시청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재산세 절세 효과는 있지만 타 세금과 관련된 유의사항(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에 영향 등)이 존재하므로, 관련기관(세무서, 청약홈, 금융기관)을 통한 확인 이후 신고가 필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납부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 및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데 쓰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인문독서 환경의 폭넓은 조성과 인문학적 문화접근성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7월 첫 번째 테마인 《공존의 인문학 : 북 오프닝》은 우리나라 제1호 프로파일러로 널리 알려진 권일용 교수를 초빙해, 그의 저서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범죄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범죄 예방 대처방안에 대해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4일 저녁 7시 30분 인창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5일 오전 9시부터 인창도서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해당 강좌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삶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추후 진행되는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은 ▲9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로부터 이웃사랑 선풍기 10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지난 5월 12일에서 14일까지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유채꽃 한강예술제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수택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피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구리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하게 살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0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수택2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지킴이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지킴이 활동은 시 보조금 사업이며,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택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 이불 10채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여름 이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여름을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등 환경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 및 ‘미세먼지 흡수 코팅제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23개소, ▲2021년 어린이집 및 공·사립유치원 43개소, ▲2022년 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 등 87개소에 이어, ▲올해는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22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설치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설 내·외부 유해물질을 흡착시키는 ‘미세먼지 흡수 코팅제 설치사업’을 시작했으며, 12개소에 광촉매를 이용한 미세먼지 흡수 차단제 설치를 완료했으며, 수요에 따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물질을 최대한 저감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이 조성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미세먼지 걱정없는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과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자가 측정 의무가 없는 법정관리 규모 미만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장애인·노인·보육시설 및 지역 아동센터 등 172개소이다. 시는 실내공기질 전문측정업체에 위탁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했다. 또한 각 대상시설에 측정 결과를 전달해 자발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유도했으며, 실내공기질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실내공기질 개선 방법과 관리 요령 등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및 어린이집 등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머무는 만큼 실내공기질의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습득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당초 2023년 5월 31일에서 20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시는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2021.6.1.~2023.5.31.)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장 결정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닌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 확립과 그간 계도기간 중에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운영을 통해 누적된 정보를 최근의 전세사기 조사, 전월세 시장 동향 파악, 실거래가 공개를 통한 임차·임대인 정보격차 완화 등에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신고 편의 향상과 국민부담 완화 등을 위한 개선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라고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니,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에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에서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구리 전통시장에 모여 시민들과 영업주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음식은 먹을 만큼만 조리하기 ▲음식 덜어먹기 ▲개인접시·공용집게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이다. 구리시는 시 홈페이지, 구리SNS,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탄소 배출량도 감소해 기후변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협의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의 위촉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청소년 지도 활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욕으로 주위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3개월 이상 시의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성실히 참여한 감시단원 2명을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공식 위촉하는 행사다.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는 위촉식 이후 자체 월례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및 유해환경 지도 활동도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안동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장은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청소년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신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드리며, 시는 청소년 관련 단체들의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과 시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 지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보령 일원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 임원 생명살림, 공경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새마을회 안정섭 회장, 백형록 협의회장, 김광순 부녀회장, 박정애 문고회장을 비롯한 각 동 새마을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마을 운동의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임원들은 국민안전체험관에서 기본 심폐소생술(CPR&AED) 등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어 오산시 새마을회에 방문하여 새마을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지역봉사자로서의 역량을 제고하고 사기를 진작하는데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기본 정신의 근면·자조·협동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을 찾아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지도자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 앞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우리집 탄소ZERO 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회 가족이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탄소배출 제로(Zero)화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곽대훈 새마을중앙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경기도 및 31개 시군 청년연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30년 기념장 및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수여 ▲제1회 경기도 새마을 대상제 시상 ▲우리 집 탄소 Zero 체험 교실 개장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안정섭 회장은 “구리시새마을회는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실개천 정화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제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행사가 새마을, 더 나아가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탄소중립의 여정에 동참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구리시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7일 관내 사찰들을 방문하고, 금성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밝힌 오색 연등처럼 구리시민들의 마음속에도 연등의 불빛이 환하게 밝혀져 부처님의 자비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더욱 행복해지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중생들을 사랑하고 구제하느라 힘쓰셨던 대자대비의 부처님처럼, 구리시도 통합과 포용의 정신으로 시민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원수연/황은미 기자] 구리아리랑컨텐츠협회(회장 김구영)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지친 구리시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교문동소재 '산아 11카페(대표 이민자)에서 시민 500여명과 함께 ‘제2회 구리아리랑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추시연(배우)의 사회로 계은숙(가수), 김윤설(가수), 하타슈지(기타), 하늘소리예술단(민요), 다섯소리예술단(트롯장구), 하명용(섹소폰), 이상호(테너)등 다양한 출연진들로 구성돼 오월의 저녁을 풍요롭고 알차게 채웠다. 특히 좁은 장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지만, 뜻있는 구리시민들의 모금과 자발적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람객의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구리시 공연문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 구리아리랑은 민요버젼, 동요버젼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2017년 당시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에 구리아리랑 (작사,곡 김구영) 음원헌정식을 했다. 이후 구리아리랑컨텐츠협회를 통해 구리시 전역에 홍보돼 불리워지고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 노래이다. 구리아리랑은 아리랑서울페스티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구리아리랑 시민축제를 갈매동에서 개최한 이후에는 '구리아리랑 함께 부르기 문화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찿아가는 구리아리랑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G-MAP)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개방)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5월 30일 갈매동에 위치한 갈매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작가초청 강연,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갈매동 복합청사(갈매중앙로 80) 내 4~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규모는 연면적 4,454.17㎡(전용면적 2033.92㎡)이다. ▲4층에는 어린이자료실(유아실), 청소년실, 방정환 동화체험실, 환경특화자료존이 있고, ▲5층에는 종합자료실, 멀티미디어존이 있으며, ▲6층은 문화교실, 독서회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이용이 가능한 청소년실은 진로탐색도서, 만화 등 청소년만을 위한 자료와 함께 스포츠가 가능한 게임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스튜디오,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웹툰존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방정환 동화체험실은 5면으로 이루어진 3D 실감형 동화체험공간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등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환상을 심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길을 찾는, 사람을 잇는 책의 숲’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갈매도서관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