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한민국 뇌과학계의 아이콘인 장동선 뇌과학 박사가 춘천시민을 찾는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10일 춘천시 유튜브에서 ‘메타버스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장동선 뇌과학 박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강연은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와 이를 통해 미래의 교육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신청방법은 오는 9일까지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사전신청 후 춘천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연을 맡은 장동선 박사는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강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 우승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세바시, EBS초대석,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 박사다.
(정도일보)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에 디자인 특화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된다. 춘천시정부는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일반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디자인경험관, 전시관,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디자인뮤지엄, 후평산단역사관 등의 문화공간과 매점, 굿즈&메이커샵, 카페, 다목적광장 등 편의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디자인 역사와 문화, 다양한 전시 및 편의기능을 집적한 디자인특화 복합문화센터로 건립해 쇠퇴산단의 고도화는 물론 산단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설계공모 참가등록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작품접수는 2022년 2월 8일 오후 5시까지 시청 디자인과를 방문해 하면 된다. 이후 작품심사는 2022년 2월 24일, 심사결과는 2022년 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실시하며, 투표제를 통해 결정한다. 한편, 춘천(후평)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470㎡ 규모로 후평동 244-37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정도일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유행 등에 따라 춘천시정부가 실내체육시설 특별점검에 나서고 있다. 점검 기간 중 심각한 위반을 적발했을 경우 시설 운영 중단 및 폐쇄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점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대상은 실내체육시설 128개소다. 이 기간 시정부는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찾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출입자 접종완료 확인,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방역수칙 위반시 사업주는 1차 150만원, 2차 이상 300만원, 이용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심각한 위반 시에는 3개월 이내의 시설 운영 중단 및 폐쇄 명령을 내린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실내체육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을 추가로 구입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현재 봄내콜 운행차량은 25대다. 휠체어탑승차량 20대, 일반승용 5대로 등록신청을 한 이용자는 앱이나 콜센터(1577-2014)를 통해 배차를 받은 후 승차하면 된다. 그렇지만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법정 의무대수인 30대에 비해 부족하고 사용 시간대가 오전에 집중돼 있어 서비스 처리 시간이 지연되는 등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처리시간을 살펴보면 배차의 경우 10분 이내 84.1%, 20분 이내 10.1%, 30분 이내 3.5%, 30분 초과 2.4%다. 승차는 10분 이내 13.3%, 20분 이내 48.7%, 30분 이내 23.7%, 40분 이내 8.1%, 40분 초과 6.2%다. 이에 시정부는 2022년 6대, 2023년 4대를 구입해, 2023년까지 특별교통수단 10대를 더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봄내콜은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도 지난해 1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가장 살만한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역 농산물 가공 기술의 전지기지인 춘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현재 춘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스마트 HACCP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품질관리실을 구축했다. 농가공품 생산은 물론 시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납품도 시작될 예정이다. 춘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660㎡, 1층 1동 규모로 구축했다. 가공실은 건식가공실과 습식가공실, 반찬가공실로 구성했다. 습식가공실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과일을 이용해 음료와 엑기스, 조청, 쨈을 가공할 수 있다. 또 건식가공실에서는 과일이나 채소, 버섯 등을 건조하거나 분말, 환식품 등을 만들 수 있다. 반찬가공실에서는 장아찌나 절임류를 포함한 반찬 가공류를 생산한다. 본격 가동전 춘천농산물 맞춤 농가공품 8건을 개발했고, 112건의 농가공제품 품목제조등록을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라며 농산물 가공기술을 보급, 확산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2019년부터 도입한 총괄건축가 제도가 시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설립 등에 적용돼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괄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물 건축 시 기획단계부터 발주, 시공, 관리까지 공공건축가를 배치해 예산 규모에 맞는 적절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에 중점을 둔 제도다. 현재 공공사격장을 필두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지역먹거리 직매장, 시립복지원 및 치매전담요양원, 춘천ICT벤처센터 등의 공공건축물들이 총괄건축가 제도가 적용돼 원활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공공건축물의 건축은 단순 행정 업무로 수행돼 왔다. 특히 지역적 맥락과 무관하게 충분한 사전검토 없이 급하게 추진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특색 없이 획일적이거나 과도한 디자인 등 이용자의 불편 등이 야기됐다. 이후 시정부는 공사 전담부서인 공공시설과를 신설하고,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사업부서가 공사 추진시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했다. 이남호 총괄건축가운영지원TF팀장은 “총괄건축가 제도를 통해 앞으로 신설되는 공공건축물들이 도시의 활력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됐다”며 “공공건축물을 통한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 편의향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12월 3일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올 상반기(6월 4일) 이후 2번째 헌혈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춘천문화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최돈선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다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춘천문화재단은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동참한 바 있다. 향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향후 2년간 200억원을 확보할 수 있는 본사업 대상지 선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시정부는 지난 4월 국토부로부터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예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 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시정부의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 구현’이다. 분지라는 지형적 영향으로 점점 심화되는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해결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증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량 운행 거리, 내연 자동차의 감축 운행, 전기자전거 운행 거리에 따라 탄소 절감 포인트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 택시 공유승차와 대중교통 이용 거리만큼의 포인트도 제공하는 택시 동승 서비스를 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현재 탄소 저감 리워드 참여자는 1일 기준 559명이다. 탄소 저감 리워드에 참가하면 일반차량 소유자는 최대 20만원,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동절기 부업대학생 179명을 모집한다. 부업대학생은 사회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방 행정체험을 통해 대학생의 시정 운영 이해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근무 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20일간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다. 사이버, 방송통신, 야간 대학 학생과 휴학생, 입학예정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근무 내용은 행정업무 보조, 현장업무 지원, 코로나19 대응업무 보조 등이다. 주 5일, 1일 8시간이며(점심시간 제외), 급여는 최대 175만8,720원이다.(주휴수당 4일 포함) 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그 자녀는 우선선발하며 추첨은 12월 22일한다.
(정도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 콘텐츠 체험존이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국비 등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1층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진행한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춘천의 대표 문화공간인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로봇관 1층에 들어서는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은 413㎥ 규모에 장난감과 로봇을 주제로 지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으며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초부터 방문객들에게 개방한다. 한편 시정부는 실감콘텐츠 체험존 외에도 이른바 메타버스 놀이터라고 불리는 앱을 개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백신 접종을 꼭 부탁드립니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급증에 따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 따르면 “현재 추가 접종률은 7.4%에 불과한 만큼 추가접종 시기가 도래되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단계적 일상 회복은 방역 수칙 준수가 바탕으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그리고 명부 작성을 꼭 해야한다”라며 “증상이 있으면서도 검사를 지연해 지역사회로 전파되지 않도록 의심 증세가 있으면, 바로 PCR 검사를 꼭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서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별 없이 비수도권은 12명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다. 다만 미접종자의 경우 식당과 카페에서 4명 모임 제한은 여전히 유효하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은 접종 증명 또는 음성 확인을 해야 출입할 수 있다. 유흥시설은 0시까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 행사 집회는 접종자와 미접종자 포함 100명 미만 행사를 할 수 있고, 접종자 또는 음성확인서 보유자만 있을 경우 500명 미만까지 모일 수 있다.
(정도일보) 다양한 도매시장 상품을 아파트 단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우두 LH2단지 아파트 광장에서 「온(溫)택트 이웃과 같이가치(2차) 선한마음 나누기 도매시장 홍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7일 열린 온(溫)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1차 행사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최근 관내 아파트 증가에 따른 늘어나는 소비처 확보 및 도매시장 홍보를 위해 준비했다. 도매시장 내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14품목 19종에 해당하는 다양하고 질 좋은 지역산 상품들을 우두 LH 2단지 아파트입주민들에게 할인 판매한다. 시민들은 질 좋은 상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고 도매시장은 홍보 및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영훈 춘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도매시장 내 유통 상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매시장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확대됨에 따라 할인 판매행사를 촉진하여 도매시장을 널리 알리며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단절된 소통을 이웃과 함께 이어
(정도일보)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 불편이 있었던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지어진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용역 일반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신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은 신동면 주민에게 문화·복지·민원 등 향상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복지 증대 및 주민자치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로 만들 방침이다. 민원업무공간을 비롯한 대강당, 생활SOC시설 및 보건지소 등을 함께 설치해 주민의 문화·복지·민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든다. 응모 신청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한 자, 회사(업체)간 공동이행방식에 의한 공동 응모 가능자다. 또 공동이행방식(주관 외 1인까지)으로 참여하는 경우, 공동응모참가자 및 회사(업체) 모두 공동이행방식에 의한 공동응모 가능자여야 한다. 특히 심사위원, 기술위원 혹은 그가 속한 업체 및 직원 등은 참가할 수 없다. 설계관리용역에 참가한 연구진과 연구진이 속한 건축사사무소 역시 응모를 할 수 없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춘천에서 4일만에 다시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하면서 방역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북면 지암리에서 산책중이던 주민이 신고한 야생멧돼지 폐사체 3마리에서 ASF가 검출됐다. 그중 한 마리는 폐사한지 30여일 지난 것으로 사북면 전역이 오염된 것이 아닌지 방역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전 사북면 야생멧돼지 ASF 발생은 3월 8일 지암리로 8개월여 만에 재발생됐다. 이번 지암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춘천시 양돈농가 8호 모두 방역대농가(10Km이내)로 지정됐다. 방역대 농가는 주 1회 정밀검사를 실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을 받으면 돼지 출하 및 분변 이동은 가능하다. 현재 시는 광역방제기, 방역 차량, 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와 유휴지, 양돈농가 입구 및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농장 입구에 농장초소를 모두 운영중이며, 출입 차량 소독, 소독필증 확인, 운전석 소독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1일 기준 춘천 내 야생멧돼지 ASF 발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2년도 예산안을 1조4,977억원으로 편성하고,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예산 1조 4,842억 원보다 134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1조 3,035억 원이 편성돼 올해보다 867억 원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733억 원이 감소한 1,942억 원이다. 내년도 세입예산 중 지방세는 부동산 가격 및 거래량 증가, 경기회복, 제2단계 재정 분권 등의 영향으로 올해보다 160억 원(8.5%) 증액된 2,039억 원이다. 지방교부세 역시 내국세의 증가가 예상돼 올해보다 722억 원 증가한 4,793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금은 복지, 환경, 보건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로 올해보다 593억 원(11.2%)이 증가한 5,855억이다. 세출예산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시민의 일상과 경제회복을 지원하며 선한 이웃 프로젝트를 통해 ‘돌봄’ 체계를 완성한다. 또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 및 신기술 산업 육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에 중점을 맞췄다. 문화예술의 역동적인 힘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합 예술교육, 찾아가는 콘서트 및 대규모 기획공연을 확대했다. 특히 춘천 예술촌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