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8일 따뜻한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활기찬 봄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페투니아 등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심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화사하게 꾸몄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봄을 맞아 새로 심은 꽃들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봄기운을 선물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1일 오후 2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고립을 넘어 함께하는 사회로: 조례와 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2025년 사회적 고립가구 1인 가구 정책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고립과 1인 가구의 증가로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의 기조 강연은 강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혜진 교수가 맡아 ‘사회적 고립가구 및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정책과 조례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은 강점관점사례관리실천연구소 윤귀선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고양시의회 김미수 의원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 이수진 센터장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재언 교수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찬영 관장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책적 실효성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개학 이후 학교와 학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환자가 2주 연속 재유행하고 있음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5년 3월 16~22일 기간에 전국 300개 표본감시의료기관을 찾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2명으로 전주 대비 약 22% 증가했다. 올해는 특히 B형 인플루엔자 감염 비중이 높아, 이미 한 차례 감염된 사람이라도 다른 유형에 감염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예방접종이 권고되는 주요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이다. 인플루엔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근육통, 두통, 몸살, 기침, 콧물, 목 아픔 등이 있으며, 갑자기 발병하고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난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등원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간편하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큐알(QR)코드를 활용한 24시간 비대면 금연클리닉 간편등록 서비스‘QR찍고 금연 GO'를 운영하고 있다. ‘QR찍고 금연 GO'는 보건소 대면상담이 어려운 흡연자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큐알(QR)코드를 찍어 간단한 인적사항 및 문진표를 작성하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금연상담사가 신청자에게 전화로 상담을 진행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은 관내 아파트,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된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찍으면 언제 어디서든 금연클리닉에 등록할 수 있다. 이향숙 보건소장은 “이번 서비스는 흡연자가 엘리베이터 등에 부착된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손쉽게 찍으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등록이 가능하도록 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관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을 증진을 위해 도심 속으로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한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일산서구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실천율은 25.4%로 2023년 대비 1.1% 감소했고, 비만율은 33.3%로 전년대비 0.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산서구보건소는 시민들의 비만율을 더 감소시키고, 신체 활동 실천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야간공원운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1일까지 월~금 19:30 ~ 20:20분까지 문화공원(일산서구 주엽동 77)에서 운영되며 공휴일이나 우천 시에는 중단된다. 전문 강사의 라인댄스(월·수·금) 및 줌바댄스(화·목) 수업이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담당자는“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 및 건강생활 실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는‘야간공원운동'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도심 속 자연에서 독서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 행사 ‘책, 밖으로’를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산동구 강촌공원 책쉼터 앞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밖으로’는 기존의 공간에 머물러 있던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오가는 야외 장소에 도서관을 조성해 책과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양시 일원 주요 공원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인 4월 19일에는 빈백 소파, 책바구니, 북 큐레이션 전시 등으로 꾸며진 야외 독서 공간에서 다양한 책을 읽으며 편안하고 특별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2023년 잡지 나눔(1인 3권), 즉석 사진 촬영, 어린이를 위한 독서 보드게임 등 독서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독서 보드게임 프로그램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 밖으로’ 행사로 도서관이 보다 친근하고 일상적인 공간으로 인식되길 바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시민 야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 체육회가 운영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동) 내 공원 및 광장 등 19개소(덕양구 10개소, 일산동구 7개소, 일산서구 2개소)에서 운영된다. 국학기공,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한 맨몸운동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야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운영을 시작한 야외생활체육교실은 올해 12월 5일까지 주 3회(월·수·금)운영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는 2025년도 제77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2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제77기 정규강좌는 5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의상 ▲요리 ▲미술⸱글씨 ▲미용 ▲운동⸱무용 ▲제빵⸱떡⸱바리스타 등 13개 분야, 96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총 1,54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모집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수강료 면제자는 4월 28일 10시~17시에 신청하면 되고, 일반인은 4월 29일 10시부터 강좌 분야별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 분야별 접수 일정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여성회관은 시민 역량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높이고 체납을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안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이나 문자메시지(SMS) 방식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체납 사실을 안내할 수 있어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돕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알림톡은 카카오톡 앱을 통해 공공기관이 발송하는 메시지로, 별도 친구 추가 없이도 수신 가능하다. 납세자는 본인의 지방세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 납부 기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알림톡 내 납부 링크(위택스)를 통해 즉시 전자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체납 고지서는 우편 배송 지연 또는 수령인 부재로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카카오 알림톡 도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체납 안내가 가능해짐에 따라 행정 효율성과 납세자의 편의성이 모두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카카오의 공식 인증 알림톡 채널을 통해서만 발송되며, 본인 인증 완료 후 열람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5 고양시 기업인을 위한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자영업자 및 법인사업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국세 및 지방세 정보를 제공해 세금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정보를 중심으로 실무에서 유용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세금 비교 및 주요 유의사항, 창업·운영·폐업 단계별 절세 전략 등을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의는 동고양세무사회 회장이자 고양시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장창민 세무사가 맡아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국세 정보를 설명하며, 지방세 분야는 시 세무부서 공무원이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고양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고양시 기업인을 위한 세무 설명회’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시청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참가자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문조사는 일산·탄현, 원당, 능곡·행신, 관산, 고양과 같은 생활권 주민이 대상으로, △거주환경에 관한 일반사항 △도시정비기본방향 △정비사업 등 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선호도를 조사한다. 설문에 참여하려면 각 아파트 게시판에 배치된 안내문을 통해 제공되는 큐알(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응답하면 된다. 큐알(QR)코드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서면조사도 병행해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돼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더욱 실효성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 조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정비사업 추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관내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19개 관계 부서의 안전 실무 담당자 50명이 참석했다. 최근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 지진 등 재난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전에 방지하지 못해 발생한 재해를 ‘인재’라고 할 만큼 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담당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실시됐다. 역량강화 교육은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국가재난관리체계 ▶재난안전체험 실습 ▶재난관리기관의 업무와 책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재난안전체험 실습을 추가해 담당 공무원의 안전 의식과 위기 대응능력을 높였다.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 지진 체험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하고, 심폐소생술 등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시민 안전에 타협은 없다는 생각으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내일꿈제작소에서 고양시 청년정책 공동지원 협력을 위해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에스토니아 대사는 에스토니아의 주요 청년창업 지원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양시의 청년 정책과 창업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스토니아 대사관의 활동 기회 지원 ▲‘고양시 청년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에 필요한 각종 자원 연계 및 홍보활동 ▲상호 문화 교류의 활성화 및 협력과제의 공동 수행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에스토니아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이 우리 청년들에게 큰 영감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을 더욱 세밀히 살펴 창업하고 싶은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도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인 내일꿈제작소 개관을 축하하며,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창업 지원정책 추진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과 스텐 슈베데 대사는 내일
(정도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통합채용 공고를 내고 6개 산하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33명으로, 기관별로는 △고양도시관리공사 11명 △고양연구원 4명 △고양국제꽃박람회 3명 △고양문화재단 4명 △고양산업진흥원 2명 △고양시청소년재단 9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고,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전공시험(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로 구성돼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내 기관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자족도시, 고양특례시에서 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며, “통합채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고양시 공공기관의 생생한 채용정보와 직무상담을 직접 접할 수 있는‘2025년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설명회’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뉴스출처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인‘내일꿈제작소'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김성회 국회의원(고양갑) 및 스텐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각 계 각 층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청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내일꿈제작소에 청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며 "청년의 꿈으로 가득 채워지는 내일꿈제작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내일꿈제작소는 지하 1층~지상 4층의 2개 동(연면적 6,854.27㎡) 규모로, ▲강당·인터뷰룸·라운지·신체활동실 ▲전산교육· 세미나실·컨설팅룸 ▲청년거버넌스룸·청년창업공간·공유 업무 공간(코워킹스페이스) ▲북스텝· 스튜디오·갤러리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개관 이후 내일꿈제작소에서는 역량지원·활력지원·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정책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기존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은 유지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