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인창도서관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8월 19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각 도서에 도서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도서를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 권씩 순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바코드 방식과 달리 한 번에 여러 권의 도서를 대출 또는 반납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대기시간과 이용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주요 구축 내용으로는 인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개관 도서 28만 여권에 RFID 태그 부착과 도서 정보 입력 등이다. 또한 자가대출 반납기, 자료 검색대, 무인도서 반납기, 예약 대출기, 도서분실 방지기, 무인회원증 발급기 등 자동화 장비도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에 맞춰 신규 도입됐다. 이번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구리시 4개 공공도서관과 4개 작은도서관 등 8개 도서관에 RFID 시스템이 도입됐다. 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4개 공공도서관 모두 자료실 운영시간 외에도 도서 반납과 예약 도서를 대출할 수
(정도일보) 구리시가 지난해 3월부터 구리시 내 어린이집,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집단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손 씻기 교육기구(뷰박스) 대여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 씻기 교육기구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을 씻은 후, 검안기 스크린을 통해 손 씻기 전과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기구이다. 형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갈매유치원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활용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체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사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뷰박스 무상 대여 사업은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구리시 각 기관에서 교육기구 대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한 후 방문해 손 씻기 교육기구와 형광 로션을 수령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뷰박스 대여 사업으로 많은 시민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습득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활용해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인공지능 돌봄 로봇 ‘다솜이'를 지급하고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해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인공지능 돌봄 로봇은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하며, 개인별 식사와 복약 알림, 오늘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4시간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위급 상황 시 사업담당자, 관제센터를 연결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폭염 및 열대야 상황에 인공지능 돌봄 로봇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세심하게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돌봄 로봇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1인 가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속되는 기상이변과 무더위에 지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8월 14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말복 맞이 삼계탕 무료 특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받은 비지정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300여 명과 저소득 식사 취약계층 재가 장애인 30여 명에게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이 제공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삼계탕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말복 맞이 삼계탕 특식 행사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지친 분들의 피로를 덜어 주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14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도박으로부터 빠져나오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안동숙 구리세무서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하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소방대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결심 기관단체로 구리소방서를 선정하고 8월 14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14:00~15:30)에 ‘직장터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 및 체력 저하가 우려되고, 담배 연기,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맞춤형 1대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화재,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구리소방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흡연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클리닉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 차량에 대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2:00~14:00에서 11:30~14:00까지 30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요식업체의 매출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함은 물론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 적용 구간은 24시간 단속하는 경춘로 교보빌딩, 경춘로 전통시장 서울 방면 정류소 구간을 제외한 구리시 주정차 금지구역(고정형 단속 CCTV, 이동형 단속 차량 단속 구간 포함)이다. 다만, 6대 불법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은 기존과 같이 단속 운영된다. 또한 위 안전신문고 내용 외에도 이중·대각주차, 진출입 방해, 소방차 통행로 및 안전지대 등 원활한 교통흐름 및 안전을 위해 단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속유예 시간이라 하더라도 단속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불편함을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는 8월 14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교문1동 맞춤형복지팀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개 조로 나눠 숙박업소, 편의점, 부동산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들을 방문했다. 방문한 기관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잃어버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꽃다발 증정, 경축 공연과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식 후에는 참여 시민이 함께 모여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 행사가 이어졌다. 백경현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립할 수 있었다.”라며,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뜻을 기억하며, 그날의 드높은 함성을 미래 희망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축 행사 이후 시청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택1동 통장협의회 엄용태 통장(제7통장)과 함께 관내에 태극기 시범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태극기 거리 조성은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검배로 및 경춘로 주택가 일대 총 500m 구간에 태극기 100여 기를 게양했으며, 오는 8월 15일까지 게양될 예정이다. 엄용태 통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십여 년이 넘었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주민들께서도 태극기 거리를 통해 일상에서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동장은 “매년 국경일마다 태극기 거리 조성에 힘쓰고 있는 엄용태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이 태극기 거리를 거닐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고, 나아가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8월 13일 열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12차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의 긴급 제안으로‘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신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이며, 사장교의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내에 설치됐을 뿐 아니라, 인근에 이미 강동대교가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라며,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북부시군 의장협의회 회장인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중첩 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구리시의 현안사항을 자신의 지역 일처럼 여기고 함께 뜻을 모아준 경기북부 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13일 서울삼육중학교(구리시 아차산로487번길 70)에서 구리시의 첫 번째 옥상녹화사업으로 추진한 ‘삼육중학교 옥상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삼육학원 이사장, 교육장,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식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올해 옥상녹화사업으로 서울삼육중학교와 광역면접교섭센터 옥상 등 2개소를 선정한 이후 지난 5월 동시 착공했다. 삼육중학교 옥상(771㎡)에는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들여 수목 식재(블루엔젤, 에메랄드그린 등)와 파고라 등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광역면접교섭센터 옥상(510㎡)에는 총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들여 수목 식재와 테이블, 벤치 등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리시 1호로 건물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학업에 몰두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잠시 쉴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옥상정원을 조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교장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2일 춘천 커먼즈필드(춘천사회혁신센터)를 방문해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오는 2025년 7월 완공 이전 함에 따라 기존 청사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우수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견학지인 춘천 커먼즈필드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공공 유휴공간을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수택2동의 지리적인 여건과 유사하여 공공 유휴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최적의 견학지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정환 센터장이 직접 커먼즈필드의 설립 과정과 현장을 소개했으며, 방문단은 공간을 둘러보며 기존 동 청사에 접목해 볼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춘천 커먼즈필드에 얻은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청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3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17명이 모여 청귤청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전화를 드려 안부를 묻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봉사자이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취약계층이 청귤청 음료를 마시며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택2동·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 위기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어 취약계층이 여름을 나기가 더욱 힘든데, 이번 활동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 안부콜센터에서 봉사할 자원봉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정도일보) 구리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8월 맞이 건강 가족 건강 생활 실천 챌린지’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기간에 10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계단 걷는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며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 대비 3.0%p 상승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