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 신태인도서관이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2일부터 자료실을 재개관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정보가 입력된 태그를 도서에 부착해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식별이 가능토록 하는 도서 관리 방식을 말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만 권의 도서에 기존 바코드 대신 RFID 태그를 부착해 도서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자가 무인 대출반납기와 분실 방지 시스템 등 자동화 시스템도 완비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개관을 기념해 신태인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자료 대출 시 기존 1인 5권의 대출 권수를 10권으로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인접한 문화공간으로서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보건소는 지난달 27일과 30일, 샘고을시장 상인회와 함께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상인들에게 금연 홍보 어깨띠를 나눠주고,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리플렛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흡연이 개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중독성이 강해 혼자 힘으로 끊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상인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시민들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창군 7개마을이 산림청 지정 ‘202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지난 2일 현판을 전수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등 무단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과 이행으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운동이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2646개 마을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를 잘 이행한 마을 중 35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은 산림청장상을 시상한 신림면 덕화마을(이장 배동길)과 현판을 수여받은 고창읍 상월마을(이장 유순승), 심원면 담암마을(이장 김병진), 성내면 교동마을(이장 고평규), 해리면 수락마을(이장 송석호), 성송면 어림마을(이장 서몽득), 부안면 선양마을(이장 이상수) 등 총 7개 마을이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협력해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을철에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주최하고 진채선 기념사업회와 진채선 선양회이 공동 주관한 제4회 진채선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고창군 심원면 사등마을 진채선 생가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진채선의 날은 고창군 심원면과 주민들이 생가터 풀베기 작업부터 벽화 그리기 등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기념식은 전통타악그룹 동남풍의 삼도설장고가락 식전공연, 진채선 선양 유공자 표창, 환영사, 축사에 이어 추모제가 진행됐다. 추모제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의 헌화와 라남근 진채선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의 추모시 낭송이 있었다. 축하공연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김영자 명창이 수궁가 중 고고천변 대목을 부르고 채수정 소리단이 비나리 ‘채선을 그리며’,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단막창극 흥보가 중 ‘화초장’을 불렀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인 채수정 명창이 흥보가 중 ‘박타령’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1847년 고창군 심원면 검당포에서 태어난 진채선은 목소리의 성량이 풍
(정도일보) 고창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7시 신재효판소리공원 내 판소리체험관에서 김민식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에서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하반기 가을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그 첫번째로 김민식 작가와 ‘말하기의 태도’를 통해 마음과 귀를 여는 듣기와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민식 작가는 PD로서 MBC 드라마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했다. 현재 작가로서 전국적으로 활발히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매월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어 있다. △10월에는 24절기에 따라 알맞은 제철 행복 찾기를 주제로 김신지 작가(10/8) △11월에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11/30)와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말하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고창군청 통합예약시스템, 전화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고창군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책읽기 좋은 계절,
(정도일보) 고창군과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제51회 고창모양성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사또의 생일잔치’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예선은 오는 25일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제51회 고창모양성제 기간인 다음달 12일 고창읍성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전국 청소년 댄스팀은 모두 참가 가능하다 예선을 통해 총 20팀을 선발하며 중고등부, 청소년 일반부 부문별 대상팀에게는 각각 150만원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총 시상금은 700만원이다. 특히, 페스티벌은 제51회 고창모양성제를 맞이하여 사또의 생일잔치 축하공연을 해줄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는 스토리형 댄스 페스티벌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꿈과 끼가 넘치는 전국 청소년들이 고창의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을 배경으로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성장하고 즐거운 추억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스티
(정도일보) 고창군은 5일부터 13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 소비를 위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 조리식품, 농·수·축산물을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 및 보존 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시 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더위가 길어지는 추세로 추석을 앞두고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병해충 확산 방지, 산불방지 등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파쇄지원 신청 작목은 밭작물(고추, 들깨, 옥수수 등), 과수의 전정 잔가지, 기타 작물의 가지나 줄기 등이다.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경지나 고령농·여성농 등 영농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파쇄 비용은 무료다. 신청 농가는 비닐, 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하고 발생한 영농 부산물을 필지 내에 일정 간격으로 사전에 모아 두어야 파쇄 및 살포 작업이 용이하다. 파쇄지원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농가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취합 후 파쇄 일정이 확정되면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공주시4-H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찾아간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농촌 일손 부족에 도움을 주고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잘게 파쇄해 토양에 다시 돌
(정도일보) 공주시는 올바른 쓰레기(재활용,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분리 배출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올 초부터 읍면동 단체회의를 비롯해 마을 경로당,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대상지를 접수받아 환경강사를 현장에 파견해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동안 초등학교 13회, 읍면동 17회 등 총 30회 교육을 실시하여 1400여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부터는 관내 중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으로 공주중, 탄천중학교를 포함해 총 22회,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세은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공주시민들의 환경 인식이 날로 개선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새싹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의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기존 세대 또한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3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주시 주관으로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충남 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 수칙과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주제인 ‘아이 먼저’ 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가 운영하는 홍보 전광판과 버스 정류소 등에 ‘아이 먼저’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인 만큼 어린이들을 배려하며 운전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정도일보) 공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6일 오후 2시 백제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이를 기념해 시는 오는 6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기념식, 주제강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 강연 시간에는 개그맨 정재환 교수가 참석해 양성평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2일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훈련 ‘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실무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1시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실무와 사회복지 시스템 실습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박상옥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쉽지 않은 과정인 만큼 수업에 충실히 임하시어 희망하는 분야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훈련생들을 격려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사회복지 분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성 고용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멀티사무원 양성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은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441필지이며, 해당 자료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이나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시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 방법은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유선,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가 열람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고,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보령시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후,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성주산로 77 민원동 1층 토지정보과)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건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은 10월 31일이다. 또한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7명‘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에 관한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를 통하여 관광객 편의 증진에 앞장섰다.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하여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섬주민 530여 명에 대하여 참여 지원을 독려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머드축제기간 관광객 164만 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와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안전총괄과 이희천 팀장은 대천해수욕장 여름철 인명사고 제로를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안전정책·재난안전사업 발굴에 앞장섰다. 친환경기술과 임지혜 주무관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함과 동시에
(정도일보)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을 도울 정규 3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총 53개 과정 683명이다. 특히 이번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규 3기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12주 과정이며, ▲인문교양 ‘감성 스피치와 대화의 기술’ 등 12개 과정 ▲문화예술 ‘어반 스케치’ 등 15개 과정 ▲ 스마트폰 추억 영상 만들기(유튜브 제작)“ 등 IT 2개 과정 ▲생활문화 ‘칠보공예’ 등 6개 과정이다. 이외에도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과정인 ‘우리가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 등 12개 과정 등 전 세대가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행복포인트’와 ‘러닝업’의 특전도 제공된다. 행복포인트는 수강 신청, 출석, 교육, 참여, 봉사, 기록 등 평생학습 활동을 통해 3만 포인트를 적립하면 원하는 도서로 바꿔주는 사업이며, ‘러닝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