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운영과 춘천시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아 주목받고 있다. 2021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 결과 시정부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정부는 춘천시 생활보장위원회(저소득층 사각지대 보호에 관한 심의・의결기구)를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층을 위한 국가 선별재난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무엇보다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연 13회 개최했으며 기초생활 보장급여 예산 집행률은 99.85에 달한다. 한편 시정부는 이번 기관표창 부상으로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최영애 복지지원과장은 ‘모든 직원이 자신의 자리에서 시민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춘천이 ‘복지’ 우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겨울을 맞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마친 응시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입장료를 할인해 준다. 수험표를 확인받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춘천 수험생은 일반캐빈의 경우 1만5000원, 타지역 수험생은 정가의 30%를 할인해 준다. 내년 1월 3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는 호랑이띠 고객에게 할인을 적용한다. 호랑이띠는 대인은 26년생, 38년생, 50년생, 62년생, 74년생, 86년생, 98년생이며, 소인은 2010년생이다. 신분증을 확인하면 대인과 소인 모두 정가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정가의 20%를 깎아준다. 같은 기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1회차(오전 9시~10시)를 이용하면 일반캐빈 기준 춘천시민은 1만5,000원, 타지역시민은 정가의 30%만 내면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3.61㎞의 국내 최장 길이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지난 10월 8일 문을 열고 운영하고 있다. 기본요금은 대인 기준 일반 2만3,000원, 크리스탈 2만8,000원이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영화 및 드라마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금 지원은 2020년 ‘비와 당신의 이야기‘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정직한 후보2‘를 비롯해 무려 13개 작품이다. 를 포함해 21개 작품에 대한 장소 섭외 지원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영화산업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영상문화를 즐기는 도시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는 것. 특히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야행‘과 유진규 마임이스트의 예술을 다룬 다큐멘터리 ’요선‘은 모든 촬영을 춘천에서 했다. 넷플릭스 히트작 ’스위트홈2‘와 윤여정 주연의 ’도그데이즈‘도 현재 춘천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영화도시 춘천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춘천에서 촬영하는 장편영화의 현장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춘천에서의 영화 촬영이 늘어나고 있어 내년 전망은 더욱 밝다. 이는 춘천이 촬영 여건도 좋고 지원금 지급은 물론 장소 섭외 적극성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승태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장은 “올해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건강증진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정부는 코로나19 확산속에서도 지역 사회 주민의 건강증진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실천 유도,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비만관리·걷기 활성화·신체 활동 등이다. 사업별 성과를 살펴보면 올해 금연클리닉에 2,036명이 참여했으며, 금연구역 257개소를 지도 점검했다. 또 학교 및 사업체 흡연 예방 교육을 2,649명이 수료했다. 특히 지난 9월 30일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비만예방을 위해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맞춤현 건강관리 서비스를 201명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춘천시 건강걷기 ‘걸어봄, 내건강’커뮤니티 누적 가입자수는 1만1,866명, 건강걷기 참여는 9만6,000명, 비대면 그룹 운동은 474회를 실시, 9,188명이 동참했다. 생애별 구강관리를 통해 온가족 불소용액양치는 2,936명, 일대일 구강상담 및 교육 158명,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는 5,950명에게 실시했다. 이같은 성과를 통해 시정부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정부 관계잔는 “앞으로도 주민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에는 종합상 14개, 특별상 8개 등 총 22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이중 시정부는 주민참여예산기구의 구성과 운영, 주민의 참여 범위 및 권한, 주민참여 활동지원 등을 평가하는 종합상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정부에 따르면, 우수 지자체 선정에는 ▲주민참여예산기구의 적극적인 활동 ▲읍면동 마을사업 및 공동체 사업 확대 ▲(재)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 운영 ▲당사자 중심 자율예산 편성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종합상 수상에 따라 시정부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6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 강석길 시민주권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우리시 재정의 민주성과 책임성, 투명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2022년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확대 개편,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 시정부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최대한의 여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7월 행정안전부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본격 추진해왔다. 주요사업은 ▲보건의료(방문진료, 퇴원환자 일시돌봄 등 건강관리, ICT 주민건강관리), ▲요양(수시방문형 재가서비스, 퇴원환자 단기가사지원, 주야간보호소 기능회복서비스), ▲일상생활지원(동행지원, 식생활지원) ▲주택개조 서비스다. 올해 춘천시정부는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본부를 구성해 춘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강보험공단이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진료 418건, 기능회복 1,247건, 동행지원 369건, 식사지원 382명, 주택개조 116건의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마을돌봄 거점화에 한걸음 다가섰다. 내년에는 그간 민간기관을 통해 추진했던 식생활지원서비스를 공공영역으로 개편하고, 퇴원 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단기가사서비스를 신설, 주
(정도일보) 춘천시 킹카누 나루터가 2021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에 대해 2010년부터 매년 문체부 장관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2021 한국관광의 별에는 본상 3개 분야, 특별상 4개분야 등 7개 분야에서 상이 수여됐다. 본상 분야는 ▲그 자체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리모델링,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관광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등 3개 분야다. 이 중 춘천시의 킹카누 나루터는 본상 중 관광약자들을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킹카누 나루터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 누구나 이동의 불편없이 다양한 코스의 물길 여행이 가능한 관광지로서, 2019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1월 준공되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과 대기실이 갖춰졌고 선착장 입구까지 평탄한 경사로를 조성해 휠체어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 해설사 겸 안전관리자인 ‘킹스맨’이 동행해 카누 타는 방법, 관광지 설명, 안전부분까지 관리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동등하게 카누를
(정도일보) 자원순환을 위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부터 춘천시 자원봉사센터가 제공한 폐현수막을 활용해 먼지주머니를 손수 제작했다. 제작한 먼지주머니로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분진흡입차의 쌓인 먼지를 담아내는 데 사용하기 위해서다.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손수 제작한 먼지주머니 100개를 춘천시정부에 전달했다. 시정부는 자원순환을 생각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함을 전하며, 해당 주머니를 연중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병운 자원순환과장은 “폐현수막을 활용해 주머니를 제작하는 등 자원순환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우리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이 늘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가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전면 실시 후 시민의식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전면 실시 전인 2021년 1월부터 10월 1일까지 불법 주정차 적발건수는 2,068건으로 월평균 206건이 적발됐다. 그렇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실시 후인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적발건수는 215건으로, 월평균 107건이다. 실시 전 대비 적발률 48%가 감소했다. 그동안 시정부는 전면 실시 전 어린이보호구역 내 현수막 34개를 게시하고 주정차량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 내 네 번째 협동조합 택시가 탄생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협동조합 택시 4호인 봄내택시가 2022년 1월 1일부터 운행한다. 최근 A기업은 면허 대수 48대를 봄내택시에 양도했으며, 지난 12월 6일 인가했다. 이에 따라 춘천 내 협동조합 택시는 4곳으로 늘었다. 1호는 춘천희망택시협동조합으로 지난 2020년 11월 1일 운행을 시작했으며, 2호인 소양시민협동조합은 2020년 12월 23일, 3호 하나협동조합은 2021년 1월 27일 운행 개시했다. 현재 춘천 내 협동조합 택시 면허대수는 봄내택시를 포함해 모두 197대다. 협동조합 택시의 경우 운송사업자의 급여와 회사 운영비 절감 부분이 모두 조합원들에게 돌아가 땀 흘린 만큼 돈을 벌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로 인해 운수종사자가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고, 이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으로 연결되고 있다. 노조가 따로 없어 임금 교섭과 단체교섭에 따른 노사갈등이 없는 점도 주목받고 있는 점이다. 조합원 모두가 의결권을 가지고 있어 민주적인 방식으로 회사가 운영된다. 또한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승차 시간을 제한하고 사고 발생에 따른 보험요율 상승(운영비 증가) 우
(정도일보) 비영리 스타트업 기업이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 모집을 받는다.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조직과 사회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공익적 목적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회문제와 발굴,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 내 비영리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선정된 3개의 비영리 스타트업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사업지원비 최대500만원과 전담 인력 2인 인건비 6개월분을 지급한다. 또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커먼즈필드 춘천의 공유공간 ‘모두의 데스크’를 제공하며, 각 팀에 맞춘 개별 코칭과 역량강화 교육, 온라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대표자 포함 총 2인의 전담 인력이 교육 프로그램 및 사업지원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팀이다. 미설립 팀의 경우 공익적 목적의 비영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실행 의지가 있고, 비영리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싶은 2인 이상의 단체 등록을 하지 않은 팀이어야 한다. 기설립 단체는 공고일(2021.12.01.) 기준 설립 후 3년 이하의 비영리조직(비영
(정도일보) 귀농·귀촌에 대해 궁금한 점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상담 홍보전이 펼쳐진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일부터 29일까지 귀농·귀촌 온라인 상담 홍보전을 개최한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박람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현장 상담이 어려워진 요즘 귀농·귀촌 전문상담가와 일대일 화상 상담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관람객들의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정책 및 지원사업 등 궁금한 점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온라인 화상 상담은 행사 기간 중 오전 10~오후 5시 사이에 가능하며, 미리 상담 예약을 하면 문자로 화상 상담 링크를 보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화상 상담과 온라인상담을 진행한 시민에게 춘천시 귀농·귀촌책자와 다양한 홍보 물품이 들어있는 귀농·귀촌키트박스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사전 녹화를 통해 준비된 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의 생활상과 귀농귀촌의 노하우 등 메시지를 전달한다. 함종범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귀농귀촌 화상 상담 홍보전’이 비대면 시
(정도일보)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수가 서비스 시작 1년 8개월만에 3만명을 돌파했다. 앞으로도 춘천행복알리미가 시정 소식 알림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12월 15일 기준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 수는 3만86명이다. 202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해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정부의 소식과 생활 정보를 비롯해 각종 행사, 이벤트를 휴대전화로 전송받을 수 있는 편의성 덕분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춘천행복알리미’ 가입자 1,6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시정정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5.2%가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춘천행복알리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서비스는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춘천행복알리미’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최대 1일 1회 춘천행복알리미를 통해 문자로 시정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톡 춘천행복알리미 채널을 추가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더 많은 시정 소식을 받을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정
(정도일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춘천시정부가 현장 방문 접종을 시작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15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16.93%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은 코로나19 백신 1, 2차 접종 후(얀센은 1차) 3개월을 지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에 시정부는 3차 접종이 도래한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접종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는 60세 이상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 경과자 중 면 주민 및 원거리 이동 곤란한 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 예약 없이 일정별로 각 지역 지소를 찾아 3차 접종을 하면 된다. 일정은 ▲남면지소(12월 17일) ▲신동면지소(12월 20일) ▲북산면지소(12월 22일) ▲신북읍지소(12월 27일) ▲서면지소(12월 28일) ▲남산면지소(12월 29일)이다. 한편 춘천시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일반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또 호반체육관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임시선별진료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2021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의 마지막 시즌이 열린다. 축제조직위는 봄부터 이어온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의 겨울 시즌을 명동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막이득닭이득 ▲두근두근페스티벌 ▲꼬꼬데이 ▲명동크리스마스 등이다. 먼저, 막이득닭이득은 오는 26일까지 명동권역 내 지정된 9개 업소에서 식사를 한 900명에게 최대 6,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김치냉장고와 휴롬 믹서기, 닭갈비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두근두근페스티벌도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까지 명동일대 막국수, 닭갈비 업소에서 식사한 영수증과 지정 관광지 9곳 중 2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2월 18일 오후 2시에는 꼬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꼬꼬데이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닭갈비 1,000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명동닭갈비골목에서 소규모 공연과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펼쳐지는 명동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홍동수 축제조직위원장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지역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춘천막국수닭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