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2일 경복대 남양주캠퍼스에서 구리남양주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하고 경복대학교 7개 학과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리남양주 73개 중학교, 고등학교 교감, 진로전담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구리남양주 지역 대학인 경복대학과 협력하여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경복대학교 학과를 체험하며 구리남양주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경복대학교 학과 체험은 ▲간호학부 ▲치위생학부 ▲의료보건학부 ▲공공인재학부 ▲서비스플랫폼학부 ▲첨단융합학부 ▲예술디자인학부의 대표 학과에서 마련한 7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로봇재활 물리치료 체험’, ‘VR로 알아보는 해부학 체험’, ‘3D 프로그램 환경 집만들기’ 등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진로체험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에서 강조하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을 체험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대학 학과 체험을 통해 지역 대학을 알리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발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상익 교육장은 “미래형 교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192개소)에서 「6월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2021년 9월 이후 올해 7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며, 수산물 소비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기존과 다르게 ‘1만 원’ 단위(※현재 5천 원권 상품권 구매 불가능)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34,000원 이상 ~ 67,000원 미만은 ‘1만 원’, ▲6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설에 진행했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때 예산 2억 2천만 원이 전액 소진되는 쾌거를 달성했는데, 이번 행사 역시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호국의 달! 통일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이날 공연은 고품격 퓨전국악그룹 '비단'이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독립투사들의 저항의식을 담은 ‘영웅의 제국’ ▲이순신 장군의 결연한 각오와 충정을 표현한 ‘성웅의 아침’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을 되새기는 곡과 ▲태권도를 소재로 한 ‘태권무희’ ▲한민족 고유의 정신을 담은 ‘아리랑’등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역사적 지식과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공연에 앞서 “오늘 공연을 통해 지금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칫 잊고 지나갈 수 있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에 시민들이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릴 수 있었던 좋은 공연이었다.”라며, “구리시도 국가유공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에 대한 지속적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관내 인창동 일원에서 ‘6월 청소년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 구리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일반음식점, 편의점의 주류ㆍ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점검과 청소년 유해 표시 의무 이행 여부 확인 ▲룸카페, 만화카페 대상 최근 여성가족부 고시 개정 사항 안내 ▲유흥가 일대 청소년의 음주, 흡연에 대한 순찰 및 선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구리경찰서와 청소년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사)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편견 없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지속 거주할 수 있도록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난 15일 공포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민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2월 13일 제정됐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그간 상위법인 『치매관리법』 및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료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의 기회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주력해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과제의 일환으로, ‘치매 용어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 19세 이상 일반 국민 1,200명 중 43.8%가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든다고 응답했다. 거부감이 드는 이유에 대해서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60.2%),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17.9%) ▲치매환자를 비하하는 느낌(7.6%) 등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 가능성도 커지는데 이런 부정적 인식과 거부감으로 인해 해당 질병의 실태를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6월25일부터 11월18일까지 '2023 구리시의회 의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구리시의회 의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는 구리시체육회 주관으로 7개 종목(축구, 게이트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25일부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11월 18일에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교량이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기 바라며, 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려,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바르게 회원들은 구리시체육관에 모여 힘찬 구호와 함께 출발하여 돌다리 사거리까지 슬로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이스 피싱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으로 범죄가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 준비에 애써주신 김병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사회의 안정과 질서유지는 물론, 도덕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광순) 주관으로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사랑의 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새마을 알뜰 바자회에서 부녀회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팔아 마련한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김 60박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노인주간복지센터 1곳에 전달됐다. 김광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 서주시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구리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과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과천 서울랜드에서‘아름다운 소풍, 1일 이모 되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가문화 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은 놀이기구 탑승과 떡갈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하며 봉사원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뛰노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2023년 1차 인생노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생노트사업[내인생 쓰.리.GO!]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길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지나온 삶에 대해 회고하고 기록하면서 현재 삶에 대한 소중함과 의미를 부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여정을 품격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무렇지 않다고 여겼던 흩어진 천들을 이었더니 아름다운 인생 조각보가 됐고, 이 조각보들로 남은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멋지게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격동의 세월을 겪으면서 나라와 가정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소중함과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동인 오산시 초평동을 방문했다. 이날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복지특화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사례를 들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정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역 위원님들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된 뜻깊은 자리였고,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선해야 할 부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6월부터 토평고등학교와 구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 투어’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튜디오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는 녹음·편집과 마스터링(튜닝 및 믹싱), 영상 콘티제작, 촬영 및 편집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 등을 모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과 학교(단체)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상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음악과 영상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인재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구리시 자율방재단과 시청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인창동 708번지(동문굿모닝 힐~ 현대홈타운) 일대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의 빗물을 모아 하수관거로 보내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또는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잘 안되거나 역류가 되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구리시는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구리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는 각종 폐기물을 청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수해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시설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구리시민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화’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0일 7개 기간단체와 함께 도심지 내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꽃을 식재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교문2동 기간단체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경),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희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한태숙)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자대로변에 다채로운 색을 품은 3,000여 송이의 여름꽃이 식재됐으며, 주변 잡초 제거와 화단 정비작업도 진행됐다. 올해 봄꽃 식재에 이어 여름꽃 식재에도 7개 단체가 모두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단체별로 식재한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거리에 여름꽃 향기를 불어 넣어 활기 있는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아름다운 꽃 감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뜻한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거취약지인 고시원, 단독주택 가를 비롯해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부동산, 식당,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올해도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종렬 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과 관심 보여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