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 북면 내장산한우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직접 끓인 사골곰국 50인분을 북면에 기탁했다. 김선화 대표는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골곰국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면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후원해 주신 내장산한우에 감사드리며, 정성 담긴 선물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장산한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추석, 설 명절을 맞아 물품기탁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다. 기탁받은 사골곰국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묘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임도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요 임도에 대한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도 통행에 지장을 주는 피해목 및 임도 정비를 임도관리원이 수시로 점검 및 관리하여 관내 임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임실군 관내에는 총 54개 노선, 157km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임도부터 풀베기를 실행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풀베기 사업 등의 지속적인 임도 관리를 통해 통행과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과 고향 방문객들이 쾌적한 임도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농산물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추석 명절 특판전’을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약 45개 업체가 참여해 114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특판전은 청양군의 우수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와 농업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양군민과 방문객들이 질 좋은 지역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현택 사회적경제팀장은 “이번 특판전은 퐁당청양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도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중증 재가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2회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오후 총 48회 사랑의 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중증 재가정신질환자 간 정기적인 만남으로 대인관계 능력 향상, 사회적 고립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한 여가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푸드테라피, 비건요리교실 ▲ 가죽가방 만들기 공방교실, 웃음치료, 노래교실 ▲요가, 체조 운동활동 ▲영화감상, 피크닉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으로 구성하여 정신질환자들이 일상에 적응하도록 지원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평소 여가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중증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연중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31일 관외 공공급식처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컬푸드 산지투어는 관외 공공급식처 소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 및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고추구기자문화축제장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 사업’은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청양군은 3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청양산 농산물의 신뢰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한 먹거리 교육, 로컬푸드 가공식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산지투어 실시를 통해 공공급식처 소비자와 교류하여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공공급식처 확대를 도모하고, 푸드플랜 출하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현재 학교급식,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기관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의 7개 공공기관에 공공급식 공급을 확대했으며, 청양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가적인 공공급식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및 채널A 공동주최로 개최되어 지자체 홍보 및 상담서비스, 스마트 산업관, 기업 농촌 상생관, 귀농·귀촌관, 도시농업관, 휴양·치유관, 에이팜 마켓, 고향사랑 특별관 등 지자체 농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고 앞으로 변화할 농업 트랜드에 대해 전시 및 상담 가능한 귀농귀촌 맞춤형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전국 87개의 시군 및 농업기관 등이 참가하여 168개의 부스가 마련되었다. 청양군은 3일간 상담 부스를 마련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상담과 군 정책을 적극 안내하고, 관람객들에게 청양군 대표 농특산물, 주요관광지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청양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귀농인의집,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여 주거 정착을 지원하고 신규귀농인 기초영농교육, 지역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귀농귀촌 박람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관촌면과 오수면 일대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공모를 통해 도내업체인 ㈜부강건설을 관촌․오수 공공주택 건설 민간사업자로 선정하고, 이달 공공임대주택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관촌 공공임대주택 사업지는 섬진강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사선대 공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17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인근 대도시 전주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생활권에 속해 있다. 이곳에는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로 총 120세대(전용면적 84㎡ 60세대, 59㎡ 6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오수 공공임대주택은 둔남천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며, 오수상설시장 중심 상업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오수 도시재생사업구역 내에 위치해 주민 편의 시설과 생활 SOC 공간이 제공되어 주변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곳에는 지상 1
(정도일보) 청양군에서 지난달 30일 예산군 더스타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충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지역복지공동체의 허브로서 충남 시·군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위기이웃 발굴·지원, 민관협력 강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협력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군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개 시·군 협의체 중 ‘복지사각지대 ZERO! 더불어 행복한 청양’으로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ZERO! 더불어 행복한 청양’은 읍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읍면협의체 담당자 회의, 읍면 특화사업, 청양군·군·읍면협의체 3자 공동사업 추진,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민관협력의 모범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통합돌봄과 신숙희 과장은 “새로운 사회
(정도일보) 임실군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연구 개발된 기술과 지역 특산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전국 12개소에서 신청한 가운데 임실군은 유청(치즈 부산물)과 복숭아, 매실을 활용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음료 개발로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제품개발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사업추진은 관내 유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 협의를 통해 가공사업장을 조성하고 청년창업 지원과 제품개발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실 치즈 산업과 과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치즈 산업과 과수산업의 활성화 및 가공, 체험, 관광을 연계하여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을 개발해 농외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달 30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2회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효행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세대가 효행 활동에 참여하여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2회차는 관내 어르신 및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인지능력, 보행 능력, 우울감 검사 등 어르신 기초능력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팀을 이루어 친화 활동 시간도 가졌다. 도립대 학생과 어르신으로 구성된 6개의 팀은 추후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모두 함께하며 청년-어르신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가 주관하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청양군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총 5회가 실시되며 어르신 맞춤 체험 활동, 문화 건강 나들이,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효행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통‧협력하는 시간
(정도일보) 제44회 전북특별자치도 농아인 체육대회가 임실군에서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북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임실군지회가 주관하는‘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농아인 선수단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31일 임실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박희승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아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축하의 인사가 전해졌다. 이날 개회식은 행사 취지에 맞게 농아인이 수어로 진행하고 음성으로 통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으로 필봉 농악 및 난타 동아리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임실군지회 조성호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시상식, 우승기 반환, 참석 내빈들의 축구공 시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농아인 체육대회는 총 8종목(배드민턴, 슐런, 탁구, 볼링, 족구, 숫자판 던지기, 디스크골프, 한궁)의 경기를 통해 14개 시군의 농아인들의 화합과 친선 도모
(정도일보)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정신 실천하여 바른인성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건전생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를 맞아 5대 정신인 ‘충효·절의·선비·예의·개척’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회원들은 ‘효’는 모든일의 근본, 바른 ‘효’문화를 강조하는 문구가 쓰인 띠를 착용하고 군민들에게 바른인성과 5대 정신을 강조했다. 김도수 회장은 “충남 5대 정신인 충효·절의·선비·예의·개척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도덕적 가치가 사회 구석구석에 퍼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2024년에는 충남정신운동 방문교실, 효자‧효부 시상식, 인덕장 표창, 충남정신 순례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2024년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 관리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50인 이상의 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식중독 발생 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안전한 집단급식소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군은 학교․사회복지시설․병원․어린이집 등의 집단급식소 41곳을 대상으로 신청업소를 접수하고, 이후 신청한 집단급식소에 대해 ▲시설 등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 ▲ 보관․운송 등 총 32개 항목(총 160점)의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집단급식소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식품안전관리 우수 집단급식소’현판과 더불어 사전 수요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식중독 예방 물품 등을 지원하며, 3년간 매해 운영 실태 점검과 재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식품안전관리의 질 향상 및 안전한 집단급식소 환경을 조성하고자 우수 집단급식소 활성화를 유도해 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외국인 생활 적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외국인)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들이 시원하게 보내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 카페 만들기,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건강증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은 다문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통해 다문화 여성들은 온라인 판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임실군의 소중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모든 가족이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홍성군은 3일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아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내 관공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홍성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아이 먼저!’ 캠페인과 연계하여‘일단 멈춤, 아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 안전수칙 준수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50분간 어린이보호구역 통행 차량에 안전수칙 안내, 통학로 안전상태 점검, 등교생 홍보물품 전달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질서 확립에 나섰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개학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습관이 형성되어 안전한 통학로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