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캠프페이지 토양조사 1차 부지에 대한 반출 정화가 이르면 3월 실행한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2021년 2월 23일부터 5월23일까지 (구)캠프페이지 내 19만㎡(미세먼지 차단 숲 부지 및 자연학습장)에 대한 토양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오염면적 5,093㎡, 오염토량 14,800톤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라 시정부는 이르면 오는 3월 반출 정화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차 부지에 대한 정화 설계 용역도 4월까지 마무리한다. 2차 부지 면적은 36만2,000㎡로 2021년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오염조사를 벌였다. 2차 부지 중 오염 면적은 1만4,747㎡, 오염토량은 3만3,000톤이다. 2차 부지 정화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정화 비용을 산정하고 국방부와 정화 비용 예산을 협의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정부는 1, 2차 부지 조사비 6억5,900만원과 1차 부지 정화비 31억100만원을 국방부에서 부담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캠프페이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환경정화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올해부터 반려동물동행과가 반려동물산업과로 명칭을 바꿨다. 또 그동안 특별 전담 조직으로 운영했던 감염병관리TF는 감염병관리과로 신설했다. 춘천시정부는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변경사항을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반려동물동행과를 시민 이해를 돕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 목적에 맞게 반려동물산업과로 개편했다. 또한, 임시기구인 감염병관리TF를 감염병관리과로 정식 부서로 만들었다. 지속적인 감염병 발생에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한 것이다. 이에 더해 지역 현안과 국가정책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담당도 20개를 신설하고, 9개 폐지, 20개는 명칭을 변경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 이해 편의를 고려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행정기구를 변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육림공개 청년몰 빈 점포 발생에 따라 청년상인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상점가 내 빈 점포 등 유휴공간에 청년상인을 입점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입해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 변화와 혁신을 유도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청년몰 3개 상가며 춘천로151번길 21-2, 가동 104호/ 17㎡/ 기존) 디저트전문점(수재잼,스콘-배러댄잼), 중앙로77번길 39-2, 다동 303호/ 32㎡/ 기존) 디저트전문점(닭갈비빵-동감), 중앙로77번길 28, 2층/ 33㎡/ 기존) 소매업(아동복-맹글맹글)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로 예비 창업자 또는 전업 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만 19세 ~ 39세 이하여야 하며 모집공고일 현재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자다. 지원내용은 임대 기간 임대료 무상이다.(점포별 기간상이) 접수는 전자우편 또는 시청 사회적경제과(6층) 시장상점가지원팀을 방문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 시장상점가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 의지를 가진 청년 상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
(정도일보) 안방에서 편하게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정부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당일배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배송서비스를 찾는 시민이 대폭 늘었지만,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총 사업비 1억2,500만원(자부담 20% 포함)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5개를 대상으로 배송비용을 지원한다. 오는 1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2월 중 당일배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완섭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본 사업을 준비했다”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의 단편영상 제작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3편의 작품 모두 제작이 완료됐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세 작품의 포스터 제작과 시사회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관객이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정승이 감독의 '형부를 납치했다', 권오선 감독의 '흔적', 이유진 감독의 '긍정왕 이동교'이 최근 촬영 및 제작이 완료됐다. 세 작품은 지난 7월 춘천시 단편영상 제작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이다. 단편영상 제작 지원사업은 작품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춘천지역 소재를 발굴하여 제작하거나 춘천의 영상인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 춘천시영상지원센터는 제작지원비 지급에 그치지 않고, 장소 섭외, 멘토링 등 적극적으로 지원, 작품의 질을 높였다. 한승태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장은 “춘천시가 춘천의 영상인을 양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단체 활동지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에는 ‘도프’가 선정돼 애니메이션 워크숍, 극영화 워크숍 등 다양한 영상 제작 활동을 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춘천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는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하고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지역복지사업 평가다.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를 통해 시정부는 ▲마을 돌봄 인프라 구축 ▲마을 돌봄 공공서비스 강화 ▲생활권역 마을 돌봄 실행 등으로 주민 주도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했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이웃이 있어 행복한 나눔의 도시 춘천’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강화하고 실질적 민관협력 기반 구축, 읍면동 공공서비스 및 주민력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라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단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전달체계 개편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읍면동
(정도일보) 춘천시립국악단은 한국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춘천만의 특화된 민요(강원의 토속민요)를 선보이고 다채롭고 입체적인 소리로 대한민국 국악을 선도하는 국악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요단원 5명과 기획단원 1명을 선발하여 위촉하였다 춘천시립국악단은 2022년 1월 비상임으로 창단되어 한국음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춘천만의 특화된 민요(강원의 토속민요)를 발굴하고 보존하며, 다채롭고 입체적인 소리로 선보여서 대한민국 국악을 선도하는 국악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첫 걸음을 내 딛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실기전형과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되었으며, 민요 단원에는 류지선(32), 최은영(30), 이현진(25), 정유정(26), 박희린(28), 기획단원에는 최병훈(36)이 선발되었고 단원 중 2명은 춘천시민이다. 한편 비상임단원으로 운영되는 춘천시립국악단 단원들은 2022년 춘천시립국악단 3월 말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종합 예술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봄철 읍·면 산불예방을 위한 인력을 모집한다. 춘천시정부는 읍·면 봄철 산불진화와 감시를 위해 전문예방진화대원과 감시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불유급감시원 100명이다. 채용대상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서 군 복무를 이수했거나 면제된 시민이다. 다만, 직접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및 중위소득 70% 이상 고소득자와 3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는 감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까지이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진화대 신청자는 서류전형(30%), 체력검정(40%), 면접전형(30%)을 거치며 감시원 신청자는 직무수행력 평가표를 통해 신체검사서 제출(20%) 및 직무수행능력(40%), 필기시험(40%)으로 선발한다. 시정부는 오는 19일 진화대 서류합격자를 발표하고 21일 체력검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이후 26일 진화대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감시원의 경우 오는 19일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봄철 2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진화 및 예방에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터미널·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대형마트 주차장 택시 추락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의 주차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대형마트 등 총 24개소로,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점검에는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다. 점검 내용은 재난 유형별 위기상황 대처계획을 반영한 매뉴얼 작성,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에 따른 관계자 훈련 실시 계획,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유병갑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점검대상 시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0년부터 시행해온 춘천시 시민안전보험을 올해도 추진한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별도 보험 가입 없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자연재해 사망 1명, 강력·폭력범죄 상해 1명,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1명, 농기계사고 상해 1명 등 총 4명에게 보험금 3,240만원이 지급됐다. 2020년 시행 이후 2년간 춘천시민 13명이 총 1억2,24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이처럼 효과를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는 만큼 올해도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전입 전출자 또한 자동으로 가입 및 해지되기 때문에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보험 혜택 항목은 10개 항목이며, 타 보험과 중복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10개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자연재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
(정도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일 오전 10시 15분경 강원 춘천시 동면 장학리 산 30-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0여분만인 오전 11시 08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75명(산불특수진화대 2명, 산불전문진화대 15명, 공무원 27명, 소방 16명, 경찰 15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서북서풍, 풍속 1m/s으로서 피해 면적은 약 0.2ha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최대 양돈단지인 동산면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해당 멧돼지는 24개월령 암컷으로, 동산면 원창리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폐사 추정일은 5일전으로, 방역당국은 무리 생활을 하는 야생멧돼지 특징에 따라 주변에 다른 멧돼지가 없는지 확인 중이다. 이번 야생멧돼지 발생으로 6농가가 방역대 농가로 지정됐다. 방역대 농가에서는 2만3,00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긴급 전화예찰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 이후 정밀 검사결과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상이 없으면 출하 및 분변 반출이 가능하다. 최근 기온 하락에 따른 결빙 발생으로 돼지농장 주변 도로 소독이 어려운만큼, 방역당국은 농장 입구 닫기, 농장 공사 금지, 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 양돈농가에 자체방역을 당부했다. 시정부는 야생멧돼지 발생지 주변과 양돈농장 입구를 집중소독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4일 기준 춘천 내 야생멧돼지 ASF 발생은 총 187건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립예술단은 2022년 1월 3일자로 지휘자 송유진을 춘천시립교향악단의 제5대 상임지휘자로 위촉했다. 지난 21년 08월 춘천시향의 상임지휘자 선발을 위한 공개 채용을 실시하였으며, 총 28명의 지원자를 접수하여 1차 서류 및 동영상 전형, 2차 실기 전형, 3차 최종 면접 전형을 거쳐 지난 09월에 송유진 지휘자를 춘천시립교향악단 제5대 상임 지휘자로 최종 확정하였다. 상임지휘자 송유진은 예원학교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기악과(전공 트럼펫)를 수학하였으며,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전설적인 지휘자 ‘일리야 무신’의 추천으로 동 음악원 지휘과에 입학,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빅토르 페도토프’와 함께 본격적인 지휘공부를 시작하였다. 러시아의 유학 기간 중 ‘표트르대제국제지휘학교’와 ‘비엔나뮤직세미나’에 참가하여 각각 1위 입상과 함께 제47회 브장송 국제 지휘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이러한 경험들이 발판이 되어 21세에 ‘에르미타주 카메라타’를 이끌고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의 말릐홀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가지며 그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한국지휘자로서는 최초로 세계3대 박
(정도일보)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의 친환경 자동차가 보급된다. 춘천시정부는 2022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515억원으로, 보급 대수는 전기자동차 2,027대, 수소자동차 605대로, 무려 2,632대다.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친환경 자동차를 보급하는 것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대수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3,056대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으로 시정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통한 친환경 도시 구축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2월~3월중 사업공고 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신청 등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휴·폐업자 등 취업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희망일자리사업(2차) 참여자 23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춘천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등을 경험한 자다. 근로기간은 오는 2월부터 3~4개월로 1일 4시간(주20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9,160원, 부대비 5,000원, 주휴 및 연차 수당이 지급된다. 선발이 완료되면 2월 7일부터 생활방역, 환경정비 등 인력이 필요한 춘천시 사업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사회적경제과(250-3354),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정부는 2021년 희망일자리 1,536건의 신청을 받아 318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