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내포혁신플랫폼 교육장에서 홍성군 내 사회복지사 및 복지관련 종사자 3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마음’이라는 주제로 총 3교시에 걸쳐 진행됐다. 1교시에서는 생명지킴이 권순정 강사가 ‘우리나라 자살 현황,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자살예방 마음더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교시에서는 한국자살예방센터 김정식 강사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강의하고, 3교시에는 간호부장 김혜선 강사가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실질적인 개입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모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신호를 주의 깊게 살피고, 위험성이 확인될 때 전문가와 연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라며“앞으로 주변 사람들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 관계기관 종사자들이 자살중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홍성 지역의 자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도일보) 홍성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홍성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성읍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상반기 결산 감사보고 및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8월에 예정된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와 신규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진행될 역량강화교육 등 일정을 안내하며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종예 홍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새로운 읍장님이 오신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홍성읍새마을부녀회는 홍성읍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고향인 홍성읍에서 공직생활의 마무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더 나은 홍성읍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홍성읍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결성면은 지난 17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계층별 문화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검토했다. 계층별 문화프로그램은 지역강사 양성과 주민들의 문화복지 확충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은 결성면을 방문하는 아동 및 청소년(야구부)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자원 소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핫하고 힙한 간식 만들기’ 요리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특히 전문가 초청교육은 지역 리더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도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말에는 공간 조성 사업 이후의 공간 활용 및 운영방안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중섭 추진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필수적”이라며“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
(정도일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 아산시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약속한 배방레미콘(주)에 '착한일터’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배방레미콘(주) 이승현 상조회장,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착한일터는 기업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금액을 후원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이다. 배방레미콘(주) 임직원 20명은 앞으로 매달 자신들의 급여 중 일정액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됐으며, 기부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병균 배방레미콘(주) 대표는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실천을 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 일터 가입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설 사무처장은 “착한일터에 가입해 자신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급여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한 배방레미콘(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산시 복지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가운데 홍성군이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용록호의 현장중심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정성 및 정량 부문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3년 연속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정성평가 부문 전문가 컨설팅을 이미 두 차례 실시했으며, 조광희 부군수 주재하에 매월 정량평가 중간 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성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정성평가에서 전국적 수범사례가 될 만한 지표들이 다수 확인되어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혁신평가와 적극행정 종합평가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이용록 군수가 강조해 온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철학이 성공적으로 구현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최대 인증기관으로부터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등 행정의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정도일보)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홍성한우가 대한민국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 알볼로’와 만나 신메뉴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를 탄생시켰다. 홍성군에 따르면 피자 알볼로의 협업으로 탄생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가 오는 7월 25일 전국 피자 알볼로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축산의 명가로 알려진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로 만든 떡갈비가 주 토핑으로 사용되며, 우리 농산물로 만든 볶음김치와 함께 어우러져 한국적인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의 기본이 되는 도우는 진도산 흑미를 사용해 건강함을 더하고, 뉴질랜드산 폰테라 치즈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부한 맛을 살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업이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피자 알볼로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즈오븐김치볶음밥’을 포함한
(정도일보)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탕정생활안전협의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탕정생활안전협의회는 매월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탕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인대환 회장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탕정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탕정생활안전협의회는 안전한 탕정을 만들기 위한 단체로 교통안전, 폭력근절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17일 ‘탄소중립 녹색도시 구현’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1,200여 개의 음식점 중 한 곳인 옛날아우내순대 장재점 대표와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반음식점의 1회용품(▲종이컵 ▲나무젓가락 ▲비닐봉투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서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년 인구 10만명 달성이 전망되는 아산시 배방읍은 지속적인 도시개발 추진 및 인구유입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이번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해당 업소 대표는 매장에서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로 했으며, 배방읍은 앞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 캠페인을 릴레이로 확대 추진하여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자 올바른 쓰레기 배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1회용품 Zero화를 위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8일 (사)초원회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초원회와 2021년 9월 협약을 맺어, 매년 온양3동의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작업은 18일 독거 어르신 가정에서, 2차 작업은 8월 중 장애인 대상자 가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 단장은 “초원회 후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초원회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박우승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초원회는 1964년부터 초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에서 장학사업 및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5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7월부터 11월까지 ‘똑똑 경로당’을 운영한다. ‘똑똑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씩 5회에 걸쳐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8일에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교육하고 직접 실습하도록 진행했다. 참여자는 “경로당에 홀로 사는 노인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와서 교육해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18일 인주치킨피자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주치킨피자는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매월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인주면 관내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형준 대표는 “인주에서 일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인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며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및 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배방읍에 거주하는 둘째 출산 예정인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방문 가정에서 한국 음식을 함께 만들고,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임신과 육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둘째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타지에서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미소가 지어진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아산시는 외국인이 전체인구의 10%를 구성하고, 이민청 유치신청,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 신청 등 지역적, 시대적 특성에 발맞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아산시목련라이온스클럽에서 백미(10kg) 3포, 굴다리식품(대표 고삼숙)에서 젓갈 세트를 후원해 다문화가족의 임신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국음식 만들기, 집안 정리정돈, 정서지원 등 다문화가족 멘토링 사업(친정엄마 되어주기)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17일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실현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달다’ 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는 (주)삼성이엔지와 엘지베스트공조가 함께했다. 자립준비청년의 대다수는 보호자의 부재, 정보와 경험 부족 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개인별 적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취업은 이직과 취업 포기로 이어져 사회적 은둔과 고립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의 2024년 신규 시책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맞춤형 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해 진정한 자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지난 4월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취업 희망자 수요조사와 취업 후 모니터링 등 행정적 지원 ▲(주)삼성이엔지는 일자리 제공 및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장기재직 유지를 위한 지원 ▲엘지베스트공조는 기초기술 습득 지원 및 초기 적응을 위한 멘토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기초교육과 일자리 제공으로 자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정도일보) 아산시새마을회는 7월 17일 충남지역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농가를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새마을회원 35명은 이른 아침부터 논산시 양촌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4동을 정리하고 주택의 가재도구를 밖으로 꺼내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김동수 아산시새마을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함께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빠른 시간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2023년 공주시 수해 현장을 비롯해 지역의 재난·재해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방지단)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 내 두 번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방지단 활동 중에 발생함에 따라 아산시 보건소와 환경보전과는 업무협조 하에 신속한 대응으로, 방지단 등 고위험군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최동권 선임연구원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정의, 증상 및 예방법, 방지단 활동 시 옷차림 등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안전관리 강화 교육은 주민 출입이 많은 지역과 지형적 요인으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등 포획활동 위험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식별이 쉬운 복장을 착용하는 등 인명 사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울러 총기 포획 관련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명률(전국 18.7%)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방지단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