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장수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에서 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올해 ‘RED FOOD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 더욱 다양한 킬러컨텐츠(killer-contents)로 찾아온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눈여겨볼 곳은 ‘장수한우마당’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해발 500m이상 고랭지대에서 자란 ‘장수 한우’는 청정 고원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음용수와 높은 일교차의 특성 때문에 육색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담백하고 고소하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각종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수상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한우’로 손꼽힌다. 명품 장수한우를 부담없이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수한우마당’에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유통주체들(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이 나선다. 구이용 주요 부위(1+등급 기준)를 100g당 안심 10,300원 / 등심 8,900원 / 채끝 9,300원에, 이외 갈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대출과 보증지원에 나선다.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고금리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자격조건을 갖춘 지역 주력산업 및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고용창출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융자 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총 3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장수군은 대출이자의 2%를 3년간 지원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 홈페이지 공고란과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하면 되고, 3일부터 장수군(농산업정책과 지역경제팀)에 신청서 제출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 전주지점과 NH농협 장수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최를 기념하는 ‘제40회 전북특별자치도 남·여궁도대회’가 지난 1일 장수 벽계정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박용근 도의원, 유경자 장수군의회 부의장, 김광훈 장수군의원, 이성철 장수군체육회장, 박수연 전북특별차치도궁도협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궁도를 사랑하는 동호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날 대회는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가운데 과녁을 향해 한발 한발 활시위를 당겼다. 전명호 장수군궁도협회장은 “지금까지는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을 모시고 대회를 진행했는데 앞으로는 전국의 궁사들을 모시는 대회를 유치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을 찾아주신 전북틀별자치도민 여러분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며 “장수군 대표축제 ‘RED FOOD FESTIVAL’이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니 꼭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야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제7회 가얏골 긴물 축제’가 지난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수군 장계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얏길 역사문화 탐방, 가얏골 보물찾기, 문화예술 작품 전시, 전통 놀이, 농산물 부스 등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현장에 마련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었으며, 이는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김성현 장계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야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가얏골 긴물 축제’가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 구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이벤트는 온라인 도서 판매 확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서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260명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2만 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중 개별 고지 후 지급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SNS에 지역서점 방문 후기를 올리면 된다. 선착순 25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우수 방문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다이로움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익산시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28개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역서점 목록은 착한페이 공지사항 또는 익산시
(정도일보)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진행한다. '코코의 위험한 하루'는 실종·유괴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안전인형극이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관하며 매일 3회씩 총 9회를 운영한다. 3일간 진행되는 공연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78개소와 영유아 가족이 신청해 1,600여 명의 영유아가 관람할 예정이다.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가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영유아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인형극으로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 원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했다. 4일 오후 공연의 운영시간을 기존 1시에서 4시로 변경해 영유아 가정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안전공제회의 '찾아가는 인형극' 참여 기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시
(정도일보) 완주군이 관내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재가암 환자 자조모임은 유사한 경험을 가진 암 환자들 간 상호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정서적인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모임이다. 암도 다른 만성질환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해 식습관 관리, 적절한 운동의 신체적 관리와 스트레스, 우울 등 정서적 관리도 중요하다. 자조모임에서는 몸, 마음, 생활분야로 나누어 건강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 운동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내 안의 불안을 다스리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양 및 식생활 관리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극복 사례 및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보충 영양식 제공,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암환자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원광새마을금고가 추석을 맞아 3일 메밀 소바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메밀 소바는 식품이 긴급하게 필요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올해 나눔곳간에 계란 1000판(800만 원 상당), 청소년 희망나무 성금 2000만 원, 다이로움 밥차 성금 2800만 원, 다이로움 여름장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수해 가구 성금 1000만 원과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나눔곳간에 라면 400박스(1000만 원 상당)와 와인페스타 경매 성금 200만 원, 밥차 성금 24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나눔에 참여해 무척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여름장터 성금 기탁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물품은 온정을 담아 잘
(정도일보) 완주군 한의사회가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에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완주군 한의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완주에 쌀 300kg 전달해 왔다. 완주군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기율 한의사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옥야라이온스클럽과 (유)주은한우돈이 3일 시청을 방문해 한우등뼈 4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식품이 긴급하게 필요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복 회장은 "옥야라이온스클럽은 평소 함께하는 봉사, 행복, 미래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호 대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흔쾌히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주은한우돈은 오산면에 위치한 회사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모현동에 300만 원 상당의 사골세트를 지원했으며 착한가게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직접 운영하는 완주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완주산 농·축·특산물 및 가공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할인 판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에서 생산하는 참기름·들기름 세트, 도라지청, 김부각, 떡갈비, 생강청, 설렁탕, 밀키트, 곶감, 샤인머스캣 등 인기있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할인행사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완주몰은 오픈 기념 혜택인 △신규 회원가입 시 포인트 지급 △친구 추천 포인트 지급 △인기 제품 가격 할인행사 △구매왕 총 60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몰 오픈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을 기념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완주의 우수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완주몰을 통해 완주산 상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3일 시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도 참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를 '추석나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이번 추석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수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자립지원청년의 생활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임찬호 익산지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묵묵히 참여해 주는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 고산면 이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했다. 3일 고산면에 따르면 이장협의회는 최근 문화의날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했다. 마을 이장님들이 직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시원한 음료도 제공했다. 무료 영화상영은 완주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이뤄진 것으로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철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주민과 행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3일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 단체에 전해달라며 한돈 50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는 군산시 돼지사육 20여 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의 하나로 지금까지 총 1억2백여만원의 한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후원된 성품은 군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 단체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섭 군산지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도 지속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한돈 농가와 한돈협회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의회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4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안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도의원 정수 확대 촉구 건의안 등 2건 총 2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 시 추진 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하여 군민의 뜻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부안군의 비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