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구리아트홀을 중심으로 공연 속 무대, 조명, 음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백스테이지 투어’를 총 4회 진행한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의 전반적인 이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와 음향 그리고 조명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코스별로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체험과 설명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관내 교육청(경기도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산하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9일 9시부터 8월 2일 18시까지 진행되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무대예술 현장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체험교실을 마련했으며,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많은 아이들이 예술공연 분야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정기인사를 7월 7일 단행했다. 시의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시정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행정안전부의 인력동결 정책기조를 반영해 신규사업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행정 여건 변화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을 위한 조직·인력 조정을 위해 시행됐다. 조직개편안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구리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아 조직개편의 효과를 극대화해 성과를 내는 유연한 행정조직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국을 1국으로 하고, 안전도시국, 경제재정국, 복지문화국 순으로 국 순위를 배치했다. 또한 정부 조직개편안을 반영하는 동시에 시민이 부서 명칭을 보고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행복소통담당관을 ‘홍보협력담당관’으로, 여성가족과를 ‘가족복지과’로, 자원행정과를 ‘자원순환과’로 변경했다. 이 외에 보건소는 2과 2지소에서 3개 과로 조정해 재정비했다. 특히, 청년 문제의 종합적 접근 및 해결과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지원팀’과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원활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팀을 분리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정도일보) 구리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 88,435건 234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 9월에는 주택 2기분(나머지 50%)과 토지분이 각각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2022년 한시적으로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는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인하돼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이 낮아진다. 재산세는 모든 은행 직접 납부, ARS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자동이체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구리시는 일과 시간 후 재산세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재산세 납부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현안 사업을 비롯해 주민 숙원 사업, 생활 불편 민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각 동 봉사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이 주요 시정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임순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에서 지역 현안사항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도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건의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찾고, 앞으로도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10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친화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 간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창립한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고시개정, 갱신제도, 공단평가, 재무회계, 부정수급, 기관의 역량강화 등을 담당하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환자 연계체계 구축 및 치매 돌봄 전문성 강화로 치매인식개선은 물론, 치매환자의 지역사회 지속 거주를 돕는 치매 친화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기요양기관협회 소속 요양기관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협력 추진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 요양기관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되고,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정보교류 및 의사소통(회의, 간담회 등)과 치매인식개선 전문역량강화 등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로 창단 10년 차에 접어든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임명운)이 오는 7월 19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대상은 노래에 관심이 있으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6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멋지게 보여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번 신규 단원 모집을 통해 그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응모원서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가 지난 8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독거 어르신들과 경로당회원 등 350명에게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떡, 과일, 반찬 등을 대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손수 음식을 만드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간단체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마을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구리남양주 22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3 구리남양주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녹색어머니회 교통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응급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소속 전문 강사들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됐다. 2022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처음 기획되어 시작된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9명의 녹색어머니회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통학 안전, 교통안전 등 5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과 같은 연수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시는 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함께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관내 주민들과 사각지대 이용률이 높은 상점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는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홍순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 추진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주변 이웃의 안부 확인으로 사각지대도 예방하고 더 행복한 수택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은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책 속으로 떠나는 바다’라는 주제로, 2023년 두 번째 책놀이 키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공립작은도서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장려 및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이번 7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거주 중인 2015~2017년생(*출생연도 기준) 어린이 60명에게 도서목록과 독후 활동지, 책놀이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키트는 시원한 바닷속 풍경을 꾸며볼 수 있는 조명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을 통해 공립작은도서관 ‘책놀이 키트 활용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 11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는 7월 17일부터 회원증을 지참해 신청한 구리시공립작은도서관 4개소(인창동, 수택, 교문2동, 수택1동)를 방문하면 책놀이 키트를 배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청자는 책놀이 인증샷을 각 도서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인스타로 태그를 걸면, 인증한 날로부터 1년간 대출권수를 10권으로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5일(토) 경기도 안산시 해양안전체험관에서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대상으로 주말체험(해양 체험 海)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체험, 선박운항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7일 제2차 정례회의에서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고양특례시 소재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경기 북부권 10개 시군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정기회의로, 협의회 안건 3건과 10개 시․군에서 제안한 16개 안건에 대한 심의와 고양특례시의 정책 제안이 있었다. 시군별 제안안건은 ▲고양특례시에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군 사업비 분담률 조정 등 3건 ▲남양주시에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로 중소기업 산업경쟁력 강화 ▲파주시에서 부단체장 직급 기준 관련 규정 개정 건의했다. 또한 ▲의정부시에서 무더위쉼터 재정 지원 추가 요청 등 2건 ▲양주시에서 우이령길 전면 개방 요청 등 2건 ▲구리시에서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명명 결의문 채택 ▲포천시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추진을 건의했다. 아울러, ▲동두천시에서는 신천 저류지 설치 ▲가평군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확대 건의 등 2건 ▲연천군에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7일을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친한 친구의 날로 정하고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와 진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은 ‘우리는 친한 친구이고 우정은 두터워진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SPO),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평초 학생자치회, 진접중 학생자치회,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과 기념품으로 친구와 우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함께 공유했다. 학생들은 관내 학교 사전 앙케트를 통해 조사된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너와 있으면 행복해’가, 중학교에서는 ‘같이 마라탕 먹자’가 1위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은 친구와 어울리고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응답 빈도수가 높았던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Top3’는 관내 학교 전체에 안내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청은 남양주 북부권역에 이어 남양주 남부권역과 구리권역 학교에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청소년재단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오감만족축제’를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학교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과학, 수학, VR 등 창의융합을 활용한 다양한 미래기술체험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기술 및 이공계 분야의 진로 설정에 대한 모티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즐거운 주말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인식개선과 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치매극복선도학교 갈매중학교 1학년과 치매파트너 미이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주민, 학생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 소요)을 시청하면 ‘치매파트너’가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수증을 제출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치매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단체, 학교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 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 치매 극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