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춘천시보건소가 마모된 칫솔을 친환경 대나무 칫솔로 교환하는 행사를 21일부터 진행한다. 시민의 구강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춘천 시민 누구나 월, 화, 수요일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해 오래 사용해 칫솔모가 마모된 칫솔을 가지고 가면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1개를 교환해주며 칫솔 3,000개가 소진될 때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1인 가구의 증가속에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의 안부 확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석사동행정복지센터는 석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벌말 안부 확인 전화 서비스’를 3월부터 한다고 밝혔다. 석사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2022년 1월 기준 석사동 1만5,004가구 중 1인 가구는 36.5%인 5,480가구다. 이처럼 1인 가구가 늘면서 석사동행정복지센터는 안부 확인 전화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 환경을 구축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방침이다. 먼저 석사동에 거주하는 1인 돌봄취약 가구에게 주 1회 이상 안부 확인 음성 메시지를 발송한다. 음성 메시지를 받지 않으면 3회 이상 다시 발송하고, 3회 이상 응답하지 않으면 방문복지팀에서 가구 방문 및 안부를 확인한다. 석사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행복동네 더불어 벌말을 통해 안심 환경 제공은 물론 고독사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30년까지 지역 내 모든 수도 계량기를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현재 관내 전체 계량기는 4만5,901전이며, 현재 15,780전을 스마트계량기로 교체 완료했다. 이에 더해 시정부는 올해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계량기 7,000전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이후 2030년까지 매년 3,000전을 교체, 춘천 내 전체 계량기를 스마트 계량기로 바꿀 계획이다.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내부누수를 인지할 수 있고 유수율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시 누수관리담당은 “스마트 계량기의 경우 기존 직접검침을 원격검침으로 변경되면 가정방문 없이도 실시간으로 검침량이 확인되고 데이터 정보를 통해 내부누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통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정기연주회의 프로그램으로는 노르웨이 국민주의 음악의 대가로 손꼽히는 작곡가 ‘그리그(1843~1907년)’의 모음곡 [페르귄트 제1번 작품번호 46번]과 함께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1732~1809년)’의 [첼로 협주곡 다장조 작품번호 1번]을 그리고 가곡의 왕 ‘슈베르트(1797~1828년)’의 [교향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200번]을 선보인다. 이 날 선보일 곡 ‘페르귄트’는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쓴 희곡 ‘페르귄트’를 바탕으로 작곡가 그리그에게 극 부수음악으로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하며 작곡된 곡이다. 또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은 그가 남긴 두 편의 첼로 협주곡 중 하나로 ‘하이든’이 30대에 작곡한 생애 첫 첼로 협주곡이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0년간 사장되어 있다가 1961년 필사 악보가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3
(정도일보) 특례보증 지원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되면서 더욱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출을 할 수 있게 됐다. 춘천시정부는 올해 특례보증 지원규모를 당초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했다.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없어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서 발급 시 완화된 보증심사 기준을 적용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춘천시에 사업장을 소재한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 영위 하는 중소기업 및 사치‧향락 등을 제외한 전업종의 소상공인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소상공인도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게됐다. 보증한도는 중소기업은 1억원, 소상공인은 3,000만원이며, 자금용도는 기업경영을 위한 운전 또는 시설자금이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강원신용보증재단 춘천지점에서 하면 된다. 경영상황과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고 특례보증 추천 확정 후 10일 이내 선정결과를 통보한다. 특례보증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강원신용보증재단 춘천지점 또는 시청 기업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지역 내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9,000만원으로
(정도일보)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자전거 구입하고, 탄소저감 동참해요” 춘천시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저감 기여는 물론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춘천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다. 지원내용은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대당 구입금액의 50%를 지원한다.(최대 30만원)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는 페달(손페달 포함)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전동기만으로는 움직이면 안된다. 또한 시속 25㎞ 이상으로 움직일 경우 전동기 작동이 멈춰야 하고, 부착된 장치의 무게를 포함한 자전거의 전체 중량이 30㎏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추첨은 3월 22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구입 비용 지원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저감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춘천대교 입구 도로 기하구조와 신호체계가 개선된다. 춘천시정부는 17일 시청에서 6개 관계기관과 함께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각 기관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회의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정례 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상황 및 운영방안을 논의, 교통 문제에 대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협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시정부는 춘천대교 입구 도로 기하구조와 신호체계 개선을 통한 차량 진입에 대한 계획을 4월초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경찰은 춘천대교 직직차선을 3차로로 유지해 교통량 정체에 대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하중도 내 주차장 운영사 신속 선정으로 입·출차 시범운영을 통해 정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소방서에서는 중앙선 분리대 미설치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시 교통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도로교통공단 영서로 전반의 교차로 전반이 통행량이 많아 남춘천, 강촌IC에서 공지사거리 쪽으로 유도해야 정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내 주차장 이용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제안했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올해 청년이 삶과 가치를 공유하는 도시에 다가선다. 시정부는 올해 국비 등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해 청년정책 4개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일자리, 생활,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이다. 또 청년이 지역에서 행복을 찾고 도전하며 안정된 자립을 할 수 있는 청년 활동을 활성화한다. 4개 분야는 ▲일자리 ▲교육 ▲생활안정 ▲참여·권리다. 39개 사업은 ▲부업 대학생 운영·관리 ▲청년 지원 사업 ▲춘천시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청년예술인 공연예술 창작교류사업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지역선도대학 육성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 등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청년의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청년의 수요와 필요에 기반한 청년주도 정책을 찾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춘천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26.4%인 7만4,757명이다.
(정도일보) “여러분의 사연으로 만든 노래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진다” 춘천시정부가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022년 온라인 마케팅 ‘어쩌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행사 등 단순한 홍보에서 벗어난 시민이 춘천 안에서 행복한 모습을 콘텐츠로 만드는 사업이다. 특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종 SNS를 활용한다. 먼저 시민들로부터 춘천을 배경으로 한 개인의 사연 중 다섯 개를 선정해 영상과 음원으로 제작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원과 영상을 인플루언서와 함께 홍보한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활용해 해당 콘텐츠를 알릴 방침이다. 무엇보다 춘천 내 카페와 음식점, 기관 등과 협력해 무료로 음원을 배포하고 국내 대형 음원 유통사를 통한 홍보도 할 계획이다. 장복순 시민소통담당관은 “행사나 사업 등 단순한 정보성 행사에서 탈피하고 홍보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감성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접근해 코로나19 등으로 경직된 일상의 분위기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월 25일까지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22 1인1예술교육지원사업 “어린이통합예술교육” 사업에 참여할 학교와 예술선생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어린이통합예술교육은 초등학교 정규 교과목 또는 마을의 자원과 음악, 무용, 미술, 연극 등 예술 장르를 접목한 교육이다. 춘천시 초등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일상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표현력, 창의성, 주도력을 길러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학교 안 창의예술교육으로 시작하여 2021년 학교, 문화시설, 마을에서 모두 2,469명, 283학급 대상으로 1,399회 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학교의 경우 10개 학교 126학급에서 진행하였고 금년에는 150학급으로 확대하여 모집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술선생님이 직접 연구한 교안을 토대로 2, 4, 5학년의 경우 국어, 3학년은 과학을 재구성한 예술활동을 1~4교시 정규시간에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학교에는 예술선생님 및 예술교육 교보재, 예술감상교육 체험 기회, 학교교사 대상 연수 등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 및 환경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
(정도일보)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 상담을 돕는 전담조직이 신설됐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행정상담과 의료상담을 위한 재택치료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증하는 확진자와 접촉자 관리의 한계 극복과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에 맞는 대응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에 따른 조치다. 상담센터는 격리기간, 동거 가족 외출 가능 여부, 의료관련 상담을 진행하며 행정상담팀 12명, 의료상담팀 2명으로 구성된다. 행정상담 및 간단한 의료상담 외에도 치료와 처방을 위해 관내 병원과 연계해 주는 역할도 맡는다. 현재 24시간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이 가능한 기관은 현대중앙병원이다. 이외 운영시간 내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이 가능한 병·의원은 10개소로 ▲박찬우365의원 ▲안정효내과 ▲우리소아과의원 ▲효자한림의원 ▲윤화준소아과의원 ▲사랑나무 소아청소년과의원 ▲한마음소아청소년과의원 ▲봄내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ᄁᆞ르르사하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택치료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올해부터 춘천 내 어린이공원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춘천시보건소는 최근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금주구역 지정에 따라 어린이집 208개소, 어린이놀이시설 449개소, 어린이공원 69개소, 도시공원 중 일부 우선지정 5개소에서는 술을 마실 수 없다.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9월 1일부터는 해당 장소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어린이공원을 제외한 도시공원의 경우 오전 9시부터 밤 9시(3~11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12월~2월)까지는 음주 가능 시간이다. 또 금주 구역 내 지역축제 또는 행사를 개최할 경우 주관기관이 요청하면 검토 후 음주를 허용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공원을 제외한 도시공원의 금주구역 지정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소양강댐 조성으로 수몰된 6개면·38개 동리가 49년만에 부활한다. 춘천시정부는 소양강댐 물문화관 1층 워터라운지에 조성한 수몰전시관이 오는 3월 문을 연다고 밝혔다. 수몰전시관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6개면 38개 동리의 3,200세대가 수몰됐지만 지금까지 체계적인 연구와 기록이 부족했다. 이에 시정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몰전시관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오는 24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수몰전시관에는 수몰 전 마을에 대한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15일에는 수몰 전 자료를 기증하는 기증식이 열렸다. 기증내용은 내평리 전경 사진 24점과 내평국교 상장 3점, 주민들이 기억을 되살려 그린 기억지도 등이다. 이철호 춘천시 관광과장은 “그동안 잊고 지내 왔던 수몰 지역을 되살리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수몰전시관을 홍보하고 수몰민을 초청하는 행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한 해 춘천시립예술단에 발전을 위해 실시한 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예술단의 전체적인 평가에 있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번 춘천시립예술단의 관객 만족도 설문조사는 관객들의 동향 파악 및 이를 통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공연 정보 인지방법, 공연 관람 경험, 공연 만족도, 관람 편의성, 재관람 의사, 직원 친절도를 포함한 공연 관련 문항 등 총 14개의 문항과 730개의 표본을 토대로 조사하였다. 춘천시립예술단은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33회의 정기·특별 공연을 선보였으며, 정기공연 9회, 특별공연 6회 총 15회의 온라인 관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 하였다. 통계 조사에 따르면 공연 만족도 부분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이 91.5%로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각 단별 분석 결과에서는 인형극단의 공연이 75.9%로 다른 5개의 예술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공연 정보에 대한 리플렛, 프로그램북 등이 잘 구비되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매우 그렇다‘는 응답이 77.5%, 그리고 ‘그렇다‘는 응답이 17.1%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공연 관람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곤란지역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가구는 2020년 299가구, 2021년 303가구다. 이 기간 소화기 596개, 감지기 1,204개, 투척용 소화기 376개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해 14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가구당 소화기 1개, 감지기 2개, 투척용소화기 1개를 지급한다. 1차 신청 기간은 2월~3월말까지이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재난취약계층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의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처 중요하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