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자원봉사 현장 정보 교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강연, 자원봉사활동 관리 교육, 뮤지컬‘페인터즈’및 창덕궁 문화해설사 가이드 투어 등 변화하는 자원봉사 현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데이터플로깅, 기후 미식, 볼런투어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형태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라며“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단체가 변화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쾌적한 대덕면 내리 일대를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및 인도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대덕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활동 뿐만 아니라 폐자원 모으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성면체육회는 지난 24일 양성초·중통합학교 운동장에서 “제14회 양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8개 법정리별로 팀을 구성, 훌라우프, 공굴리기, 낚시, 200M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식전․후 춤과 노래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행사내내 흥겨움을 더했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8월 폭염 속에 열린 행사라 걱정이 많았는데 소나기까지 내려 안전하고 흥겹게 행사가 마무리되어 기쁘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양성면민, 내․외빈과 이장단, 새마을회 등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8월 27일 07:00시 양성면 동항리 산74번지 일원에서 “배추모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올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무, 쪽파 및 배추 등 1,000여 포기를 심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맛 좋고 풍성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직접 가꾼 배추로 김치를 담가, 관내 주민들께 나눠드리는 상상을 하니 더위도 잊게 된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잘사는 양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일죽면새마을부녀회는 26일 일죽면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일죽농협 뒤편부터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까지 약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지역 환경개선 힘썼다. 청소 활동 이후에는 청미음악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새마을부녀회가 수행할 다양한 봉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함께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적극 참여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26일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였으며, 청렴 에코 장바구니 나눔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폐비닐 및 농약병 수거 등을 추진하며 저탄소 녹색생활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홍보캠페인도 환경보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견완수, 송남순 남녀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은 주민들 스스로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안성3동에서 탄소중립의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사회단체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지난 23일 오후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합동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하여 자치단체별 안전역량을 평가한 것으로 매년 12월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안성시에서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실시한 합동TF 1차 회의 이후 두 번째 회의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협조사항 등 토론했다. 상반기 추진한 대표 실적으로는 ▲교통사고 분야-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화재-소방안전교육 ▲범죄-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생활안전-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자살-건강생활실천사업 ▲감염병-감염병예방교육 등 실시했으며 이외에도 안성경찰서‐우체국 MOU(안성수호자) 체결, 축제 안전점검, 화재안전컨설팅 등 30여 가지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아울러 하반기가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추진할 수 있는 점검, 캠페인, 안전교육 등 타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8월 24~25일 이틀간에 걸쳐 일죽시장 내에서 진행하는 “루나 페스티벌”을 지역민들 및 관광객들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 일죽시장 상인회, 유명 플리마켓(벼룩시장)인 리바마켓이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일죽시장을 포함한 동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되는 것이었다. 행사 당일 리버마켓 셀러(판매자), 관내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마켓 셀러(판매자),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한 다수의 플리마켓과 온누리상품권 어플리케이션 홍보부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함께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관심을 갖고 많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내방했으며, 이번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3일 관내 축산 농가 83농가에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금액 9,927,436천원을 배정완료했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융자 100% 사업으로,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하며, 지원자금은 신규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융자금액 배정 대상자는 2024. 10. 10.(목)까지 해당 읍면동에 방문하여 사료구매정책자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발급받아 사료구매계약서 또는 구매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농·축협에 방문하여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대출금은 대출기관에서 직접 사료공급업체로 입금되고, 기한내 대출 미실행시 반납조치되므로 꼭 해당기간에 농·축협에 방문해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과 이자비용 감면효과를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장 상인 및 전통 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신규주소 정보인 상세주소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상세주소 부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로써, 건물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에 부여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생활 속에 정착해가는 도로명 주소뿐만아니라 신규 주소정보인 상세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 부여하여 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오는 9월 3일에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한국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K-Food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서 개최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35여 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치르며, K-Food 체험관 외에도 안성마춤 홍보관 등 안성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6개의 판촉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K-Food 체험관은 개회식 다음날인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운영하며, 용설호문화마을과 신기팜체험마을이 고추장 담그기, 블루베리 잼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여, 외국에 한국의 음식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체험들을 통해 외국 방문객과 선수단들이 한국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안성시 농촌 활성화는 물론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월 24일 서운산 목공문화체험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체험과 골든벨 행사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제27회 양성평등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동참을 유도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시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 날 5세~9세의 유아를 둔 안성시 거주 26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체험’, ‘아빠와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아빠들의 자녀 양육 능력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로 부부 모두가 자녀 양육에 동참하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로 도약하는 만큼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시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8월 22일 하반기 입학식을 하고 5060 교육생과 지역 시민을 대상 ‘제2의 인생 레벨업’ 강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제2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경기도 거주 내 50세(74년)~69세(55년) 중장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대학교 캠퍼스에 중장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설치하여 중장년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생애전환 교육, 종합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취·창업, 동아리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 운영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영준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배움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목표를 향한 확신과 용기를 심어주길 바라며, 모두 제2의 인생에서 또 한 번의 도약
(정도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으로 진행한 이주배경 청소년 성장지원프로그램 ‘라이징스타’의 한국어능력시험 등급 취득 결과를 발표했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이주배경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공부,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진로체험을 제공해 왔다. 지난 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21명 응시했으며, 8월 22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응시자 전원 모두 등급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 학생은 2급에서 200점 만점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방과 후 2시간씩 본 복지관 강의실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아왔다. 한국에 이주하여(10개월 ~ 5년 사이) 이번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한 것으로 이 시험의 성과는 이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의 높은 등급을 받은 안아나스타시야(우즈베키스탄) 학생은 “한국어가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싶었지만,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시험에 성공적으로 응시할 수 있었고,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부모를
(정도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안성시 또래상담자 연합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안성또래상담자 제주도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또래상담캠프는 또래상담자연합회의 활성화와 또래상담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타 또래상담연합회와의 교류활동으로 또래상담자연합회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제주도 또래상담연합회 교류활동, 또래상담자 성장을 위한 교육, 레크리에이션,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 제주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또래상담자연합회원들의 소통 능력 향상과 견문을 넓혔다. 캠프에 참여한 김보민(안법고 1학년) 또래상담연합회 회장은 “평소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을 좋아하고 상담에 관심이 있어 또래 상담 동아리에 가입했다”며 “이번 캠프에서 다른 학교의 또래 상담자들과 2박 3일 동안 함께 제주도문화체험과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면서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제주시 또래상담자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타지역 또래들의 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타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