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애인의 완전한 지역사회 참여를 돕는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식이 오는 3월 3일 센터 사무실 내에서 진행된다.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강원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협의회가 운영하게 된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비장애인과 함께 살 수 있는 공동체 구축, 장애인 주거지원 및 공공일자리 참여를 통한 경제적 안정 등 사회적응을 돕는다. 자립의지와 욕구가 있는 시설·재가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립 주택을 제공하며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춘천시 거주자다. 3개소 주택에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시정부는 이를 위해 3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권리중심 공공형 일자리사업 대상자를 현재 모집 중이며 3월 중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장애인이 살만한 도시에 한발 더 나아가기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민축구단이 K3리그 승격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시민축구단은 3월 5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서울노원UTD와 홈 개막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이후에는 홈 개막전 관중을 위해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열린다. 서울노원UTD와 홈경기 이후 춘천시민축구단은 3월 13일 평택시티즌 FC, 3월 26일 거제시민축구단, 4월 10일 평창 UTD 등과 홈경기를 치른다. 또한, 춘천시민축구단은 하나원큐 FA컵 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K3)에 2대1로 승리하며,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부천FC1995(K2)와 FA컵 2라운드 경기를 한다. 한편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해 7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출범, 진정으로 춘천시민이 주인이 됐다. 지난해 16개팀 중 10위를 했으며, 올해 목표는 K3리그 승격이다.
(정도일보) 매년 8월과 9월 사이에 열렸던 춘천국제레저대회가 올해부터 연중 분산 개최한다. 특히 춘천시정부는 올해를 ‘레저 도시 춘천’ 시작 원년의 해로 삼는다. (재)춘천레저조직위원회(이하 레저조직위)는 지난 25일 2022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춘천의 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였다. 이사회 결과 당초 8월에서 9월사이에 집중해서 개최되었던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연중 분산해 열린다. 레저 경기대회는 종목별 개최 최적기에 따라 매월 개최 예정이다. 매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아시아선수권대회, BMX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9월 23일부터 3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레저 축제가 펼쳐진다. 레저축제에는 레저경기대회의 결선과 각종 레저 체험행사 및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저조직위는 4가지의 테마의 ‘시민이 만들어가는 레저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레저 종목 강습회인 ‘시민 레저아카데미’와 ‘내 카누는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시민 레저활동(수상레저) 지원 사업’은 그 규모를 확대한다. ‘시민 레저아카데미’는 남녀노소 누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없는 청사가 지역 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까지 확산하고 있다. 지난 23일 낮 12시 40분께 춘천시청 동문으로 점심을 마친 직원들이 손에 1회용품이 아닌 텀블러, 다회용컵을 들고 속속 들어왔다. 또한, 사무실 곳곳에서도 1회용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1회용품 없는 청사가 이제는 습관이 아닌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1회용품 사용줄이기, 탈 플라스틱 관련 물품 전시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 직원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시정부와 산하기관 등 각종 회의나 행사 시에도 가급적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러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운동은 시정부뿐만 아니라 타공공기관까지 1회용품 없는 청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교육지원청을 비롯해 5개 공공기관에 이어 오는 3월 4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와 1회용품 없는 자율실천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시정부는 지역 내 민간부문까지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
(정도일보) 장애인 이동권 확대 등을 위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난 12월 6일부터 21일간 지하철 시위를 시작, 21일간 이어졌다. 이처럼 장애인의 권리는 더는 외면할 수 없는 문제다. 이런 상황에서 춘천시정부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시정부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최중증 장애인에게도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부여하고 장애인이 살만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정부의 힘찬 발걸음이다. 시정부에 따르면 올해 2월에 '춘천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에 ㈜나비소셜네트워크,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춘천시지회,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호반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 지원했다. 각 수행기관은 장애인 10명, 관리인력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업 참여자는 주 15시간을 일하며,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직무를 수행한다. 장애인 권익옹호, 문화예술,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며 급여는 최저시급인 9,160원이 적용된다. 일자리 참여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4개 수행기관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불법 도청에 대한 보안점검을 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 발전으로 도청기술이 진화, 개인과 행정정보 유출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요시설과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도청 탐지 필요성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이동형 탐지 단말기를 활용해 불법 도청을 찾는다. 점검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하며, 대상은 사전투표소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5개소다. 점검 기간 무선 도청기, 무선 몰래카메라, 무선 해킹 등을 탐지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도청과 몰래카메라 등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사법기관 고발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이후 시청 본청 8개소 등 불법 도청 점검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진화된 도청기술의 등장으로 개인 및 행정정보 유출 가능성이 증대하고 있다”라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대비 특별점검을 통해 불법 도청 행위를 찾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노인복지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효도하는 도시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 마침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노인통합돌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시정부의 노인복지는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인, 서비스 대상에서 주체로 전환=신중년과 노인 세대의 성공적 노후 생활을 돕는 전담기구 (재)춘천지혜의숲은 2021년 1월 설립됐다.(재)춘천지혜의숲이 주목받는 이유는 전문직 은퇴자가 축적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경제주체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서비스의 대상이었던 노인이 이제는 서비스의 주체가 돼 춘천에 새로운 활력과 경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재)지혜의숲에서는 시니어아카데미, 사회공헌 활동지원, 일자리창출, 정책연구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특히 지역 어르신이 참여해 오지마을에 직접 택배를 배달하는 사업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오지마을 노인의 안부 확인 등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돌봄,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노인통합돌봄, 노인복지에 대한 개념은 시정부를 통해 새로워지고 있다. 2020년 7월 시정부는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른 자동차 정기검사 위반 규정 강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관리법을 보면 자동차 정기검사는 검사 기간 만료일을 전후로 31일 이내 반드시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를 제때 받지 않을 경우 검사 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당초 과태료는 검사 지연 기간 30일 이내인 경우 2만원, 30일 초과 후 3일마다 1만원 가산, 검사 지연 기간 115일 이상인 경우 30만원이었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과태료는 30일 이내인 경우 4만원,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2만원 가산, 115일 이상인 경우 6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정기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2021년 정기검사 위반 과태료 부과 건수는 4,486건 과태료는 3억300만원이다.
(정도일보) 농촌지역 실외사육견의 번식차단 및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이다. 춘천시정부는 먼저 국비 등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실외사육견 중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을 통해 원치않는 번식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실외사육견이란 농촌지역에서 마당 등 실외에 묶어두거나 울타리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소유자가 있는 개다. 사업량은 400마리며,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실외사육하는 5개월령 이상의 등록대상동물(개)이다. 농촌지역은 관련법에 따라 읍·면 지역, 동지역 중 용도지역상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지역이다. 지원은 견종과 크기와 무관하게 암컷은 36만원, 수컷은 18만원이다. 미등록 또는 외장형 동물등록의 경우 수술 시 내장형 동물등록도 함께 한다. 다만 수술 전 검사에서 수술이 어려울 경우 혈액검사와 심장사상충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월 7일부터 21까지 사육장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하면 되며,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한다. 이와 함께 생태계 안정과 사회갈
(정도일보) 울산해양경찰서는 관할해역 내 기상, 항행선박 정보, 주요 사고사례와 현장세력에서 보고한 내용을 분석하여 일일 취약해역을 선정·관리하는 종합안전망을 구축한다. 해양에서의 사고는 사망률이 높고 피해규모가 커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울산해경은 파출소·출동함정 등 현장세력이 식별·수집한 정보에 기반한 종합적 위험도를 평가·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매일 취약해역을 선정·관리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취약해역 정보를 출동세력 간 공유, 순찰 활동에 반영해 선제적 사고 예방 주력과 장애요인에 대한 교육훈련을 반복 실시해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면밀한 분석을 통한 체계적 관리로 취약해역 종합안전망을 조기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양돈농가 최대 밀집지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자칫 양돈농가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신될 우려가 있는 만큼 춘천시정부는 방역에 사활을 걸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산면 조양리에서 주민이 신고한 야생 폐사체 1마리가 23일 ASF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춘천 관내 6개소의 양돈농가가 방역대로 지정하고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이동제한 조치 및 유지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시행중이다. 동산면은 최대 양돈농가 밀집지로 이번 발생은 양돈농가와 불과 100미터 떨어진 거리이다. 춘천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보고가 시작된 이후 양돈농가와 가장 근접한 거리다. 방역당국은 양돈농가 주변과 동산면 양돈농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차량, 광역방제기, 축협공동방제단을 동원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특히 방역대 농가를 중심으로 매주 출하전 혈액 및 분변 검사를 진행하고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양돈농가 농장초소 운영, 출입차량 소독, 소득필증 확인, 운전석 소독 하는등 방역을 강화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23일기준 춘천 내 야생멧돼지
(정도일보)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본관과 분관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문화예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청소년 그림책 강좌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지역사회 책문화 만들기 ‘인생시모작’ 강좌 ▲캘리그라피 ▲지역주민 예술동아리 ▲길따라 이야기따라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온라인)으로만 진행하거나 대면비대면을 병행한다. 특히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및 신사우도서관에서는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메뉴를 통해 각 도서관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립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의 마음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봄내림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한 운영자를 모집한다. 봄내림 시민활동가는 2050 1억그루 나무심기 등 도시숲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문화정착을 위해 활동한다. 이에 시정부는 봄내림 시민활동가 양성을 위해 3월 2일까지 양성사업 운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도시숲 분야 교육 및 현장 활동이 가능한 단체로, 현재 춘천에 소재하는 사업장이다. 접수는 직접 시청 녹지공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올해 4월 10월까지 봄내림 시민활동가 20명을 모집하고,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및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또 일반시민 대상으로 참여행사를 개최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1억 그루 나무심기를 홍보한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한 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내 지역특화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에 선정됐다. 특히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모 1, 2 유형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은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전국의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했으며, 신청 지자체 중 시정부를 포함한 27개 지자체가 최종 대상지로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행복 동네, 더불어 벌말’과 ‘농촌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사업’이다. 공모 1유형(지역 중심 통합서비스 제공 분야)에 선정된 ‘행복 동네, 더불어 벌말’은 석사동행정복지센터와 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주축이 되어지역의 선한 이웃들과 함께 지역의 1인 가구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민관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비 2,5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공모 2유형(돌봄조직 육성 분야)에 선정된 ‘농촌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사업’은 신북읍·사북
(정도일보) 중앙로타리와 M백화점 입구 170m 구간에 대해 2분간 주·정차를 할 경우 3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춘천시정부는 불법 차량 주·정차량으로 인한 단속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일반구간에서 혼잡구간으로 변경하게 됐다. 일반 구간일 경우 주·정차 시간이 10분이지만 혼잡구간은 주·정차 가능 시간이 2분으로 단축된다. 그동안 2021년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행정예고, 2021년 11월 9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쳤다. 시정부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교통혼잡 등 사고유발로 인한 단속 민원이 지속되었던 곳”이라며 “3월 1일부터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춘천시민들께서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