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도심지 내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첫 도입한 주차장 공유사업을 7월부터 확대 추진한다. 이달부터 추가로 운영되는 공유 주차장은 화성중앙교회, 정남중앙교회, 동탄시온교회, 사강감리교회, 조암감리교회, 천천교회 6개소 총 310면이다. 이들의 자세한 위치와 이용시간은 화성시 통합주차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공유사업이란 학교나 종교시설 등 부설주차장의 유휴시간대에 주차장을 개방하면 시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공영주차장 건설에 필요한 예산은 절감하면서 시민 편의는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이번 6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추가로 2개소를 개방해 총 375면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는 민간 플랫폼 업체와 협약을 맺고 주차장 공유 플랫폼을 도입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공유 주차장 이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태복 교통지도과장은 “공영주차장 1면당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지만, 공유 주차장은 125만 원이면 가능하다”며,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협력해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3일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을 공개모집한다. 아동의회는 ▲어린이의회(13세 미만, 초등학교 5학년까지) ▲청소년의회(18세 미만,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로 구분되며, 화성시에 주소가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고, 모집기간은 이달 3일부터 9월 1일까지이다. 지원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QR코드에 접속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의회당 각 50명씩 지역·연령·성별 등을 고려해 선발되며 읍면동 및 학교, 사회복지시설장 추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선발결과는 10월 중 발표 될 예정이다.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아동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토론, 아동친화도시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참여, 각종 체험학습 등을 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24년 10월까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른들과의 방식을 답습하지 말고 아동들의 시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아동의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국회견학, 아동권리 인식
(정도일보) 화성시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람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치매가족 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치매가족 교실’은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한 상호간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교류로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동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 장애 진단받은 가족 ∙ 보호자 대상으로 6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 치매 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 후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부양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자 한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헤아림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치매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1일, 노인요양원 ‘다정마을’을 방문했다. 화성시 동탄2동에 위치한 다정마을은 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요양시설로 총 80명의 어르신이 생활 중이다. 이날 정 시장은 입소 어르신과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이용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과일 등 의연품을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시는 시립노인요양시설 ‘실버드림센터’를 준비 중”이라며, “오늘 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점들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최초의 시립노인요양시설 실버드림센터는 오는 2024년 향남읍 하길리에 착공해 연면적 5,94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30일 7월부터 운행개시 되는 향남신도시와 평택지제역 간 시내버스 H123번 개통식을 개최했다. 향남환승터미널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H123 노선은 향남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향남역~향남제약공단~양감면~삼성전자평택캠퍼스를 거쳐 평택지제역을 경유한다. 이번 버스노선 신설을 통해 향남읍, 양감면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을고 있다 또한,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향남역(서해선)과 평택지제역(고속철도, 1호선)의 연계로 광역교통 환승체계가 가능해져, 철도 수혜지역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향남역과 지제역 연결로 화성 서부지역 교통편의 개선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30일 향남버스터미널에서 개최된 향남역~평택지제역 노선신설에 따른 시내버스 H123번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공영애,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화성도시공사, 집행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향남은 서부권 사통팔달의 교통거점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도시다.”라며,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가까운 화성시민의 생활권 보장으로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향남역과 평택 지제역을 잇는 H123번 신설 노선은 7월 1일 개통하여 주요 경유지로는 향남역, 향남2지구, 고덕국제화지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지제역 등이 있으며, 운행 거리는 61.5km이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4월 부터 6월 까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오던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노후·고위험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예방 및 대비 활동이다. 시는 당초 91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정자교 붕괴에 따라 교량 등 구조물 20개소를 추가하여 총 11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시에서는 90개소를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그 중 21개소는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재능봉사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점검 결과 약 50여 개소에 대한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사항들이 발굴됐으며 매월 마지막 일자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결과 및 조치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획조정실장은 “집중 안전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에 함께 안전진단에 참가한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 등 민간 전문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고없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9일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자·전문가 집단이 분야별 브랜드 신뢰도를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과 지자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시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시정구호로 삼아 ‘균형․혁신․기회’의 3대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혁신에 매진한 결과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전국 최초 사례인 ▲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시스템’, ▲ 실시간으로 도로위험요소를 수집하여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AI 기반 디지털도로시스템' , ▲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 인허가시스템' 도입 등도 수상에 기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 8기 중점 가치인 ‘혁신’을 공직자 모두가 함께 실천한 결과”라며, “100만 시민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화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 외에도,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3년 연속으로
[아름다운 사람들/화성시 이난영 작가] 29일 오후 지인 사무실에서 만난 이난영 작가는 13년전 화성시로 이사를 왔다. 이후 화성시 맘카페를 통해 '수채화모임'(화성수채화협회)을 알게 돼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전업주부이다. 그렇게 그림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 지난 10년의 노력과 열정이 조심스레 대중들에게 첫 개인전이라는 '관문'을 넘기 위해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화성시 향남읍 소재 '갤러리 카페 아르모니아'(대표 이옥희, 삼천병마로 216 중앙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이난영 전시회'에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작가의 수채화들은 물론 새롭게 도전을 시작한 유화, 아크릴화 등도 만날 수 있다. 이 작가는 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유화 교육 과정을 밟고 있다. 10년전 취미로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이 작가의 어린 시절 꿈과 맞물려 그 날개를 펴고 있는 중이다. 전업주부에서 전업작가의 길로 나아가는 이난영 작가를 만나 보자/편집자 주 ◆어떻게 그림을 그리게 되었나? "지난 2013년 화성시 맘 카페에 수채화협회 신입회원 모집글을 보고 수채화에 입문하게 되었다. 지역(봉담)에 기반을 둔 학부모로 구성된 비전공자들이 모여 매주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는 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000만 원을 획득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저온저장고 설치 절차 불편 해소’사례는 법령 개정을 통해 복잡한 건축 허가 대신 간편 신고만으로 농민들의 불편함을 덜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전국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 공직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소방서는 지난 29일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화성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고, 관내 주요 시설 방문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은 2023년 주요 업무 현안 및 기본현황을 보고받고 각 부서에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대웅제약 공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성소방서는 관할 구역이 넓고, 사건·사고 비율이 높은 격무부서로 꼽히는 곳”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잘 청취해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빛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022년 7월 14일,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시작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불편한 교통체계를 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 구성 후 지난 1년 간, 세 차례의 정례회와 일곱 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의 도시계획 및 주거, 교통, 녹지 분야 등 위원회 소관 주요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의 강화로 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이바지 했다. 특히, 도시건설위원회의 괄목할 만한 입법 성과로는 화성시민의 ‘맨발걷기’에 적합한 환경조성과‘건강증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화성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 최초로 제정됐으며, '화성시 야간택시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으로‘야간 택시승차난’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 해소와‘교통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더불어 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시설 및 현장방문(6회)과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4회)을 통하여 화성시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한 선도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으며, 간담회 개최(2회)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7월 3일,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 동탄권역의 9번째 행정동인 동탄 9동은 동탄 7동에서 분리돼 법정동인 목동과 신동 9.97㎢, 21통 173반을 관할하게 된다. 인구는 5월 말 기준 13,676세대, 3만 8,124명이다.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 309-1번지 일원에 연면적 8,43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상주차장 143면을 포함, 시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시립아동청소년 센터와 함께 운영되며, 직원은 3개 팀 17명의 직원이 배치된다. 다만, 개청식은 모든 기관이 입주하는 9월 중에 입주기관 통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 9동은 신거주문화타운으로 쾌적한 자연과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며,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는 물론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7월부터 재택치료단(응급환자관리팀) TF을 해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고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경기도 환자관리반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만 운영되고, 야간 응급환자 행정안내 이용이 현저히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화성시는 재택치료단(응급환자관리팀) TF 해체로 인한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감염병관리과로 업무를 이관하고 확진자 의료상담 및 응급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간에는 행정안내센터(5189-1200)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야간에는 119로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재택치료단 TF운영이 종료됐다”며, “코로나19가 일반의료 대응체계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준비해 가겠다는 취지이다. 28일 동탄 3동·동탄 2동·동탄 1동을 시작으로 ▲29일 병점 1동·병점 2동·진안동·화산동 ▲30일 새솔동·향남읍 ▲7월 3일 동탄 4동 ▲5일 봉담읍·기배동 ▲6일 서신면·송산면·마도면·남양읍 ▲7일 반월동·동탄 5동·동탄 6동·동탄 7동·동탄 8동 ▲11일 비봉면·매송면·양감면·정남면 ▲12일 우정읍·장안면·팔탄면 순으로 진행된다. ‘100만 화성 특례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주제로 격식없는 차담회가 될 예정이며, 지역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0만 특례시 희망화성을 만들어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 생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