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는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의 공정성 및 정확성을 위해 상반기 (22년 4월~6월)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1개 복지사업의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을 확인조사를 하여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복지대상자로 보호를 받고 있는 대상자 및 부양의무자의 변동된 소득·재산의 공적자료를 검토하여 상담을 실시하고 본인 소명을 통해 보장급여의 증·감, 유지, 중지를 하게 된다. 또한,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에 의해 중지되는 경우 읍면동 담당자를 통한 긴급지원 및 후원물품 등을 연계하여 어려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지난 10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완화로 제도를 몰라서 수급 신청을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신청 안내하고, 특례적용, 타보장 제도 등을 적극 연계하여 복지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춘천시 정부는 생활권역별 마을(돌봄)복지 구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단을 모집·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마을복지계획단은 지역주민, 읍면동, 복지관 등으로 구성되었으나다양한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현 가능성 보완을 위해 한림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소양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2동, 석사동, 퇴계동, 신사우동 총 7개 행정동과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춘천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총 4개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학생들의 주요 역할로는 마을복지계획단 복지계획수립 참여, 계획수립 자료 발굴, 사업홍보 서포터즈 등이며, 시정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지원체계와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마을돌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식 복지국장은 “선한 이웃 마을복지계획단 참여 범위 확대를 통해 지역 문제해결과 사전예방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 전시회 “알 수 없는 너”를 개최한다.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 될 이번 전시는 한영욱의 2006년 초기작부터 2022년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탐구하는 그의 예술세계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춘천 출신 한영욱 작가는 강원대학교 미술교육과,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간 국제 아트페어와 주요 옥션에 수차례 참가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08년, 2011년, 2013년에 이어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선보이는 개인전이다. 십여 년 만에 치르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2006년 초기작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탐구하는 한영욱의 예술세계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다. 한영욱 작가의 작업은 드로잉에서부터 시작된다. 알루미늄 패널을 벽에 걸고 송곳으로 밑그림을 그리며 긁어낸다. 얕고 깊게 파인 상처 위에 물감들을 덧댄다. 이 같은 행위를 무수히 반복하여 그림을 실재처럼 재현한다. 이번 전시는 온라인 3D 기법을 접목시킨 가상현실(VR)을 도입했다. 360도 카메라로 옮겨 놓은 가이드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개학기를 맞아 6일 오후 7시부터 경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을 점검 및 단속한다. 이번 점검 및 단속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 약물, 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및 단속 지역은 명동 등 학교 주변 번화가 등 밀집지 지역이다. 이날 시정부와 함께 춘천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부디아코니아, 춘천YMCA가 참여한다. 구역별로 5명 미만 감시단을 조성해 계동활동을 벌인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룸카페, 인형체험방 등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위반 행위 업소 단속, 술과 담배, 전자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등 판매 및 유해표시의 적정성이다. 또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를 단속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찾아 관계기관에 연계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등교수업에 따라 청소년이 유해업소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라며 “이번 점검 및 단속을 통해 청소년을 유해업소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청년 농업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청년 농부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농부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청년 농부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 하는 사업으로 신청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며 최소 5인 이상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모임이다. 청년 기준은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이다. 총사업비는 500만원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내외의 팀에 모임비, 진행비, 교육 등으로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22일까지이며, 사업 기간은 5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신청은 우편과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심사는 접수 마감 후 1차 서류 심사와 필요시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심사기준은 목적성과, 활동내용, 집행계획, 실행가능성이다. 선정된 모임은 사업비 집행 등 회계처리 기준 및 절차를 사전에 교육받으며, 월 1회 네트워킹 개최를 통해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공유한다. 사업완료 후에는 사업실적과 정산보고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귀농귀촌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농부들이 활기가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많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공개된 자료를 1차 평가했으며, 자료보완 요청과 소명 및 보완자료를 검토해 최종 평가를 완료했다. 90점 이상은 SA등급, 85점 이상은 A등급이며 평가 결과 시정부는 85점 이상인 A등급에 선정됐다. 도내 A등급은 시정부를 비롯해 태백, 삼척, 화천, 양구 5곳이다.(SA 등급 원주) 춘천시정부 핵심사업인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북방경제 거점도시, △먹거리가 행복한 도시, △우리 안의 자원으로 행복한 도시,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도시에 대해 공약이행과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에서 총점 85점을 넘어 A등급을 받았다. 한편, 매니페스토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자료를 자료를 분석·평가해 공약 이행과 목표 달성 등을 분야별로 평가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재난취약가구 총 88가구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통합돌봄대상자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3년간 이미 점검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하여 시행한다. 단자 조임 상태나 누전차단기 등을 확인하고, 배관과 용기 등 가스설비 및 가스 누출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신청기한은 4월 30일까지이다. 관련 문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춘천시청 안전총괄담당관(250-3724)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주택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재난취약가구 292가구가 안전점검을 받았다.
(정도일보) 음식물 쓰레기는 퇴비로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은 물품 서로 나누는 자원순환 시범마을이 만들어진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자원순환 시범마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시범마을은 시민 주도의 재생 가능한 자원순환 마을이다.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감량하고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및 공동텃밭 조성, 친환경 제품 만들기, 폐타이어·폐페트병 활용 화단 조성, 미사용 물품 나눔 등이다. 신청 자격은 10인 이상의 비영리 조직, 단체, 기관 등이다. 신청은 춘천시청 자원순환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사업의 지속가능성, 타 지역 적용 가능 여부,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자의 수행능력 등이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선정된 사업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 스스로 자원순환 가능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야간 운행과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4월부터 주말과 휴일 야간 운행을 시작했다. 운영 시간은 밤 10시까지며, 탑승 마감은 밤 9시까지다. 이후 5월부터는 주중에도 야간 개장을 할 방침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일 밤 10시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춘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야간 운행과 함께 할인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야간 이용 고객 대상 춘천시민 50%, 일반 이용객 30%을 할인한다. 또 오는 25일 오픈 200일 기념으로 일반 캐빈 1만원, 크리스탈 캐빈 1만5,000원을 내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 1일부터 한 달간 1회차 이용고객에게 20% 할인해주는 HAPPY MORNING! 조조할인!을 진행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타고 춘천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올해에만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 453건이 적발됐다. 춘천시정부는 단속반을 운영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 453건 중 136건에 대해 과태료 1,100만원이 부과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단속에 취약한 외곽 농경지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 투기 감시 카메라를 통한 단속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정부는 지속적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임병운 자원순환과장은 “불법투기 단속에 있어 사각지대는 없어야 한다”라며 “이번 단속을 계기로 시민의식 개선 및 관내 미관 정비가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올해 첫 지급하는 춘천시정부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3월 18일 기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접수 건수는 1,561건이다. 입학 예비인 명부 2,277명 대비 접수율은 68%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대한 시정부의 관심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민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신청 자격은 대상 학생의 친권자·후견인이며 그 외에 대상 학생과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사실상 보호·양육자다. 지원금액 1인 10만원(1회)이며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대외협력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무료 상담 이용 독려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 무료 상담은 시민의 법적 생활의 안정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분야는 법무, 건축, 부동산이며 춘천 시민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무 분야는 강원지방법무사회 춘천지부 법무사가 맡고 있으며 내용은 상속(등기, 세금), 채권·채무, 임대차 갈등 등이다. 건축 분야는 대수선, 비내력벽 판단, 옥상 증축, 리모델링, 용도변경 등을 춘천지역건축사회의 건축사가 상담한다. 부동산 분야는 임대차 계약, 임차권 등기 및 전세금 반환 등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의 공인중개사 통해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법무 분야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3~5시에 상담할 수 있으며, 건축과 부동산 분야는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상담(전화)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은 춘천시청 홈페이지(춘천시청 홈페이지→전자민원→전문가 무료상담 신청)에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무료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카카오 안내를 받으며, 춘천 레고랜드까지 빠르게 갈 수 있게 된다. 춘천시정부는 4월 1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스마트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스마트 교통도시란 정보통신기술을 사람과 자동차, 대중교통 등 교통인프라에 통합함으로써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교통체계 운영 최적화 및 자동화를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한 교통체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정부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디지털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춘천시 교통상황 안내 서비스를 통해 우회도로 안내와 레고랜드 주변 공영주차장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춘천시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실무협의를 통해 스마트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심의현 교통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춘천시가 스마트 교통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
(정도일보) 소양강스카이워크가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4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한다. 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이에 맞추어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레이저 등 멀티미디어쇼가 연출된다. 다만 레이저 등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양강스카이워크 운영 종료 후 시작된다. 특히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와 연계한 연출도 마련된다. 소양강스카이워크 끝 부분에서의 빛 움직임이 소양2교에 표출되는 방식이다. 콘텐츠 운영 시작 시간은 일몰시간을 고려하여 조정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야간개장에 따라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가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춘천만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도시춘천 공간오픈위크 ‘봄맞이 신장개업’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 곳곳에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시민문화공간으로 단장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모든 시민을 초대하고 맞이하는 행사이다. 2020년부터 빈집을 공모하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춘천문화재단은 2021년까지 총 5개의 공간을 청년기획자, 지역예술가, 공간전문가와 함께 조성하였으며, 공간별로 시민, 청년, 예술가가 쉽게 접근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구조를 정비하였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이번 행사에서는 각 공간의 정체성을 담은 상시·예약·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기간 내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예약 및 투어 프로그램은 공간규모별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예술가·취향 등 주제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청년기획자, 지역예술가가 함께 고친 약사동 ▲‘인생공방’은 청년단체인 (사)강원살이가 지역 주민, 청년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청년문화실험을 추진할 예정이며, 소양로4가 2층 ▲‘전환가게(당신의 들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