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26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계획 등 양주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에 강덕원 소방서장은 “선제적인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맞아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강덕원 소방서장과 관계자를 만나 무더위 주민온열질환 주의와 야생들개 주민 안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소방 관계자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관계자께서도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 협의회는 지난 24일 양주 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무궁화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의식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민주평통 경기지역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북한이탈주민 평화통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탈북민 가수 김민경 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임명장 수여, 통일강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추천을 받은 71명의 일반 시민을 무궁화회원으로 임명했으며, 임명된 무궁화회원들은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며 평화통일 인식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상원 협의회장은“민주평통 활동을 범시민 활동으로 확대하고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국가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을 통한 통일한국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안보 불안의 상황에서 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이 중
(정도일보) 경기북부 전역의 체감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오는 9월 초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관내 지역사회단체도 폭염과 열대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힘을 보태고 있다. 양주시가 26일 오후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물놀이 익사 사고 안전 활동 및 폭염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소속 안전건설과 직원들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를 비롯한 단원 등 29여 명이 관내 장흥 계곡 일원에서 더위를 피하러 찾아온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계도 및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 메뉴얼 및 인근 무더위쉼터 안내 등 ‘폭염 피해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다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취약지 예찰 및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끝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26일 시 홍보대사 ‘마이진’의 팬클럽 ‘블루’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노인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루’ 관계자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과 함께 양주시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할머니와의 정이 남다른 마이진의 뜻에 따라 양주시의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에, 시는 이번 지정기탁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까지 실천하여 주신 마이진 홍보대사님과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더욱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분들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진’은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비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정도일보) 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9월 1일부터 7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을 주제로 시는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 구현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해 차별없는 사회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정평이 난 아동 전문가 박근주 교수가 ‘바른교육으로 바른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영유아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 및 성차별을 극복하고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의 취지와 맞물려 한 층 더 의미있는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명사 특강에 앞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10시 20분과 11시 30분 2회에 걸쳐 성폭력 예방 뮤지컬 인형극을 공연한다. 또한, 양주시가족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이 함께하여 양성평등 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원단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24(PIS, 대한민국섬유교역전)’에서 개최한 ‘2024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상담회는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섬유(원단) 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대내외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전시회 내 설치한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소재관’에 참여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특구 내 소재 섬유 기업 12개 사(양주 6개 사, 포천 6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날 최종 선발된 섬유 기업들이 열띤 수주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바이어 400여 명이 소재관에 방문해 약 70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수주 금액 약 130억 원의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수주상담회가 종료된 후에도 참여기업에 대하여 온라인 소재 B2B 플랫폼 ‘원단고’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도일보) 양주시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공모 사업’의 ‘장흥관광지’가 선정되며 관내 장흥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정비를 목적으로 道 내 시·군의 신청을 접수받아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 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장흥관광지’가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23일 시는 양주시도시공사 관계자 및 컨설팅 수행기관인 ‘한국편의증진연구원’과 함께 장흥관광지 내 시립미술관 및 시립캠핑장 등 주요 시설의 관람객 동선을 함께 이동하며 최적의 인프라 개선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시기에서 무장애 환경 조성은 해가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향후 문서로 제공받을 컨설팅 보고서를 토대로 무장애 관련 각종 국·도비 지원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내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시 관계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굿모닝 청렴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굿모닝 청렴 게시판’에 ▲청렴 포스터 게시, ▲갑질 사례 및 신고 절차 안내, ▲책 속의 청렴 찾기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료를 지속해서 게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청렴 게시판 도입이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굿모닝 청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발적인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21일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의 조리원 98명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 위생 안전·영양 관리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급식소와 집단 급식소 대상으로 하루 두 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위생 안전 부문으로 ▲시설 환경, ▲조리원 개인 위생관리, ▲무허가·무표시 식품, ▲식품 보관관리 및 소독 방법, ▲보존식 관리와 영양 관리 부문으로 ▲식단 및 배식,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연 센터장은 “관내 급식소 조리원에게 지속해서 위생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 이래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 영양 관리 및 영양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7일부터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을 확대 적용한다.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까지 확대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내 경계선도 30m 이내 금연 구역으로 새롭게 적용된다. 단, 기존 조례로 지정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절대보호구역) 설정된 금연 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금연제도 정착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IPTV 동영상 송출,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시설 경계 등 금연 구역 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양주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프리랜서 최봉선 강사가 떡 제조 이론과 함께 ▲호두 절편, ▲유자 경단, ▲커피 및 초코 크림 떡케이크, ▲호박 송편, ▲잎새 송편, ▲흰 팥시루떡 등 총 9종의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을 제공한다. 23일 시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양주시민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의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퓨전 떡으로 양주골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쌀소비 촉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주 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쌀 가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2일 2024년 하반기 악성민원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적법한 절차에 따른 민원처리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지속적·반복적 민원을 제기하고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욕설·폭력·기물파손 등의 행위를 하면서 위법 부당한 사항을 요구하는 악성 민원인을 대비한 하반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담당 공무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경찰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의훈련은 격분한 민원인에 차분한 안내를 통한 진정 유도, 지속된 폭언과 과격한 행동 시 사전고지 후 녹화 및 녹음 실시,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에 대비해 직원과 선량한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제고를 통해 관과 민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옥정2동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2일 청렴 문화 구축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도시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승남 도시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포함한 반부패와 연관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유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과 실제 다양한 사례로 구성돼 있어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정승남 과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직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이자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로 하여금 청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한층 더 청렴한 공직자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정도일보) 양주시가 시청 소속 산림과에서 청렴한 양주 실현을 위한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 관계자는 산림과 소속 지원들이 부정부패의 유혹을 이겨내고 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각각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 횡령·유용, 금품수수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이번 서약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