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가 미래기술 산업인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설계 및 분석기술 실무자 양성과정’은 경기도와 시가 협력해 실시한 사업으로 시는 화성산업진흥원 위탁을 통해 ▲반도체 공정 이론과 실무 ▲반도체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및 우수기업 방문 ▲장비교육 실무교육 과정을 10주간 진행했다. 또한 화성시는 이번 교육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해 수료생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실무경험을 산업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봄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피에스케이 ▲이엘피 ▲하나플랜트 ▲디지털프론티어 ▲유에스티를 반도체·전자부품 부문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은 수료생에게 직무현장실습을 제공하고 화성시는 이를 위한 인건비를 전액 지원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민관이 상호협력을 하게 된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화성시 취업역량강화 사업은 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19일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화성시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리터리시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한 디지털 이용문화 확산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대해 상호 협조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 중인 20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연수 운영 주관기관 선정 뿐만 아니라 2025년 1월 출범하는 화성특례시가 AI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학교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하여 행정과 화성시민 전체로 디지털 접근기회를 확대하겠다”며, “AI 중심도시로서의 화성특례시 출범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일준 디지털리터리시 협회장은 “AI를 개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AI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모든 화성시민이 AI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4월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금일 20일 김근영 사장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은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방법인 ‘긍정 양육’의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양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인식이 확산하고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도시공사]
(정도일보)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한 정흥범, 배현경 의원은 1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농업단체 임원 8명 및 관계 공무원들과 화성시 쌀 농업 육성 발전을 위한 고품질 쌀 육성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참석한 화성시 농업단체는 농어업회의소, 농업발전 기관 단체 협의회, 한국 쌀 전업농 화성시 연합회, 명품 쌀 발전위원회, 조암농협 친환경 쌀 작목반 협의회, 우정 팜 친환경 작목반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농업단체에서 제출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임채덕 위원장은“이번 간담회가 형식적인 자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쌀 농업 발전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무더위에 고생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관계 공무원분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공 서비스 혁신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경희대학교 김영안 교수와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의 박종기 이사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와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구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이노그리드의 박종기 이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드 이해 및 공공 클라우드 정부 정책’ 발표로 시작되며,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경희대학교 김영안 교수, 이노그리드 박종기 이사, 그리고 HU공사 김근영 사장이 참여하여 화성도시공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이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이 국악 마티네 콘서트 ‘소리산책’을 선보인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 7~8월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9월에는 화성시 국악단이 익숙한 듯 낯설고, 낯선 듯 익숙한 우리 소리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에서 화성시 국악단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민요부터 친숙한 영화음악,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창작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는 북이 아닌 피아노와 소리로 구성하여 서정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해금 합주를 위한 제주놀애’를 통해서는 해금 특유의 청명한 음색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국악기의 매력을 전한다. 김신아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악 마티네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국악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4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GPP)에서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배치하고, 이를 활용한 장비 시연 및 화성시와의 합동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사고에 대한 선제 대응의 하나로,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설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설치하여 진행됐다. HU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배터리 화재는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내연기관 차량보다 진압이 어려워,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은 ▲전기차 특성 및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 ▲현장 대응 수준 판단 및 화재 대응 매뉴얼 숙지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한 화재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훈련 ▲피난 대피 훈련으로 구성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그린파킹파크를 시작으로 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주차시설에도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확대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정도일보)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가 19일 오후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을지연습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장, 559-151 방첩대장, 화성소방서·동탄경찰서 관계자 등 통합방위 당연직 위원 11명과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고재윤 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장, 서효숙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문천심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송민수 기아 AutoLand화성 공장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박미정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위촉직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브리핑 ▲방첩 안보교육 및 영상 시청 ▲국가위기관리대응연습(CMX) 상황조치 순으로 진행됐고 을지연습장을 찾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6월 2일 동탄, 봉담, 마도, 양감 등 관내 14군데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이 낙하하는 등 시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정도일보) 화성시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서훈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부터 현재까지 행형기록을 찾아내어 이중 신문조서나 판결문 등 문헌기록을 통해 구체적인 독립운동 공적이 확인된 12명에 대해 국가보훈부로 서훈심사를 요청했다. 이번에 서훈 신청한 인물들은 1919년 4월 3일 장안면 우정면 일대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12명이다. 이중에는 장안면 장안리 출신의 천주교 신자인 안경덕, 김삼만, 김선문, 김여춘 4명이 포함돼 있다. 안경덕의 세례명은 가브리엘, 김선문은 안드레아, 김여춘은 요셉, 김삼만은 베드로이다. 이들은 장안면 장안리에 이웃하고 살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로 장안·우정 만세운동에 함께 참여했다가 1919년 8월 7일 경성지방법원 예심괘에서 면소방면 된 인물이다. 장안면 우정면 3.1운동은 1919년 4월 3일 장안면 우정면 2천여명의 주민들이 연합해 장안면사무소, 우정면사무소, 화수경찰관주재소를 완전히 전소시키고 일본순사 가와바타 토요타로(川端豊太郞)를 타살한 곳으로 기독교, 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에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교재‘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도시문제 해결’이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교육 교재로 활용된다. 2024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에 선정된 경기도 내 18개 학교 초등학생 2,500여 명의 환경교육에 화성시의 자원순환 교육 교재가 활용되게 된 것이다. 교재의 주요 내용은 △자원의 절약과 순환이용 이해 △폐기물로 인한 환경적·사회적 문제 인식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과 주민의 역할 등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화성시에서 제작한 교육교재가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시민실천이 중요해진 만큼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가 제작한 교재는 2023년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우수환경교육 컨텐츠 교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24년 경기도 탄소중립 교재 제작 활용에 동의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인공지능(AI) 일상화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공직자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가 미래를 선도해 AI 최첨단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도입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행정효율성의 증대 ▲시민 편의 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 인공지능(AI) 도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직자들 또한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또한, AI전략과에서 앞서 구성한 ‘시민체감 인공지능 도입 사업 발굴 TF 실무추진단(단장: 기획조정실장)’ 심사 및 제안심사 등을 거쳐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향후 공공서비스에 도입할 예정이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은 공공 부문의 혁신을 이끌 중요한 도구”라며, “공직자들의 현장 경험과 AI 기술이 결합돼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4월 15일 조직개편을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4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 ‘한 여름밤의 파크콘서트’ 공연을 동탄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옆 야외무대에서 8월 31일에 개최한다. 2024 찾아가는 공연장 기획공연 ‘한 여름밤의 파크 콘서트’는 5팀의 밴드들이 모여 시원하고 청량한 음악들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히고자 기획한 미니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진행되는 버스킹과 다르게 편안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도록 빈백 등을 배치할 예정이며 익숙한 유명곡의 커버와 특색있는 자작곡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연장은 매년 화성시 전역에서 버스킹과 방문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동탄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찾아가는 공연장 ‘한 여름밤의 파크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16일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 일반구청 구획안과 관련해 "남양반도(매송·비봉·새솔·남양·마도·송산·서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청 설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홍형선 당협위원장 외에 정흥범(시의회 부의장), 송선영, 조오순 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화성갑 시의원이 총출동했으며, 정인범 남양읍이장단협의회장 등 50여명의 남양반도 시민들이 참석했다. 홍형선 위원장은 4회에 걸친 시민설명회에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시한 4개 일반구 행정구역 구획안에 대해 "구획기준에 관한 법 적용의 오류와 민주당 화성시정과 정치권의 고질적인 동서간 불균형 문제를 가중하는 또 하나의 조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1권역을 남양반도 권역과 향남권역으로 나누고자 할 경우에 향남권역이 20만 미만의 과소인구가 되기 때문에 인구요건 규정으로 남영권역을 별도로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화성시의 입장을 지적했다. 홍형선 위원장은 “행정기관의 설치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행정기관 접근성인데, 화성시 구획설정 기준에는 이를 간과하고 있다”며 “그 결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6일 디스플레이산업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K-Display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를 참관해 관련산업 분야 최신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고 전시에 참가하는 화성시 소재 기업을 격려했다.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금번 전시회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양대 패널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 130여개사가 참가 중으로 화성시 관내 기업 14개사가 참가했다. 이 날 전시회 참관은 화성산업진흥원장,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동행해 우리시 기업들의 기술력을 점검하고 시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해서 시와 기업 관계자들의 상호 협력 필요성을 공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K-디스플레이산업에서 화성시 기업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성장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문화원이 오는 30일까지 화성문화대학 2학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문화대학은 화성의 역사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교육과 시민의 기본교양과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지역학·인문학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학기 교육과정은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인문지리학으로 본 화성의 지역학 동행 ▲도전 플로리스트 ▲수필·논픽션 창작 ▲라이브 영어회화 첫걸음 등 5개 정기과정과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화성문화원에서 진행되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문화원의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하고 문화 격차 완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