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은 6월 중 2022년"한 도시 한 책 읽기"선포식을 개최 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매년 1권의 책을 선정하여 춘천시민과 함께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사회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고 토론함으로써 공동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공동체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독서문화운동이다. 2019년부터 추진하여 4번째를 맞이한 춘천"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춘천시립도서관과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이 함께하며,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힘든 일상을 위로할 “치유”를 주제로 한 도서를 도서선정위원회 회의와 춘천시민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하였다. 선정 도서는 6월 선포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프로그램으로 음악공연과 함께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 개인 및 단체 신청에 따라 도서를 배포하고 다음에 읽을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독서릴레이, 선정 도서를 수령하여 다 읽은 후 도서관 홈페이지 ‘감상 댓글 코너’에 소감을 남기기, 독서토론회 등이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022년에 더 많은 시민들이"한 도시 한 책 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홍
(정도일보)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상공인 등을 찾아가는 행복더하기 배달강좌(2차)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을 찾아가는 행복더하기 배달강좌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강좌다. 교육대상은 관내 자영업·소상공인·소기업 종사자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다. 힐링특강은 줌바댄스, 필라테스, 하와이안 훌라, 리프레쉬 요가, 국학기공, 고객응대 초간단 영어배우기 등이 있다. 원데이 특강은 컬러테라피, 플라워아트, 마음치유 명상, 핸드드립 커피, 이미지 마케팅 등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는 도시공원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홍보장소는 도시공원 중 금주구역으로 일부 우선 지정된 의암공원, 공지천조각공원, 큰골공원, 수변공원, 낙원문화공원 등 5개소이다. 홍보기간은 오는 26일부터 8월까지로 총 8회 야간(7~9시)에 도시공원 이용자들에게 홍보를 한다. 이번 홍보에서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도시공원에서 음주를 하면 9월 1일부터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됨을 알리고, 더불어 절주 및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홍보한다. 시정부관계자는 “시민들이 금주구역을 미처 알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도시공원 내 금주문화 정착과 금연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 보건소는 올해 3월에 731개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어린이집 208개소, 어린이놀이시설 449개소, 어린이공원 69개소, 도시공원 중 일부 우선 지정 5개소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는 해당 장소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후평일반단지 재생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출받는다. 보상대상은 토지 21필지 및 지장물로 열람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다. 이 기간 춘천시청 기업과 산업단지팀을 방문해 열람하면 되며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보상시기는 보상 협의 및 계약체결 후 소유권 이전 등의 절차를 거쳐 현금으로 지급한다. 보상 가격 결정은 관련 법률에 따라 감정평가업자 3인의 평가액의 산술 평균치다. 보상 금액과 계약 체결 구비서류 등 보상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손실보상 협의요청서와 함께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공공개방자원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공유누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 자원 공유 플랫폼이다. 시민들이 전국의 시설이나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다.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이나 방역물품, 농기계 등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자원에 따라 이용료가 있으며, 사전에 이용 심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믿을 수 있고 다양한 시설이나 물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시 공공자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매주 토요일 역사문화를 사색하며 길을 걷는 프로그램이 이목을 끌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걸으며 춘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색의 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색의 길 3개 코스를 걸으며 주요 문화재와 기념물 등의 역사와 장소, 인물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색의 길은 2019년에 3개 코스(역사인물길, 탑거리길, 봉황길)가 조성되었고, 2020년부터 사색의 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총 3회가 진행되며, 전문해설사가 동반한다. 1회차는 역사적 인물들의 삶의 흔적을 따라 걷는 역사인물길이다. 육림극장, 육림고개, 중앙시장, 권진규 골목, 망대, 죽림동성당, 약사천수변공원, 인생공방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인생공방에서는 나다움 찾기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회차는 탑거리길로 고려를 비롯, 조선시대 유적과 근·현대 역사이야기를 체험한다. 스는 칠층석탑, 당간지주, 포니브릿지기념비·소양강처녀상, 번개시장, 소양로성당, 근현대골목(샛별어린이집, 기와집골 등), 강동대장간이다. 칠층석탑에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후평일반단지 재생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출받는다. 보상대상은 토지 21필지 및 지장물로 열람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다. 이 기간 춘천시청 기업과 산업단지팀을 방문해 열람하면 되며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보상시기는 보상 협의 및 계약체결 후 소유권 이전 등의 절차를 거쳐 현금으로 지급한다. 보상 가격 결정은 관련 법률에 따라 감정평가업자 3인의 평가액의 산술 평균치다. 보상 금액과 계약 체결 구비서류 등 보상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손실보상 협의요청서와 함께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보상계획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 기업과 산업단지팀로 하면 된다. 한편 후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은 2025년까지 노후산업단지를 재생하는 사업이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공공개방자원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공유누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 자원 공유 플랫폼이다. 시민들이 전국의 시설이나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다.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이나 방역물품, 농기계 등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공유누리’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공유누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원에 따라 이용료가 있으며, 사전에 이용 심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믿을 수 있고 다양한 시설이나 물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시 공공자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매주 토요일 역사문화를 사색하며 길을 걷는 프로그램이 이목을 끌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걸으며 춘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색의 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색의 길 3개 코스를 걸으며 주요 문화재와 기념물 등의 역사와 장소, 인물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색의 길은 2019년에 3개 코스(역사인물길, 탑거리길, 봉황길)가 조성되었고, 2020년부터 사색의 길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총 3회가 진행되며, 전문해설사가 동반한다. 1회차는 역사적 인물들의 삶의 흔적을 따라 걷는 역사인물길이다. 육림극장, 육림고개, 중앙시장, 권진규 골목, 망대, 죽림동성당, 약사천수변공원, 인생공방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인생공방에서는 나다움 찾기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회차는 탑거리길로 고려를 비롯, 조선시대 유적과 근·현대 역사이야기를 체험한다. 코스는 칠층석탑, 당간지주, 포니브릿지기념비·소양강처녀상, 번개시장, 소양로성당, 근현대골목(샛별어린이집, 기와집골 등), 강동대장간이다. 칠층석탑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이 6월 환경의 달을 앞두고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장난감·어린이 도서관은 6월 2일부터 생태·환경 주제 도서 대출자에게 친환경 제품을 증정한다.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대응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했다. 이 기간 생태·환경 주제 어린이도서 1권 이상 대출시 친환경 제품을 1인당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어린이도서관 안내 데스크에서 회원증과 대출도서를 제시한 후 친환경 제품인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다회용 실리콘 빨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6월 한달 동안 어린이도서관에서 환경 관련 도서가 전시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생활을 위한 실천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립도서관관계자는 “환경문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다”라며 “환경을 위해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와 지역대학이 어깨동무를 한 지 올해로 4년째다. 그동안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도시 춘천 구현을 위해 각 기관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더 이상 대학은 지역경제를 유지하는 소비처가 아닌 시정부와 함께하는 동반자다. 지난 3년간의 연대와 협력을 되돌아본다. ▶ 대학과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다=지난 2019년 4월 시정부는 춘천시대학 협력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시정부와 대학의 협력체계 구축의 첫걸음이다. 이를 시작으로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대학도시 정책(실무)협의회가 2019년 7월 구성했으며, 과장급 공무원인 지역협력관을 강원대에 파견했다. ▶ 대학의 문이 시민을 향해 열리다=시정부는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사업을 6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다. 투입되는 예산만 무려 838억1,000만원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대학의 캠퍼스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됐다는 점이다. 열린캠퍼스 조성사업을 통해 강원대 백령스포츠센터, 도서관, 평생교육원이 시민 개방시설로 확대 운영됐다. 또 주차타워를 조성하고, 캠퍼스 산단지구 등을 구축중에 있다. 이와 함께 한림대 개방형 산학협력 단지, 강원대 컨테이너 산합혁력 단지를
(정도일보)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2차년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5년간 최대 1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차에 돌입했다. 올해는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2개 사업이 실행된다. 무엇보다 올해 주목할 점은 스마트 상권 통합시스템 구축이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손쉽게 상점 정보를 온라인으로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부터 배송까지 할 수 있다. 또 상인들은 현금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미니장부 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 곳곳이 문화예술축제가 열리는 공간으로 변한다. 연중 예술축제가 열리고 공연과 도심 쇼핑을 동시에 즐기는 체류형 여행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레고랜드 개장으로 명동을 비롯한 춘천 원도심이 활기를 띠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5번가에 꽃의 거리 조성을 완료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됐으며, 상인역량강화사업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 주정차 단속조회 민원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춘천시 주정차 단속조회 민원시스템이 운영중이다. 주정차 단속조회 민원시스템은 불법 주정차 단속 조회는 물론 의견진술 등록, 과태료 납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CCTV 설치현황과 주정차위반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주정차 금지구역인 줄 모르고 주차를 하였을 때 사전에 주정차 위반 단속을 알려주는 ‘춘천시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와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연계돼 있다. 한편 시정부는 카카오톡을 통한 과태료 위반 고지서 확인도 홍보하고 있다. 카카오 페이에 가입을 한 후 주정차 단속이 되면 카카오톡으로 전자고지서가 발송된다. 우편을 받기 어려워 과태료 감경 기간 내에 납부하지 못하거나 체납하는 사례가 줄어들고, 고지서 제작·발송 작업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아시아 최초 인형극 전문학교인 춘천국제인형극학교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춘천국제인형극학교는 2022년 가을학교 신입생을 오는 23일부터 6월 1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예술 분야 관련 학력 또는 경력을 보유하고 인형극과 융합예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선발된 신입생에게는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춘천 내 숙소가 제공된다. 무엇보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차후 2년 과정 진학 시 가산점 제공하고 해외 인형극학교 및 축제 탐방을 지원한다.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18주 과정 가을학교를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봄학교 18주 과정을 한 번 더 운영한다. 각 18주 과정의 가을학교와 봄학교 운영을 통해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내년 9월부터는 2년 과정의 정규학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시정부는 올해까지 3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형극 축제를 개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인형극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위한 인형극학교의 설립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다. 노력 끝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승인을 통해 국비
(정도일보) 반려동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동행스쿨’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춘천시민 25명이며, 전문인력 교육 과정은 반려동물 관리사 2급 이상이다. 주요 교육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보호, 반려견 실전 훈련이다. 최종 참가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반려동물 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