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SS 시즌 기획공연으로 당 타이 손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8월16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1980년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쇼팽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당 타이 손은 섬세한 터치와 자신만의 음악성으로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가장 쇼팽다운 연주가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음악계를 이끄는 중요한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당 타이 손은 곡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과 감성이 깃든 시적인 표현으로 세계 청중의 호응을 이끌며 국제 음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그가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당 타이 손만의 피아니즘을 한껏 녹여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심혈을 기울여 구성했다. 1부에서는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마치 관객들이 과거 프랑스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쇼팽 콩쿠르의 우승자답게 쇼팽의 음악들로만 구성했으며 그중에서도 쇼팽의 춤곡들을 엄선해 연주한다. 폴로네이즈부터 왈츠, 에코세즈, 마주르카, 타란텔라까지 쇼팽의 손을 거쳐 콘서트용으로 재탄생한 그의 대표적인 춤곡들은 당 타이 손의 섬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2년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대상을 수상했다. 100세시대 일자리사업은 복권기금과 도비를 통해 강원도 어르신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5개 분야 17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종합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 춘천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196명의 어르신에게 환경개선 사업 등, 일자리를 지원하였다. 특히, 어르신들이 전문성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도록 카페 및 식당 등, 시장형 사업단을 적극 운영하였다. 강원도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춘천시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최명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보람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야외 활동할 때 야생 진드기 조심하세요” 춘천시보건소가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당부에 나섰다. 진드기는 수풀이 우거진 곳에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 또는 동물을 물어 흡혈한다. 산나물 채취나 텃밭작업, 농작업, 등산, 산책 등 야외활동을 할 경우 진드기에 물릴 위험이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까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다. 특히 SFTS의 경우 다른 감염병에 비해 치명률이 높은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 등 안전한 옷을 입고, 기피제를 꼭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 방문 시 기피제 무료수령이 가능하다. 또 휴식 시 돗자리 사용, 귀가 즉시 옷 세탁, 벌레에 물린 상처 확인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이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2. 제2회 춘천 술 페스타'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확산을 통해 지역 내 쌀 소비량을 증진, 이를 토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기획된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부터 본행사까지 5개월간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먼저 본행사는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펼쳐진다. 이 자리는 5개월간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춘천이 전통주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공감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공식 개막식과 함께 공연, 강연, 전통주 전시 및 판매와 함께 막걸리 빚기, 누룩비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이에 앞서 펼쳐지는 사전행사는 6월~9월까지 찾아가주(酒,), 보러가주(酒,), 재미있주(酒,) 3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각 콘셉트 별로 춘천 술 홍보트럭 운행, 대학교축제와 연계한 전통주 주점, 가족과함께 떠나는 전통주 팸투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전통주 페스티벌 등이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22 춘천 술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사전행사인 술愛취愛는 오는 18일 아울러 카페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주 홍보 부스와 전통주·음식 판매 등 상시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 내 열린어린이집 18개소에 대해 불시 점검을 한다. 열린어린이집은 시설개방, 부모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지정, 운영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자율운영 확대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정기점검에서는 전체 열린어린이집 38개소 중 재지정 대상인 20개소를 제외한 18개소에 대해 점검을 한다. 점검 기간 시정부는 열린어린이집 세부 선정기준 유지 등을 확인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보육실 내부를 볼 수 있는 등 공간 개방성 ▲부모의 참관, 프로그램 참여, 개별상담 등 참여성 ▲부모참여활동 안내 및 의견조사 등 지속가능성 ▲부모참여 활동의 균형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다양성이다. 또한, 점검 시 열린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도 수렴한다. 점검결과 열린어린이집에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거짓으로 열린어린이집이 선정되는 등 지정 취소사유가 확인될 경우 지정취소 절차를 진행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열린어린이집 운영으로 부모가 일상적 참여가 확대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내실화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보육 공간인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 건립을 위한 지역제한 설계를 공모한다.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는 지상 2층, 연면적 990㎡규모의 교육연구시설로 커뮤니티공간과 창업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보육 공간조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실현을 위한 곳이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7조에 따른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같은 법 제23조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한 자다. 또 회사(업체)간 공동이행방식에 의한 공동 응모 가능자로서 관계법령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공동이행방식(주관 외 1인까지)으로 참여하는 경우, 공동응모참가자 및 회사(업체) 모두 공동이행방식에 의한 공동응모 가능자로서 위의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심사위원, 기술위원 혹은 그가 속한 업체 및 직원 등은 참가할 수 없다. 설계 응모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후 작품 제출은 7월 27일까지 춘천시청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여성친화팀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희망을 전하는 행복유발단‘을 6월 16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총 60회 진행한다.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는 춘천 내 문화소외지역과 공공목적의 운영 공간에 전문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관내 시설 중 희망 시설을 모집하였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원광효도의집 등 문화소외지역 및 공공목적의 운영 공간으로 13곳이 선정되었으며 춘천지역의 전문예술단체 10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6월 16일 춘천 애민보육원 초청 프로그램에서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의 첫 공연이 이루어진다. 사회자 민은홍과 춘천챔버뮤직소사이어티, 강원풍류가악회의 공연으로 15시부터 진행된다. 2022년에는 문화 소외 시설이외에도 2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피로한 춘천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희망을 전하는 행복유발단‘이라는 주제에 맞게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며 희망을 전하는 공연으로 찾아갈 것이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출판인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출판 전문 교육과 실습을 경험을 지원하는 '로컬에-딛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로컬에-딛터'는출판인을 꿈꾸는 청년들의 첫발 딛기, '로컬에-딛터'에서 ‘딛’은 지역 출판인, 작가로 ‘딛’고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와 로컬(춘천)과 에디터의 합성어로 로컬(춘천)에서 에디터로 활동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사업 참여 대상은 평소에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로컬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크리에이터, 책 만드는 에디터를 꿈꾸는 청년들로, 출생 연도가 1983년 이후인(40세 미만) 춘천 실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20명을 선발해 7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에디터의 기초 역량부터 출판 기획, 로컬 스토리 창작과 샘플 원고 작성, 교정·교열 등 책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실무 전반을 배우는 교육과정은 7월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8월부터는 에디터 실무를 경험하기 위해 '로컬에-딛터'로 활동하며, 춘천의 다양한 인물을 인터뷰해
(정도일보)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전국 도매시장 중 최초로 시장 내 유통 상품에 대한 택배비를 지원한다. 택배비 지원 대상은 도매시장 내에서 유통되는 상품이다. 택배 발송 건당 택배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연간 최대 2,000건이다. 도매시장 내 유통 상품에 대한 택배비 지원은 전국도매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도매시장 인근 대단위 신축 아파트 단지 및 대형마트 조성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택배비 지원을 통해 도매시장을 찾던 소비자의 발길이 대형마트 등으로 분산되는 것을 막을 것으로 기대한다.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도매시장으로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본 사업을 신설했다”라며“경과를 보고 점차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한 달간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판매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재)아름다운가게는 오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판매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순환하는 기증스테이션, 1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SNS 인증 시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매장명은 아름다운가게 지구살림 팝업스토어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팝업스토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재)아름다운가게 또는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융복합 예술 교육 프로그램 ‘춘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판타지아 #무대는 살아있다 Ⅲ’(이하 ‘무대는 살아있다’) 참여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무대는 살아있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3년 연속 (2020 ~ 2022) 선정되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에서 무대 기술의 3요소인 조명, 음향, 무대 제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시즌3을 맞이한 ‘무대는 살아있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최신기술을 사용하여 문화예술회관의 변천사 ‘과거, 현재, 미래’를 모티브로한 예술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과 축제극장 몸짓에서 진행되는 ‘무대는 살아있다’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은 VR아트를, 중학생은 프로젝션 매핑을 비롯한 미디어아트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3시간씩 10차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80% 이상 교육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초등학생을 담당하는 1, 2그룹 교육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오는 6월 23일까지 2022 1인1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과 동네 한바퀴” 사업에 참여할 마을과 예술선생님을 모집한다. “1인1예술교육지원사업 어린이통합예술교육”은 2019년 학교안 창의예술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학교 안밖으로 확장 운영하고 있는 통합예술교육사업이며 지역 어린이의 예술적 경험 확장과 창의적 학습유도,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1인1예술교육지원사업은 학교와 동네 단위에서 진행되는데, 학교 사업인 “우리들은 예술학년”은 정규 교과목을 예술로 재구성한 통합예술교육 사업 이며, 지난 5월부터 관내 18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 하는 “예술과 동네 한바퀴”는 어린이들이 일상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술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풀어내는 사업이다. 교육 공간과 참여 대상자가 확보된다면 교육공동체가 아닌 개인이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동네 선정이 되면 강사가 해당 마을 자원과 참여 대상 자의 특성을 연구한 후 동네 자원과 연계한 통합예술교육 교안을 개발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건전한 직업소개 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한다. 대상은 자율점검표를 미제출 또는 불성실하게 작성한 업소, 그리고 민원이 발생했던 업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변경·등록신고 여부 ▲금전출납부 등 장부 비치 ▲등록종사자 실지 근무여부 ▲ 소개요금 초과 징수 등이다. 점검 결과 요금 초과 징수 등 구직자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위반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이나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안정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구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는 2022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으로 지난 12일까지 관내 60개 업소에 대해 1차 자율점검을 했다.
(정도일보) 65세 이상 어르신이 춘천 시내(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봄내카드 발급 이후 시내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시내버스 이용자는 4월 84만명에서 5월 97만명으로 한 달 새 13만명이 증가했다. 주요 증가 요인은 위드코로나와 어르신 버스 이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5월 6일부터 31일까지 어르신 버스 이용 건수는 8만8,448명으로 1일 평균 3,687명이다. 아직 발급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봄내카드’를 신청한 후, 발급받으면 된다. 본인이 신청이 어려운 경우 위임한 사람이 자신의 신분증과 도장, 위임받은 사람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대리로 신청 가능하다.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교통카드인 봄내카드는 한 달에 최대 20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달 자동으로 20회 이용권이 충전된다.
(정도일보) 지역 주민 건강 전담 기구인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도내에서는 8번째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5일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위치는 우두동 296-9번지로, 전체 면적 981㎡, 1층 규모다.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비 34억원이 투입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맡는다. 주요시설은 건강상담실, 체력증진실, 주민참여실, 조리실습실, 어린이 건강체험관 등이다. 신체활동과 금연, 절주와 관련한 원스톱 상담은 물론 어린이 건강체험관, 영아 교육도 이곳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