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민선8기 춘천시장 육동한 당선인의 취임식이 당선인 의향에 따라 소박하게 치러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장 취임식은 각계각층의 시민과 기관,단체 등 다양한 참석자 350여 명의 규모로 간소하고 내실있게 치를 예정이나,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소박하지만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라는 당선인 뜻에 따라 진행되는 취임식인 만큼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하고 양해를 구한다고 당선인측은 밝혔다. 한편 취임식은 7월 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민선8기에 바란다’ 시민영상, 취임사, 비전선포식,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등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취임식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1층 로비 LED 패널로 취임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분야별 최고의 강의를 춘천 청소년과 시민이 영구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정부는 청소년 진로활동 탐색을 위한 온라인 명사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명사의 강의 영상을 제작해 채널춘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영구적으로 게재된다. 영상은 오는 30일에 게시되며,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다. 제1강은 ‘법의학자의 길,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주제로 유성호 법의학자가 강의한다. 제2강은 이지영 사회탐구 강사가 ‘항상 작심삼일인 너에게 뼈를 깎는 노력이 반드시 실패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제3강은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의 ‘우리들의 변호사 희망을 말하다’다. 박성숙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수요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최현석 셰프, 유꽃비 롯데칠성 영업팀장, 이욱정 KBS PD의 특강이 게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장마를 앞두고 춘천시정부가 산사태취약지역 추가 지정을 예고했다. 지역산사태예방기관의 장은 산사태예방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 조사 및 점검용역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위험지역로 판단될 경우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해야 하며,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예정지는 춘천시 동내면 군자리 산80 등 11개소 14필지로 산사태 및 토석류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7월 15일까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산림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태풍, 집중호우 및 땅밀림 등으로 인한 산사태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 지속적인 점검, 사방사업 및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 내에는 274개소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정도일보)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기 위한 임업직불금이 올해 첫 지급된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춘천시정부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등록신청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대상은 6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실제 경영을 하는 임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이후 임업직불금 신청희망자는 올해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완료하여야 한다. 이때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산지는 WTO협정에 따라 임업직불금 수령이 불가하다. 직불금은 임산물생산업직불금(소규모임가직불금, 면적직불금)과 육림업직불금이 있으며, 각 유형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급단가(안)는 소규모임가직불금은 임가당 120만원이다. 또, 면적직불금은 1구간(0.1ha 이상∼2ha 이하)은 ha 당 94만원, 2구간(2ha 초과∼6ha 이하)은 ha 당 82만원, 3구간(6ha초과∼30ha이하, 6ha초과∼50ha이하(법인))은 ha 당 70만원이다. 그리고 육림업직불금은 1구간(3ha이상∼10ha이하
(정도일보) 올해 들꽃영화상 대상작인 ‘미싱타는 여자들’이 춘천의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7월 5일부터 8월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2022 레인보우 시네마가 열린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시네마는 장르와 상관없이 표현의 독창성과 감독의 특별한 비전을 인정받은 영화를 관객에게 선물하는 자리로 올해 세 번재다. 수준 높은 예술영화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번 상영작은 지난 5월 들꽃영화상 대상 수상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을 포함해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각각 3편씩이다.(상영작 별도 첨부) 상영장소는 롯데시네마 춘천 5관이며 무료 관람이지만 선착순으로 선정된 75명의 시민만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영화의 경우, 감독이 모두 극장을 찾아 관객과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도 춘천을 대표하는 조창호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과장은 “레인보우시네마가 시민을 다시 극장으로 유도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춘천시민들에게 코로나에 감춰졌던 보석 같은 예술영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에 뜻이 깊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시가 살롱' 2기에 함께할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가 살롱'은 책방, 카페, 작업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의 주인장과 시민이 함께 모여 취향 기반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시가 살롱' 2기에 성황리에 선정된 24개의 다양한 공간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살롱 커뮤니티를 함께할 시민참여자를 모집한다. 춘천 안에서 안전하게 관심사와 취향을 주제로 편견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도시가 살롱' 2기에는 ▲ 악기와 나, ▲ 식물생활의 첫 걸음을 함께 할 식물의 맛, ▲ 마인드풀 워킹클럽, ▲ 여행은 늘 옳다, ▲ 판타스틱한 나의인생(자서전 만드는 책방) 등 취향 기반 커뮤니티부터 ‘지구 환경 살리기’, ‘제로웨이스트’, ‘빈티지’, ‘공유마켓’ 등 여러 이슈를 이야기하는 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진행된다. '도시가 살롱'은 지원사업 3년차에 접어들며 기존 책방, 카페, 공방 유형의 공간을 넘어 빈티지 의류 매장, 가드닝 마켓, 비건 빵집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도시가 살롱' 2기 커뮤니티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022년 춘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도시전환문화학교 도시감각시리즈 NO.1 '이면도시'를 운영한다. 철학·인문학 강연과 아고라(시민 토론)로 구성된 아카데미는 도시에서 드러나지 않고 아름다운 것의 뒤에 숨겨진 이면의 모습을 꺼내어보고 도시를 새롭게 감각하고 재해석 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내 대학(한림대, 강원대)도 아카데미 과정을 구성하여 대학생 및 춘천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첫 번째 도시감각시리즈 '이면도시'는 드러나지 않은 도시의 다양한 ‘이면’을 ‘의심’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도시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도시에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시를 떠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시의 낯선 모습은 무엇인가 ▲도시에 어떤 스크래치를 내고 싶은가와 같은 5가지 질문을 주제로 각 강연 및 아고라가 진행된다. 강연은 ▲1강: [도시와 공간]-도시와 헤테로토피아( 백용성: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2강: [도시와 철학]-스피노자는 왜 암스테르담에 남았나?( 성기현: 한림대 철학전공 및 글로컬융합인문학
(정도일보) 춘천시 선별진료소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만 운영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춘천시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7월 2일부터 춘천 선별진료소 주말 및 공휴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당초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였다. 평일은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소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로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최근 춘천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0시 기준 21일 56명, 22일 73명, 23일 59명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 음악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7월 9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에서 라이브러리 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춘천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대해 감동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로비에서 열리는 첫 행사로 더욱 주목된다. 춘천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7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가나 참여 가능함을 표방하며 창단했다. 클래식의 기본을 유지하면서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춘천의 시민 오케스트라 중에는 유일하게 현악, 목관, 금관, 타악을 갖춘 대편성 오케스트라이다. 김성민 춘천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디즈니 모음곡, 숲 속의 물레방아, 백조의 호수 중 정경, 투우사의 노래, 그린 슬리브 환상곡,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음악 및 성악곡 등으로 다채로운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연령 제한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공연 시간에 맞춰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정도일보) “생선은 치아에 좋아요, 사탕은 치아에 안 좋아요” 춘천시보건소가 지역 내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건강을 위한 체험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만 5세 원생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 기간 매주 월, 화, 수요일에 1일 2회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실습과 영상물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및 치아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교육과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그리고 구강용품 배부 등이다. 구강진료체험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보건소에 사전 예약하여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관리과(033-250-4687)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습관 형성기에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진료체험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제고를 위한 조치이다. 지원대상은 22.5.29기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지원 한부모가족의 기준을 갖춘 대상자에게 선불 카드로 지급된다. 신청은 6.30.일부터이며, 시행 첫주는 요일제(5부제)를 적용해 가구주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신청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1인 가구에 40만원, 4인가구에 100만원 등 급여 자격이나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보장시설수급자는 7월중 각 시설장에게 보조금 형식으로 1인당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격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긴급생활지원금은 이번 1회 한시 지급되는 것이며, 지원금은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한다. 춘천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춘천 저소득층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반려동물 인력 양성과 고용 창출을 위한 2022년 반려동물 전문인력 교육 ‘동행스쿨’을 확대 실시한다. 대상은 반려동물 취·창업을 준비하는 춘천시민 25명이며, 6월 1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24일부터 9월까지 총20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반려견 사회화, 교육, 독스포츠 등 반려동물 관리사 2급 이상 과정이다. 교육 참가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 또한 무료이며 남산면에 위치한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에서 실시된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2020년부터 실시, 2020년도 12명, 2021년도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자격증 취득 후 반려동물 훈련, 분양, 호텔 등 다양한 영역으로 취·창업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교육은 반려동물 행동교정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이 병행되어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 이후 실무 참여가 가능하도록 내실을 기했다. 반려동물산업과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관련 분야 고용 창출을 활성화 하고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도일보 최명구 기자] 춘천 원도심 상권이 ‘들썩들썩’ 활기를 되찾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도심 확장과 관광산업의 외곽화 등으로 위축된 원도심 상권에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우선, 올해 2차년도 사업에 돌입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30억 예산을 원도심 상권에 투입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춘 스마트상권 구축으로 온라인 소비자를 유치하고, 원도심을 대표하는 특화먹거리 개발과 연중 열리는 예술축제는 도심 쇼핑객의 눈과 입이 즐거워진다. 올해 11월까지 지하상가에 구축되는 SNS스튜디오는 상인들에게 온라인몰 운영을 위한 사진·영상촬영 스튜디오로 제공 될 계획이며. 원도심 대표 핫플레이스 점포가 되고자 하는 10개 이내 상점을 선발하여 환경개선 및 마케팅지원하는 핵점포 육성사업도 진행된다. 7월에서 10월까지 8개 원도심 상권을 홍보 할 수 있는 테마형 축제가 원도심 곳곳에서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명동상권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은 명동, 지하상가, 중앙·제일시장, 육림고개, 브라운 5번가 등 원도심 상권 일대에서 6월 11일 개장
(정도일보) “수요일은 랜선으로 역사문화 떠나는 날”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 춘천의 역사문화를 알아보는 ‘랜선 역사문화 여행’ 강의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랜선 역사문화 여행은 춘천의 역사와 인물을 통해 춘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춘천시민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7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열린다. 강의내용은 1차시는 춘천의 고대문화(중도 유적), 2차시는 춘천의 유교문화(향교와 서원), 3차시는 춘천의 불교문화(사찰과 사찰터), 4차시는 춘천의 금석문화(돌에 새겨진 선조의 글자)다. 장소는 시립도서관 문화교실1이며, 강의는 강원대 사학과 홍성익 강사가 맡는다.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문화행사 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20명 선착순이다. 관련 문의는 춘천시립도서관 도서열람팀로 하면 된다. 한편, 랜선 역사 문화여행은 올해 홀수달에 진행된다. 지난 3월에는 춘천 이궁, 봉의산성, 청평사 등 춘천 근교 역사문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5월에는 장절공 신숭겸과 충장공 한백록의 생애와 정신을 알아보는 강좌가 진행됐다.
(정도일보) 일상회복지원금 선불카드 지급 종료 임박에 따라 춘천시정부가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선불카드 방식의 일상회복지원금 신청은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종료된다. 선불카드 신청은 4월 7일 기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6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소멸된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신청 기간까지 꼭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신청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정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1인 1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현금,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를 지급했다. 6월 14일 기준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인원은 24만5,637명으로 지급률은 86.1%다. 지급 유형별로 보면 현금 3만8,136명, 모바일 상품권 9만1,783명, 신용(체크)카드 8만8,588명, 선불카드 2만7,106명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일상회복지원사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한시적 제도로서 현재 신청 못 한 시민들께서는 6월 3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