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올해 만 19세 이상 무료 건강검진 의료급여수급권자는 5,418명이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 촬영은 공통적으로 받을 수 있다. 성별·연령에 따라 콜레스테롤검사, 골밀도검사, 인지기능장애, 생활습관평가, 정신건강검진, 노인신체기능검사(낙상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 연령대별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건강검진에서 암이 발견될 경우 의료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검진기관은 강원대학교병원 등 36개 병·의원이며, 검진 전날 밤 8시 이후에는 금식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 또는 생리 전·후 2~3일은 건강검진을 피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보건소 방문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오는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예술소통공간 곳’의 입주작가 5인과 춘천 신진작가 5인의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소통공간 곳’의 입주작가 5인과 춘천 신진작가 5인의 매칭을 통해 5개의 2인전이 한 공간에 펼쳐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세계 속에 내 던져진 ‘나’라는 예술가 개인이 ‘또 다른 나’와 만나 그려가는 5가지의 작은 세계가 전시장으로 소환된다. ‘동물’이라는 도상을 통해 사회의 시스템과 관계에 질문을 던지는 김경원 작가와 이수현 작가, 기초적인 재료를 연마하는 과정을 통해 조각의 예술적 숭고함을 전시장으로 소환하는 홍기하 작가와 박예지 작가, 고전으로부터 현재와의 연결지점을 찾아가는 이한나 작가와 제현모 작가, 부유하는 정체성을 시각언어로 그려내는 김민지 작가와 송신규 작가, 전시 대단원의 막을 그리며 서사적 구성과 설치를 통해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연출을 그려낸 오세경 작가와 한선주 작가까지.이처럼 작가들은 회화, 조각, 동양화, 서예, 설치 등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와 나’에 대하여 발화하고 부딪히며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한편 작가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오는 7월 31일까지 시민주도형 지원사업 ‘시민의 세포들’ 을 운영한다. ‘시민의 세포들’ 은 춘천에서 바라던 활동을 해보고 싶은 시민을 세포에 빗대어 취미모임, 동네문화, 도시기록 등 총 3개의 주제로 시민활동을 지원한다. 자신의 취미로 모임을 실현할 ▲ 취미 바리스타 세포'시민의 방 : 취미 한 잔 할까요', 후평동에서 이웃과 동네문화를 만들어가는 ▲ 모임장 세포 '후평에서 로망실현', 춘천의 비밀기지를 찾는 ▲편집자 세포 '도시편집자'까지 춘천에서 활동할 시민 48명을 모집한다. 취미를 조리하는 '시민의 방 : 취미 한잔할까요'는 아르숲 생활문화센터(효석로 9번길 13)를 거점으로 취미 모임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참여자는 대화, 독서, 필사, 공예, 그림, 악기 배우기 등 다양한 모임을 운영할 수 있으며 역량강화활동(8회), 모임운영(8회)에 필요한 활동비와 재료비를 제공 받는다.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8명이며, 7월 15일까지 접수 받는다. 후평동 이웃과 함께 동네문화를 만들어가는 '후평에서 로망실현'은 모임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활동비를 지원한다. 주 활동장소는
(정도일보) 춘천시가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국·소장을 비롯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3일 정보보호의 날(국가기념일 지정)을 맞이하여 춘천시 자체 캠페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개선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하여 마련했다. 캠페인 주제는 ‘개인정보, 지키면 프라이 벗 놔두면 프라이-빚’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또 홍보용 포스터와 배너, 동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알린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위한 자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시민들도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오는 11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 참여예술가 17명을 대상으로 작업물 기획(안) 발표 및 합의예산제를 진행한다. 본 사업은 창작품을 지원하는 기존의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예술가의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호평받았던 “창작노트 제작 지원사업”의 내용과 영역을 확장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기획과정(창작 소재 발견 및 구체화) ▲실천과정(작업물 구현) ▲쇼케이스(기획전시 및 공연) 등 창작의 전 과정을 세분화하여 예술가의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참여예술가가 주체가 되어 합의예산제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예술가들은 각자의 예술적 영감을 구체화한 세부 실행기획(안)을 발표하고 유형별 토의를 진행한 후 예술가들과 실행프로젝트 예산을 함께 결정할 예정이다. 향후 참여자들은 각자의 기획안을 실천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렇게 나온 작품 및 공연들은 쇼케이스 무대 또는 기획전시로 시민, 예술인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은 ”생각을 재조합하고 확
(정도일보) 춘천시는 최근 타지자체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관내 물놀이시설(유원시설 포함)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등 총 5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성검사 이행여부 △안전관리자 배치 기준 준수 및 안전교육 내역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코로나19 방역 관련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할 계획이며, '어린이안전법'등 개별법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유병갑 안전총괄담당관은 “여름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놀이시설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대로 알고 사용해요” 춘천시가 수질 오염과 관로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주방용 오물분쇄기 선택 및 사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해야 한다. 남은 음식물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특히 불법 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과태료 100만원,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받을 수 있다. 불법 제품은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연결관이 회수통을 통과해 주방 오수관에 직접 연결한 경우다. 또 회수통 내부 거름망을 제거하거나, 내부 거름망을 훼손하면 안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관로 막힘과 악취 발생은 물론 하천 수질도 오염될 수 있다”라며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안전인증마크 표시가 있는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통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는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이 오는 7월 14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62회 정기연주회의 프로그램으로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 협주곡인 [삼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번호 56]과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 25 ‘고전적’]을 선보인다. 1부 순서로 선보일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은 총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05년에 작곡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하나의 독주 악기로 편성된 협주곡이 아닌 세 개의 악기(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독주로 편성을 내세웠으며, 솔로 협주곡과는 다르게 세 명의 독주자들이 각각의 독주와 함께 주제 선율을 앙상블과 같은 느낌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주곡이다. 2부 순서에 연주될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1번 ‘고전적’은]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통적인 고전주의 교향곡의 구성을 따른 작품이다. 나중에 ‘프로코피예프’는 이 작품을 더 확장하여 자신의 발레음악인 [로미오와 줄리엣]에 교향곡 제1번 작품을 사용하기도
(정도일보) 춘천을 방문하고, 머무르고, 알리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가을까지 연장됐다. 춘천시는 춘천시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사업은 6월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큰 호응으로 기간을 확대했다. 춘천시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은 ▲유료관광지(별도 첨부) 2개소 이상 방문 ▲적법할 절차에 의해 등록 및 신고된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숙박(춘천 내 숙박시설) ▲SNS 공개 게시물에 춘천여행후기 홍보 ▲대표 1인이 네이버폼 통해 인센티브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5명 이하로 구성된 내·외국인 관광객이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자료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 문자로 발송한다. 다만 춘천시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예산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신청 순서에 따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자유여행이 늘고 있는 만큼 이에 맞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춘천을 찾아 머무르며 춘천사랑상품권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해마다 높아지는 여름철 기온과 늘어나는 폭염 피해에 대비해 폭염 취약 노인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2022년 춘천시 폭염대비 노인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종합대책에 따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여름철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무더운 시간대 작업을 지양하고 오전에 활동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참여자는 월 활동시간을 30시간에서 20시간으로 10시간 줄여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취약노인 145가구에 벽걸이 에어컨, 선풍기 등을 경로당에는 냉방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또 무더위 쉼터(123개)를 지정 운영하여 더위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쉴 곳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과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는 폭염경보시 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가 취약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시 대응요령 등도 안내하고 있다.
(정도일보) “청년농부가 직접 키운 감자 사러 오세요” 춘천시에 따르면 청년농업인 ‘게릴라 장터·가드닝’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암스포츠타운 내 물레길 카누체험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게릴라 장터·가드닝’은 시에서 지원하는 춘천시 청년농부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봄내농부 13인이 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다. 봄내농부 13인 농가의 생산 농산물을 살 수 있는 기회다. 주요판매농산물은 감자, 마늘, 방울토마토, 벌꿀, 화훼(꽃), 농산물 이용 가공품 등이다. 이날 장터를 찾는 시민을 위해 체험 부스 등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농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살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여름철 유원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살핀다. 여름 성수기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점검은 관내 유원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원시설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정기검사 수검 및 안전관리자 적정배치 여부 ▲여름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대비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실내마스크 미착용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내하고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관광진흥법」에 따른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검사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용제한이 풀리는 첫 여름철 성수기라 유원시설 이용객이 작년 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원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방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증발냉방장치인 이른바 쿨링포그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쿨링포그는 정수한 물을 빗방울의 1,0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주위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용 접이식 그늘막 208개소, 실내 무더위쉼터 124개소, 야외 무더위쉼터 24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 쿨링·클린로드 15개소와 살수차 8대를 임차해 폭염시 가동하고 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벽걸이 에어컨 20개, 선풍기 150개, 여름이불 100개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노숙인 등을 위한 현장대응반과 생활지원사를 활용한 노인돌봄서비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의 밤이 더욱 안전해졌다. 춘천시는 올해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근화동 등 3개소에 방범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방범 시설물 설치는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2020년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와 춘천경찰서가 협업해 범죄 취약지점을 파악한 후 방범 시설물 설치를 통해 범죄 취약 계층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보장하고 있다. 올해 사업 구간을 포함, 총 12개 구간에 112신고 안내판, 범죄예방 안내지도, 디자인 반사경, 쏠라표지병 등이 설치돼 있다. 이를 통해 춘천시민 모두의 안전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속적인 환경개선으로 시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 및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어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외에 1인가구 생활안심 홈세트 지원 통해 여성친화적 환경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당초 에너지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 소득기준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세대였지만, 이에 주거·교육급여 수급 세대가 추가됐다. 세대원 특성기준은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포함 세대다.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할 때 에너지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 13만7,200원, 2인 세대 18만9,500원, 3인 세대 25만8,900원, 4인 세대 34만7,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에너지이용권 발급신청서,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위한 전기요금고지서다. 에너지바우처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심화에 따라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이 확대된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