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임종철 부시장은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공기관 신규 직원이 갖춰야 할 업무 지식과 기술, 태도를 전달해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화성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공공기관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보타닉가든 화성’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화성시 각 실국소단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용역 결과보고 ▲총평 ▲의견공유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간별 기본구상안과 연차별·중장기 사업추진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내용을 기반으로 단계별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의 첫발을 내딛었다”며,“100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원문화 거점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기본구상용역에 착수해 시민계획단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인 여울공원 전시온실(식물원)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주민자치 화성화를 도모하고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개최됐다. 소통 한마당은 ▲‘주민자치로 열어가는 화성 특례시’특강 ▲주민자치회 유공자 표창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염원을 담은 대형박터뜨리기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주민자치회가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품격과 희망이 넘치는 화성시로 도약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0년 12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를 도입한 이후 2023년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하여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강화해 왔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25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 및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 주재로 관계공무원 20명, 경기남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민간단체는 대책회의에서 어민 생계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수산정책자금 확대 및 상환연기, 시 어항 내 공공시설물 사용료 면제 요청, 수산물 안전성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민들의 생계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15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가 금일 25일,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에 있는 민들레 연극마을일원에서 개막식을 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이용운·송선영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가고자 하는 화성시문화재단과 민들레연극마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3일간 진행되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교감하는 예술제를 통해 화성시 문화예술과 청소년 연극등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본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민들레연극마을이 주최·주관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우정읍에 위치한 민들레마을에서 개최된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수원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위원회’가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수원 공공하수 및 슬러지 처리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는 김미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오문섭·임채덕·명미정·김종복·박진섭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수원생태수자원센터 및 슬러지처리 악취 관리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방식과 악취 관리 현황에 대한 청취와, 향후 악취저감을 위해 도입 할 예정인 RTO・공간탈취시설등의 효과 및 보완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 위원장은 “더이상 화성시민이 악취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시설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악취저감을 위한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수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관리주체인 수원시에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며, 국내 우수사례와 관내 현장 등을 찾아 다양한 정책제언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개선 방안을 마련코자, 지난 7월 12일 화성시의회 제223회 임시회에서 구성됐으며, 8월 1일 사전간담회를 통해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정도일보)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을 위한’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 행사가 금일 25일, 10시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박진섭·위영란·김미영·김상균·공영애·김영수·명미정·배정수·배현경·송선영·이용운·임채덕·장철규·전성균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자발적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각 지역이 더욱더 협력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는'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희망화성의 염원을 담은 주민자치 화합 한마당'이라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주민자치로 열어가는 화성특례시 특강과 대형 박터뜨리기 퍼포먼스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정도일보) 25일 오전 11시 경 향남읍 구문천리 폐기물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 이번 화재는 폐오일 저장탱크 게이지 교체작업 중 폭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는 소방대응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된데 이어 14시 30분 경 소방단계 1단계가 해제된 상황으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연기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피를 지시했다. 또한 대피장소인 구문천3리 마을회관에 공기청정기를 긴급지원할 것과 소방수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주변 흡착포 등을 즉시 투입하도록 했다. 한편, 시는 화재발생 즉시 인근 구문천3리 주민 30가구의 대피 및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방재흡착포 등 현장수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세명대 교수가 지난 23일 출범한 '국민의힘 노동위원회(위원장 김형동 의원)' 위원에 임명됐다. 이날 국민의힘은 국회본관 426호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를 진행하며 노동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노동위원회는 노동계·경영계·변호사·노무사·학계 출신 등 노동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당·내외 인사 5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맡았다. 김 위워장은 “노동자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보고 정책으로 반영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겠다.”며 “노동위원회가 외연 확장과 노동개혁 완수·노동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위원으로 임명된 남주헌 교수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과 21세기 인공지능 시대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노동정책을 개발하겠다.”면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과 정주 여건 개선 및 우수인력 양성에 앞장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주헌 교수는 1998년 신성대학교
(정도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정조효문화제’와 ‘2023 정조대왕능행차(화성구간)’ 재현 행렬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조효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현륭원 천원’ 행렬은 1789년 배봉산에 버려진 아버지의 묘를 조선 최고 명당으로 옮기고자 한 정조의 효심을 드러낸 역사적 사실과 ‘장헌세자영우원천봉의궤’를 재현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7일(토) 만년제를 출발하여 정조효공원으로 향하는 약 1km, 400명 규모의 행렬이다. 이 중 정조의 효심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자 200여 명을 사전 모집한다. 한편, ‘원행을묘정리의궤’ 기반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기 위해 떠났던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인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에서도 주요 배역 11인과 화성구간 유생행렬단 ‘능행이’를 모집한다. 정조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요배역 11인은 서류심사 및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다. 정조대왕과 그의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두 누이동생인 청연군주, 청선군주 등은 예행연습을 거쳐 오는 10월 8일(일)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대황교
(정도일보) 화성시가 오는 9월 16일 ‘2023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건강달리기, 펫티켓 퀴즈대회, 토크콘서트, 동물등록제·유기동물·길고양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매너 운동회와 나도스타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놀이터, 무료 건강상담, 문제행동 교정상담, 다양한 플리마켓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달리기와 반려동물 사진콘테스트는 오는 31일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이 늘어난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이 24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방지하고자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적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 정 시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마약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서부·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청소년 마약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조용익 부천시장, 화성시 홍보대사
(정도일보) 화성도시공사는 체육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에 대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체육센터 ‘안심 순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HU공사는 지난 9일 최근 잇따르는 ‘묻지마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김근영 사장 주재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범죄예방 체계를 점검하여 안전 순찰 강화, 호신술 교육, 호신용품 구비 등 각종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HU공사에서 운영하는 5개의 체육센터에서는 호신용품을 착용한 순찰 요원들이 1일 4회 이상 체육센터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범죄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 시설물 이용 시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음 달 9일에는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중 희망자에게 호신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20일에는 무차별 흉기 난동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HU공사가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안심 순찰을 비롯한 체계화 된 범죄예방 대책을 바탕으로 안전한 시설물 이용 환경을 만들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설물의 특성과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안전대책을 철저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시의 경기화성시U15와 경기도 고양시의 백마중이 울진 금강송 추계대회 정상에 올랐다. 23일 울진연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울진 금강송 추계중등U15 축구대회 대게그룹 결승전에서 경기화성시U15가 문승준과 이승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서울중동중을 2-1로 꺾었다. 경기화성시U15는 지난 2월 제주 탐라기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 2관왕을 기록했다. 송이그룹 결승전에서는 경기백마중이 부산장평SC화랑U15와 1-1로 맞선 뒤, 연장 승부 끝에 주장 한재원의 결승골로 극적인 우승을 거뒀다. 백마중은 22일 저학년부(U14 유스컵) 우승에 이어 고학년부 대회에서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023 울진 금강송 추계중등U15 축구대회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대게그룹과 송이그룹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그룹별로 고학년부 대회 뿐만 아니라 저학년 선수들이 참여하는 U14 유스컵이 열렸다. U14 유스컵 대게그룹에서는 경기백마중이, 송이그룹에서는 경북안동중이 우승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4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개시에 따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상황 접수처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청 해양수산과 사무실 내 개설되는 피해상황 접수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현황 조사 등을 중심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피해상황 접수처를 개설했다”며 “시는 방사능 안전 점검 확대 시행 등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23일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일일상황을 보고하고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를 전파해 시민 우려를 해소할 계획이다. 현재 화성시에는 어선 560척, 어가인구 2,087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경기도 최대규모인 연간 14,851톤의 수산물(경기남부수협 위판량 기준)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