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하반기 교육을 5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은 복지 수행 인력 양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실시되고 있다.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정기적 자체 전문교육이다. 하반기 교육은 관리자를 대상으로 8월 5일 오후 14시 ‘슈퍼바이저의 역할 및 위대한 리더 HDL’을 시작으로, 이후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회에 걸쳐 실무자 교육이 열린다. 교육 내용은 ‘보건복지 상담과 사례관리 협업방법’ ‘사례관리 목표 설정’ ‘사례관리 컨퍼런스’ 등이다. 손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 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을이 오면 춘천근대문화유산 찾아 함께 걸어요” 춘천시가 지역의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탐방은 춘천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과 천주교 춘천교구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선 원도심 근대문화유산을 따라 걷는 순례길 프로그램 '도란도란 도심길 걷기, 춘천 근대문화유산을 만나다'가 9월 16일, 23일, 24일 세 차례 진행된다. 탐방은 근대문화유산을 따라 오전 9시부터 약 4.1㎞의 거리를 2시간 30분 동안 걷는 방식이다. 경로는 소양로성당에서 출발해, (구)도지사관사, 춘천미술관(옛 중앙교회 터), 죽림동주교좌성당, 성골롬반의원 터, 망대, 효자동벽화마을, 춘천교구 옛 교육원, 효자동 성당까지다. 도보 중 휴식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춘천 죽림동 성당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힐링콘서트 ‘사랑과 평화의 춘천 순례길 콘서트’가 열린다. 춘천 근현대사 속에서 천주교 춘천교구의 사랑과 헌신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화한 영상, 무용, 음악극 등의 공연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은 지역 디자이너의 도시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도시와 함께 성장하는 디자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디자이너를 위한 도시 감각 길잡이 : 디자인 패스파인더' 의 참여자를 오는 8월 중순까지 모집한다. 이번 디자인 워크숍은 ▲도시의 변화와 로컬 디자인, ▲시각언어로서 디자인, ▲성장하는 디자이너의 태도와 사고방식, ▲더 나은 협업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강연과 실험적인 디자인 프로세스에 따른 도시 상징 그래픽 포스터 제작 활동, 네트워킹 파티 등 도시와 도시문화, 디자이너의 관계성에 주목하며 지역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가치 공유와 교류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그래픽 포스터 제작 활동에서는 독창적인 도시 디자인 도출을 위한 실험을 진행한다. 참여자 자신과 낯선 누군가의 도시 경험을 단어와 이미지로 나열, 결합, 재구성하여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를 발견하고, 디자인적 사고로 도시를 탐구, 사유하며 도시 이미지를 시각화 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워크숍은 8월 16일 부터 8월 30일 까지 3주간 매주 화, 목 총 5회 운영된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디자이너 및 창
(정도일보) 춘천시 공무원이 강원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에 앞서 특별자치도에 대한 개념 정립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릴레이 특강이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최근 발족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특별자치도 출범 춘천시 준비단'이 제안한 사항이다. 일선 공무원부터 특별자치도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특강은 3인의 강사가 각 20분씩 강의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춘천시 전체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교육을 들었다. 교육은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특별자치도 출범 춘천시 준비단 위원장)의 ▲강원특별자치도, 수부도시 춘천의 역할,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 ▲강원특별자치도법과 춘천의 미래,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민선8기 시정목표와 특별자치도다. 이번 특강을 통해 특별자치도에 대한 개념 정립과 춘천 특성에 맞는 분야별 규제 및 특례 발굴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찬우 역점시책추진단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해 우리 공무원들부터 정확히 알아야 한다”라며 “이번에는 자체 교육이지만 강원도 차원의 권역별 공무원 교육도 예정돼
(정도일보)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주목할 점은 야외 먹거리 판매의 부정적 이미지 해소를 위해 식당을 이원화했다는 점이다. 마니아층을 위한 축제 현장식당 외에 연인·가족을 위한 관내 식당을 운영한다. 관내 식당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들은 할인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에서 지역 내 식당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축제에는 인기가수, 지역 예술인 공연, 품바, 어린이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며, 닭 관련 조형물, 춘천시 홍보관, 푸드트럭, 중소기업제품 판매장, 임산물 한마당 행사, 온·오프라인 밀키트 판매도 마련되며, 야시장은 운영되지 않는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30일에는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도 열린다. 전국 노래자랑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
(정도일보) 춘천시 보건소는 오는 26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반찬 제조·판매 즉석판매제조·가공업 56개소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기본 안전수칙에 대한 점검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관리(건강진단 실시, 위생모 착용 등)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식품표시사항 표시 여부 ▲식품 취급기준 준수 및 작업장 청결 관리 등이다. 전통시장 등 위생취약지역 업체는 계도, 교육 등 실질적인 방법으로 우선 확인한다. 점검결과 식품안전과 직접 연관성이 적은 경미한 시정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한다. 식품위생법 위반업체는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중대하고 고의·상습적 위반 행위의 경우 고발 조치를 병과 할 방침이다. 또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 내 재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올바른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에 대해서도 점검업체에 포스터를 배부하며 홍보한다. 올해부터는 가정뿐만 아니라 식당, 제과점 등 식품 관련 영업자도 선별·포장된 달걀만 사용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반찬 제조·판매업체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점검과 더불어 홍보와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품안
(정도일보) 춘천시가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도시로 춘천을 비롯한 9개 시·도 및 39개 시·군·구를 선정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2023년까지 1억9,500만원을 투입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나선다. 춘천의 경우 1인 가구수가 전체 11만8,030가구 중 3만9,825가구로 가장 높다. 특히 1인 가구 분포도를 살펴보면 60대 이상 노인 가구가 1만3,553가구로 34%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1인 가구 중 고령 인구가 많은 만큼 고독사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업 대상은 사회적 교류가 적고 우울감이 높으며, 홀로 거주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먼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환경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발굴한 고독사 위험자를 대상으로 주 2회 AI 안부 확인, 이웃돌봄, 심리상담, 춘천형 노인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읍‧면‧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여름철 폭염 대비책으로 온열질환자 감시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 감시는 응급의료기관(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폭염에 대한 주의 환기와 예방 행동을 유도하고 정보 제공으로 건강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가구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주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보충 1차 교육을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기본교육 대상자 1만4,629명 중 1만2,285명이 교육에 참여, 참여율은 83.9%다. 이번 보충 1차 교육 대상은 상반기 기본교육에 불참한 만20~40세 남성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스마트시대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올해 민방위교육은 사이버로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 교육은 교육사이트에 접속한 후 1시간 정도 동영상을 수강하고 평가를 하면 된다. 교육기간 중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이 어려우면 서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헌혈 참여로 교육을 대체할 수도 있다. 하반기 보충 2차 교육은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교육 불참자에게는 과태료 부과될 수 있으니, 꼭 교육에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내 어린이보호구역이 첨단으로 탈바꿈 한다. 춘천시는 최근 강원도가 공모한 보행 안전 ICT(정보통신기술) 첨단시설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34개소에 ICT 첨단 시설을 설치한다.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보행자 자동인식신호기, 보행자 작동신호기 등이다. 이외에도 발광형 표지판, 활주로형 표지병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보행자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장소는 춘천시 충열로 134외 33개소다. 시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첨단 시설 설치를 통해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비하여 감염병관리 대응 인력 확보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시는 우선 선별검사소에 3명을 확보해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PCR검사에 대비해 인력을 사전에 확충한다. 또한 빠르고 세밀한 역학조사를 위해 3단계 발생 시 본청 직원들로 구성된 인력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호흡기질환 진료센터 의료기관을 67개를 운영중에 있고, 이중 39개소는 검사· 진료·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또한 4차접종 확대를 위해 이번달부터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직접 방문 접종한다. 또한 현재 1일 PCR검사가 300명선으로 이루어지나 2배로 증가 시 주말 12시까지로 되어 있는 검사시간을 5시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다. 또한 의사, 약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감염병 위기에 준비하고 발생시 자문과 조력을 얻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다소 느슨해진 분위기를 상쇄하고자 아파트와 대학가 주변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방역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자율방역실천 캠페인을 매주 전개하고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제2기 정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으로, 1인 최대 2과목 신청이 가능하며,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2기 정규교육 프로그램은 4개월 과정에 68개 과목이며,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6만원(월 1만5,000원)이다. 수강생 선정은 추첨방식으로 이뤄지며 추첨일은 8월 17일 오전 10시30분 이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평생학습관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춘천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일상에 유익한 활력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추석선물, 고민하지말고 중소기업제품 판매행사에서 고르세요” 춘천시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하여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춘천시청 광장에서 강원도 우수중소기업제품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행사는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9.1~9.7) 기간 춘천시, 강원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돕고, 우수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소비 진작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접할 기회의 장이다. 특히 경품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추석 명절 기획상품, 생활용품, 이·미용 제품, 공예품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2일부터 11일까지 신청서를 춘천시 기업과 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로 전자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강원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하고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
(정도일보) 춘천문화재단이 축제극장 몸짓 기획공연으로 ‘우리 엄마 손잡고 '다정한 자장가'’를 개최한다. 8월 5일과 6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진행되며, 휴가철을 맞아 아이뿐만 아니라,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엄마에게도 행복감을 선사하고자 한다. '다정한 자장가'는 동화 같은 색채의 무대, 부드러운 음색의 마림바 그리고 신나는 타악기로 만들어내는 유아극이다. 우연히 어릴 적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엄마의 잊어버린 어린 시절 꿈을 찾아 꿈속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1년 유아와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향유 권리와 엄마가 행복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제작된 ‘우리엄마 손잡고 '다정한 자장가'’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본과 음악을 수정, 보완작업을 진행했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2년 한국 문화 예술 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었으며, 김포 아트홀과 대전 예술의 전당의 초청을 받아 김포와 대전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지역과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하다. 2018년도 대한민국 신진 연출가 전 연출상, 춘천연극제 연출상을 받은 박경식 연출, 춘천
(정도일보) 춘천시가 대중교통 체계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전담조직을 29일 발족했다. 전담조직은 관련 전문가, 시의원 및 시민 등 10명으로 구성하고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이날 지난 4월 착수한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개선 연구용역에 대한 용역사 중간 보고를 가졌다. 이후 춘천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그 간의 논의를 고려 공영제와 관련된 검토를 지속하는 한편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 아울러 버스노선과 환승체계 개선 등 연구용역 범위를 확대하고 보행, 자전거 교통계획은 별도의 법정계획에서 다뤄줄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전담조직은 춘천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시까지 월 1회 정기회의를 포함, 수시로 정책 방향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문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향후 정책 수립을 위해 시의회, 운수업체 및 종사자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