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가평군보건소는 지역별 읍면 장날과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새해맞이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지역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금연‧영양‧구강‧치매예방 등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읍면 장날 건강증진 캠페인은 각각 △청평면(1월 7일) △조종면(9일) △가평읍(15일) △설악면(16일) 장날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가평군은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와 연계해 금연‧영양‧구강‧신체활동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클리닉 등록과 치매위험도 검사를 해주고 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에서도 교육 일정에 맞춰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을 홍보하고, 전문적인 건강서비스와 치매 조기검진 프로그램도 제공중이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은 주민들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평군 특색에 맞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정도일보)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2월 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인육성(1개) △농촌자원(7개) △농산가공(1개) △작물기술(8개) △원예특작(15개) △농업과학(2개) 등 6개 분야에 총 31억 5200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지역 맞춤형 작목 개발사업(찰옥수수 2기작 재배)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 △대체품종 활용 과수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 등이 포함된다. 사업신청서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가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5일까지이다.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현지 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가평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이원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신기술 보급
(정도일보) 경기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평군은 14일 군청 현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전 100일을 기념하는 디데이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신성식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막식에서는 대회 마스코트인 ‘갓평이’와 ‘송송이’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에서 최초로 열리는 특별한 대회인 만큼 남은 100일 동안 차질 없는 준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가평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막식 후, 군수와 주요 인사들은 메모판에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어 군청 로비에서는 대회 D-100일을 기념하는 홍보 이벤트가 열렸다. 가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대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응원 메시지
(정도일보)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정연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연화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을 설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육성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의회는 지난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양평군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이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과 전진선 양평군수가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의정 및 군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진정한 투표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의 건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등 보상에 대한 양도 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채택된 안건은 사무국의 검토를 거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논의되거나 관계 부처에 전달될 예정으로써, 정책 제언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함께 노력하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급병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급병가제도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전일제 종사자에게 연간 최대 60일의 유급 병가를 제공하는 제도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유급병가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사회복지종사자 장기근속휴가제’와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외에도 도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처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월 최대 18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영미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유급병가제 시행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1월 16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김주용 지역소멸대응정책관 주재로 ‘2025년 지역소멸대응정책관 소관 공모·협조사업 시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와 18개 시군 균형발전사업 관계관 및 도 단위 혁신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025년 공모사업의 세부 내용과 시군의 협조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소멸 대응 및 균형발전 추진을 위한 총 11건의 국비 및 도비 공모사업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주요 시책을 소개한다. 사업별 공모 내용 및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시군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한 진행되고 의도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설명회 이후 다양한 사업들이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시군별 맞춤형 사업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정도일보) 최근 도내에서 인플루엔자 발생 이외에도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인플루엔자는 2024년 12월부터 점차 증가했으며, 2025년 1월 2주(1.5. 부터 11.)에는 유행기준인 8.6명(외래환자 1,000명당)을 훨씬 웃도는 93.6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 부터 12세 연령대에서 36.4%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 뒤를 이어 13~18세 연령대에서 31.4%가 발생했다. - 인플루엔자외, H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HRV(리노바이러스), HMPV(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등 급성호흡기 감염증 입원 환자도 증가 했다. 급성 호흡기 입원 환자 수는 1월 2주에 152명으로 전주(182명)보다 다소 감소했다. 이러한 환자 수 증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감소하면서 지역사회의 면역 수준이 낮아진 점, 최근 한파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 및 환기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대규모 이동과 함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5동은 ’출생 축하 기념엽서‘를 제작하여 올해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시책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기념엽서에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출산서비스 통합 정보 ▲365일 진료가능한 어린이병원 안내 ▲육아 지원 서비스 ▲지역 내 육아 커뮤니티 정보 등 유용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엽서는 출생신고 후 현장에서 배부되며, 온라인 출생신고의 경우 우편으로 전달된다. 운정5동은 기념엽서를 통해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과 육아 지원 제도를 홍보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운정5동은 전입자 증가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출생 축하 기념엽서를 통해 부모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문화예술아카데미-‘24-25 겨울 시즌, 알고 가는 미술관 전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주요 대형 전시를 주제로, 시민들이 작품과 작가를 깊이 있게 이해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당초 계획했던 인원인 30명보다 많은 대기인원이 발생함에 따라, 장소를 소극장으로 변경했다. 1월 8일 첫 강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작가가 활동하던 시대에 유행하거나 작품과 관련한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월 15일 두 번째 강의는 ’불멸의 화가 고흐(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라는 주제로, 1월 22일 마지막 강의는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도일보) 파주시 보건진료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령층을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너도 나도 소중해’ 교실을 운영한다. 통계청이 발표(‘24.10.4.)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 이하 자살률)은 27.3명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연령대별 자살률은 80세 이상(59.4명), 70대(39.0명), 50대(32.5명), 40대(31.6명), 60대(30.7명) 순으로 고령층이 1, 2순위로 나타났다. 파주진료소가 소재한 지역의 65세 인구 비중을 살펴보면, 장단면은 37.6%(백연), 파평면은 41.7%(두마), 적성면은 31.4%(어유지), 광탄면은 33.7%(광탄면)로 나타났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전국 19.2%, 경기 16%, 파주시 16.3%임 감안할 때, 높은 수치다.(*65세 전국, 경기 인구비중–통계청 2024 고령자 통계, 파주시 2024.12. 기준 인구통계 자료 발췌) 이에 파주시 보건진료소는 정신건강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우울감 및 자살예방을 위
(정도일보) 파주시는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하기 위해 13일 파주스타디움 콘퍼런스룸에서 공공체육시설 현업 근로자 3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 공공체육시설 담당자가 채용 및 변경됨에 따라, 위험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능력을 갖추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응급처치구조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은숙 체육과장은 "매년 새롭게 채용 및 변경되는 체육시설 담당자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주시는 전국 최초 전체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48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59대를 보유‧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담당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11회에 거쳐 ‘찾아가는
(정도일보) 파주시는 관내 식품(첨가물) 및 위생용품 제조업체의 경우 2월 28일까지 전년도 생산 실적을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생산 실적 보고는 '식품위생법' 제42조 및 '위생용품 관리법' 제7조에 따른 의무 사항으로, 식품(첨가물) 및 위생용품 제조업체는 매년 전년도 생산 실적을 작성해 보고해야 한다. 만약 전년도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실적 없음’으로 반드시 보고해야 하며, 이를 누락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1차 30만 원) 부과될 수 있다. 이에 파주시는 관내 식품(첨가물) 및 위생용품 제조업체 609곳에 우편, 문자, 전화 등을 이용해 실적보고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나라 지침을 참고하거나 식품안전나라 또는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안전한 식품 환경 구축에 기여해 주시는 관내 업체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에 시행하던 ‘현장확인 업무대행 건축사’(이하 업무대행자) 다수 지정 방침을 ‘다중이용건축물’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물의 시공품질 향상과 사용승인 인허가 처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4년 7월 연면적 1만㎡ 이상의 ‘대규모건축물’에 대해 2인의 업무대행자를 지정하도록 방침을 세워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해서도 2인의 업무대행자가 현장 확인을 하게 된다. ‘다중이용건축물’은 연면적 5천㎡ 이상의 ‘문화 및 집회시설’ 등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이번 지침 적용 확대는 다중이용건축물의 특성상 건축물의 안전성 관리와 시공품질 등이 더욱 중요한 만큼, 다수 업무대행자의 현장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장확인 업무대행자 인원수를 확대하는 이번 조치로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건축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