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국가에서 매년 실시하며, 건강통계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표본가구에 방문해 1대1 면접조사 하며, 설문 응답 내용을 조사원이 태블릿PC에 직접 입력한다. 방문하는 조사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된 인원으로,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문항 등 총 19개 영역 138개 문항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에 맞는 보건사업 수립 및 수행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도심에서 대박 꿈꾸는 사업자 모두 모여라” 춘천 명동 주면 원도심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 이목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창업공간 지원 및 인큐베이팅사업을 추진한다. 원도심에서 창업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통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창업을 꿈꾸는 누구든 지원받을 수 있지만, 업종은 판매업과 외식업에 한정된다. 사업은 창업할 공간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해 제공하며, 2025년까지 임대료도 일부 지원한다. 8월 31일까지 창업 희망자 신청을 받으며 9월에 지원 예정자 선정이 완료되면 창업 교육과 사업 아이템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10월 입주 후에는 런칭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포를 홍보해준다. 이미 춘천 원도심에서 장사를 하고있는 상인이라면 온라인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원도심 상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상점 개설과 운영을 돕는다. 스마트상점 개설을 원하거나, 이미 스마트상점을 개설했으나 1인 점포라 운영할 엄두를 못낸 상인이라면 스마트상점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
(정도일보) 춘천시립예술단은 미래 예술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함께 만들어 갈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과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단원을 모집한다. 매년 상·하반기 청소년합창단 및 청소년교향악단 신규단원을 모집하며, 모집 연령은 만 12세 이상부터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에 참여 가능한 춘천시 및 인근 지역 거주자(강원도 권역 및 서울, 경기포함)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각단별로 청소년합창단 8월10일부터 8월24일 오후 5시, 청소년 교향악단 8월10일부터 8월3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모집 방법은 실기시험과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청소년합창단은 8월27일 오전 11시 청소년교향악단은 9월3일 오전 11시 진행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합창단 8월 30일(화), 교향악단 9월 06일(화) 각각 춘천시립 예술단 홈페이지에 공지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최종 합격한 단원들에게는 활동 기간 중 장학금 지급(입단 후 6개월 이후부터 지급) 및 봉사활동에 따른 시간 지급, 청소년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음악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한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등 춘천시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독려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11일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육 시장은 접종을 마친 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라며 “50세 이상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현재 50세 이상과 18~49세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4차 접종군의 중증화 예방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다. 이처럼 4차 접종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시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4차 접종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시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라며 “4차 접종 대상자의 경우 꼭 병원을 찾아 4차 접종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내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 민간위탁 의료기관은 64개소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년 정보화 사업 시책 발굴을 위해 ICT 기업과 머리를 맞댄다. 시는 내달 초 시청에서 지역 ICT 기업과의 상호교류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각종 정보화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ICT 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내 ICT 기업의 정보화 사업 추진계획과 현황을 살피고 시 관련 부서와의 연관성을 검토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지역 ICT 기업 상호교류의 장 참여 신청은 관내 ICT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참여 신청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신청서식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교류를 통해 ICT사업에 대한 민·관 간 상호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ICT 기업의 지역비즈니스·서비스 개발 사업이 시의 정보화사업 시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상생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유튜브 쇼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어쩌다 프로젝트 춘천와요송 챌린지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시민들로부터 춘천을 배경으로 한 개인의 사연을 영상과 음원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제작된 춘천와요송을 활용해 유튜브 쇼츠영상을 제작하고 춘천와요송챌린지 해시태그를 한 후 본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춘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직된 지역 분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건설기계관리법 개정 시행에 따른 과태료 상향 조정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는 개정 전 지연기간 30일 이내에는 2만원에서 지난 4일부터는 10만원으로 상향됐다. 또 지연 기간 30일 이후에 3일 초과 시 1만원 가산에 최고 과태료는 40만원에서 10만원 가산에 최고 과태료 300만원으로 올랐다. 또한,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미이행 과태료도 기존 2만원이었으나, 앞으로는 5만원이 부과된다.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후에는 3일 초과 시 기존 1만원 가산에서 5만원 가산으로, 최고 과태료는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변경됐다. 이와 더불어, 유효기간 경과 건설기계 운행에 대한 과태료가 신설됐다. 정기검사 기간이 끝난 날로부터 31일이 지난 건설기계를 운행할 경우 1차 50만원, 2차 70만원, 3차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관련 문의는 춘천시 차량등록사업소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관련 과태료가 상향 부과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간 내 정기검사 및 적성검사를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에는 6월
(정도일보) 8월 한 달간 조운동네(새명동, 요선동, 지하상가)에서 조운소양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예술축제행사 '조운동네 공연배달'과 청소년 문화교육 '상상 아트 홀리데이'를 진행한다. '조운동네 공연배달'에서는 춘천 시민을 위한 인디밴드·밸리댄스·서커스·장구·탭댄스·아카펠라 등의 다채롭고 유수한 공연과 놀이 체험, 마켓, 영화감상, 디제잉 파티, 상권 이벤트가 펼쳐진다. '조운동네 공연배달'은 8월 12일 춘천시청광장에서 시작해 28일 조운웰컴센터(요선동149-2)에서 마무리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이며, 여름특집으로 찾아왔다. '상상 아트 홀리데이'는 춘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밴드·댄스·뮤지컬·공공미술·요가와 같은 다양한 문화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상상 아트 홀리데이'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8월 27일에는 배운 것들을 선보일 수 있는 결과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강원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상은 10일 민선 8기 원팀 비전공유를 위해 춘천시를 방문한 김진태 도지사가 육동한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정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로써, 매년 평가 및 결과 환류를 통해 국정의 통합성·효율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 주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 실적에 대한 지표달성률 및 노력도 등에 대해 진행했다. 시는 높은 지표 달성률(77.9%, 1위)과 적극적 우수사례 발굴 및 전문가 컨설팅 진행 등의 다양한 노력도 점수를 통해 2022년 강원도 우수기관에 선정(우수, 3위) 되며, 2018년 이후 5년 연속 우수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정도일보) 매주 토요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상부 정차장 전망대가 보랏빛으로 물든다. 춘천시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이하 삼악산 케이블카)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상부정차장 전망대에 보랏빛 조명 포토존인 ‘퍼플 나잇(Purple Night)’을 설치, 운영한다. 삼악산과 의암호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는 주간과 또 다르게, 해가 진 상부정차장 주변에 보랏빛을 밝혀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으로 꾸몄다. 가로등, 진입로 외벽에 보랏빛을 강조하고, 조명이 반사되는 효과를 유도하고자 둘러싼 울타리를 기존 나무에서 철제로 바꿨다. 무엇보다 전망대 중앙에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인증샷을 완성해줄 퍼플 피아노 포토존을 둬 고객들이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망대에는 주간과 야간에 시간대별 배경음악으로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온다. 특히 직접 피아노 연주도 해볼 수 있어 특히 아이와 함께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체험해 보기에 좋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낮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마운틴뷰와 레이크뷰를 감상할 수 있다면, 해질녘과 밤에는 춘천시내 야경, 케이블카 조명으로 특유의 시티뷰를 만날 수 있다”며 “이번 퍼
(정도일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7월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춘천시는 7월 한 달간 171회에 걸쳐 3,450여명의 시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각종 위원회와 유관단체를 만나 시정홍보 및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특히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위주의 소통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주목할 부분은 ‘새로운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돌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발 빠른 대응을 지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시는 수범사례 등을 전 직원에게 알려 적극적인 시민소통을 독려하고 지속적 관리를 통해 행정 신뢰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민선8기 춘천시정이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띵동, 평생학습 배달왔습니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활력 충전을 위한 학습자에게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및 미니특강을 마련했다. 우선 배달강좌는 소상공인, 읍면동, 장애인 강좌 3개 분야의 31개 과목이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춘천시 거주자로 5인 이상 성인 학습자 모임이다. 소상공인 강좌는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 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 스마트폰으로 SNS홍보영상 만들기 등 10과목이다. 또한, 읍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 나만의 유튜브 제작, 초보자 필라테스 등 읍면동 강좌 13과목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 등 이용 장애인 학습자 대상 미술공예, 전통놀이, 난타 등 장애인 강좌 8과목이 있으며, 기관별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학습자가 섭외한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공동시설, 소상공인 해당 사업장 등 학습이 가능한 장소로, 공공시설 이용을 권장한다. 평생학습 소외계층 학습자가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미니특강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 석사천·실개천 살리기 사업단은 재단 내 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만 60세 이상의 관련 경력자를 중심으로 공지천 상류의 학곡천부터 오염원과 실개천 정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석사천 살리기 사업단은 지난 6월부터 동내면 사암리 지역에 사업장을 마련하여 학곡천의 상류지역 비점오염원 파악과 EM 배양액을 활용한 흙공 제작과 하천 투척을 통해 수질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지역주민에게는 EM 배양액 보급과 사용교육을 병행하여 지역 생태복원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 사업은 금년에“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형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녹색일자리 창출과 도시 하천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춘천지역 소하천은 총 263개로 학곡천, 석사천, 공지천, 만천천, 후하천, 지암천, 팔미천 등 수많은 지류가 북한강으로 흐르고 있어 수도권 상수원과 관광자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시하천의 생태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석사천 살리기 사업모델을 앞으로 춘천의 모든 하천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재)춘천지혜의숲 현원철 이사장은“환경지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기관용 장애인 자동차에 대한 전수 조사를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D형 자동차 표지는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의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로 발급되는 기관용 장애인자동차 표지다. 그렇지만 실제로 장애인 이동에 사용하지 않는 차량임에도 반납·폐기 없이 표지를 사용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다. 이에 시는 부적정 사례를 개선하고자 장애인 자동차 표지(D형) 발급 기관 105개소, 차량 261대를 확인한다. 조사사항은 ▲차량의 매매·폐차, 소유자 변경 ▲기관의 휴·폐업 ▲목적사업 미사용(장애인 이용에 직접 미사용) 등이다. 1차로 대표자 및 차량 현 소유자 확인, 그리고 차량운행일지를 통해 사용 적정 여부를 조사한다. 2차로 부정적 사용 및 확인불가 차량에 대해서는 기관에 직접 방문해 내용을 살핀다. 조사 결과 부적정 사용 자동차 표지는 회수·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장애인자동차 표지의 부정 사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표지 이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취임 이후 직원을 대상으로 첫 특별 강연에 나서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직장교육이 9일 오후 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직장교육에서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사로 나서 ‘민선8기, 힘찬여정에 동행’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초청 강연으로 최현우 마술사가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3분기 직장교육에서는 8월 시정유공 공무원 표창도 진행된다. 8월 시정유공 표창 대상자는 송은주 근화동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장 외 10명이다. 송팀장의 경우 노숙을 하던 치매 의심 노인을 극진히 살피고 마침내 가족과 만날 수 있게 한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